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44)
“하나님 사랑 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안에서 손잡고 가는길
서로 참아주면서 서로 감싸주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주께로 가는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주소서♬♬”
우리가 사는 소망구 행복동 사람들은 오늘도 이렇게 찬송하면서 하나님 사랑안에서 행복의 소식을 같이 나누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이렇게 응답하셨어요” 라고 나누웠습니다.
금년 4 월달에 영국에서 오신 백경아목사님이 건강 검진을 하려고 했을 때 일산병원에 이미 예약을 해 놓았고 100 만원이 넘는 금액을 병원측에서 들었는데 제 남편이 오랜만에 어떤분을 만났는데 그분은 건강검진 센터에 사장님이면서 외국인들의 건강검진을 돕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셔서 그곳에서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나라목사님도 여러가지 건강 검진이 필요한데 천사같은 의사선생님이 나타나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해주셨고 더 감사한 것은 두분다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 의사선생님을 뵐때도 늘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의 향기가 풍겨나옵니다. 나라 목사님도 늘 바쁘게 몽골에서 사역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달전에 태어난 축복이 애기는 의사의 진단에 다운증후군은 커녕 아주 귀여운 애기로 방긋 방긋 웃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기도했기에 그 사진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많이 기뻐했습니다. 앞으로 귀한 영혼을 미리 엄마 뱃속에서 장애검사하는 것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이미 우리 행복동에 9 살 난 아이도 건강합니다.
이런 기도 응답뿐아니라 주께서 마음이 상한자 포로된자들에게 우리를 보내셔서 잃은 양 한마리를 찾게 하는데 찾아 놓은 잃은 양이 자주 마음대로 사라져 버리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사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우리 주님은 아흔아홉의 양보다 그 잃은 양을 찾아서 우리에게 부탁을 하셨는데 찾아 놓으면 또 사라지고 하는 잃은 양은 주로 사랑의 탱크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구멍이 메꾸어지기 까지 오랜 세월이 걸리고 우리는 그런과정을 통하여 주님이 우리를 얼마만큼 참으시고 사랑하셨는지를 조금 배우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주님이 내게 먼저 일체의 오래 참으심을 보이셨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자기 자신을 성경이라는 말씀의 거울로 보면 그 참으심의 정도를 잘 알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그렇게 자신을 오래 참아주신 것을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살리는데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삼중고의 헬렌켈러에서 물(Water) 라는 단어를 가르치는데 7 년이 걸렸고 그런 장애를 가진 헬렌켈러가 하바드의 장학생으로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것을 생각하면 내가 잃은 양을 찾아놓으면 다시 사라지고 한 시간이 얼마인가 라고 자신과의 싸움을 하게 됩니다. 나는 6 년이 되었으니 아직 “물” 이라는 단어를 가르칠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정성을 퍼 부은 만큼 포기 할수도 없고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어제는 그 잃은 양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다시 찾아가려고 결단을 하고 밤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했는데 참으로 감사하게도 그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오랫동안 잠수하다가 먼저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그래서 내가 가는 대신에 우리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어릴때부터의 모든 이야기를 또 들으며 하나님은 반드시 구멍난 사랑탱크를 메꾸어 주실것을 믿고 해어졌습니다. 작은것 큰 것 모두 응답하시는 우리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며 밤에 같이 나와서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누웠습니다. 같이 김금옥집사님도 방문하고 죽음의 문턱까지 간 집사님을 살려주신 하나님을 직접 보고 다시 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출발하도록 기도하며 해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종일 밝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그 영혼에게 “저도 사랑해요”라는 고백을 들어보았습니다. 이 청년은 그런 표현을 들어본적도 해 본적도 없기에 그 표현이 참으로 미소짓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