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30)
우리는 모두 기도 응답을 받기를 간절히 원하면서 성경이 가르쳐 주신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 안하나 비슷한 것을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욥21:15 전능자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섬기며 우리가 그에게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하는구나” 혹시 이렇게 투덜거리시지는 않는지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감사”라는 언어를 엄청 기뻐하시는가 하면 “죄”가 중간에 끼어 있을 때 우리의 기도는 허공을 처버리고 하늘 보좌를 움직이기 못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기도하자 마자 응답을 받던 다니엘도 (다니엘 9 장참조) 자기 민족을 깨우친 에스라도 (에스라9 장 참조) 철저하게 자기 민족의 죄를 회개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배운 기도의 최고의 능력은 감사와 회개였습니다.
기도부탁을 늘 받고 중보기도를 많이 하는데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홍콩에 있을 때 한국에서 남편과 같은 등급이었던 분들은 진급을 했는데 남편은 홍콩에 거주하기에 그 진급에서 같이 해 줄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홍콩부서에 남편이 승진을 하면 그 부서에 책임자보다 급수가 올라가기에 구조상 한국으로 돌아갈때까지 보류한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남자들은 그런데 많이 민감하기에 예민해져서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최선의 것을 주시기에 지금까지 받은 것은 감사를 드리고 회개할부분은 회개하세요” 라고 하니까 “회개 할것이 무엇이냐?” 오히려 반문하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동의를 안하다가 진지하게 회개 기도를 할뿐더러 하나님이 원하시는데로 순종을 했습니다. 이럴때 그냥 아내가 상냥하게 회개하라는 말대신 “내가 빡세게 기도해 드릴께요”라고 하면 기분이 더 좋겠지만 진짜 응답받아야 하기에 기도의 진수를 전하는것입니다.
회개기도는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1) 죄라는것을 인정하고 2) 행동으로도 옮기고 3) 용서함을 받는 길을 주님이 열으신 것을 감사하는것입니다. 우리 모두 “죄” 를 아주 가볍게 생각해서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한데 말씀의 거울속에서 우리를 보면 왜 성경에 이런 고백이 쓰여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롬7:18-25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한데 놀라운 것은 그렇게 진지하게 회개한 다음날 안되던 승진이 홍콩에서 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안되던 구조를 다르게 바꾸어 버려서 가능했던것입니다. 그때 1986 년도의 일인데 그 당시에 월급이 $1000 올랐습니다. 그런식으로 남편은 수 많은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만큼 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는 고백이 있기에 지금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기쁘게 같이 섬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후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단지 석달안에 직장을 구해야 하는 다른 분에게도 “직장을 바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사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사람들에게서 기도제목을 부탁받을 때 “회개”를 이야기하는 것은 별로 달갑지 않게 들리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알려줍니다. “회개와 감사보다 더 큰 능력의 기도는 없다”라는 것을 반복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회개 기도를 하자 마자 직장을 바로 구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물론 “할렐루야!” 외치며 기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우셔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후히 주고 싶으신 아버지
내 아들을 아끼지 않고
네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내어 주었는데
다른 모든 것을 후히
주고 싶은 아버지 마음을
너희는 알고 있는지….
너희에게 대단한 일들이
내게는 아주 쉬운 일이란다
포기하지 말고 부르짖어라
기도하기 전에 내 목소리를 들으렴
건성으로 듣지 말고
자세히 들어야 아버지를 안단다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고 싶구나
아버지가 못할일은 전혀 없는 것
늘 기억하며 기도하렴
인내하고 믿고 구하렴
아버지를 경외하며 기뻐하며
기도하라
넘치는 응답을 자랑하리라
하지만 먼저 정결하게
회개해야 하는 순서를
바르게 기도해야
응답은 우리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