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18)
이스라엘을 여행했을 때 강한 기억중에 하나가 그들이 안식일을 지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식당이나 어떤 쇼핑몰에서도 영업을 하는데가 없었습니다. 단지 그 나라를 방문한 방문객을 위해서 호텔내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데도 밖에서는 그 무엇도 사거나 팔거나 할 수가 없던 것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야말로 안식을 하며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며 온 나라가 그렇게 하면서 한번은 국경지역에 학생들을 데리고 와서 역사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장면도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어떤 이적을 베푸시고 자녀들에게 훗날 묻거든 그것을 가르쳐 주라고 하신대로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4:1-7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치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백성의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두 사람을 택하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 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에 디아스포라 처럼 살면서 온갖 고통을 겪으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그런 불순종의 결과로 어려움을 맞이했다고 하면서 순종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단결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삶을 산다면 그리스도아닌 사람들이 우리를 예의 주시해서 볼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과연 그렇게 살아도 이 세상에서 존재할수 있는것인가가 궁금해 할것이고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 오히려 근심하는 자 같지만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로서 산다면(고후6:10) 우리 주님에 관하여 먼저 알고 싶어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보통 평상시에는 진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는지를 잘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위기를 맞이하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를 보면 순수 신앙이 몇점인지를 가름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아는 한 자매님은 40 세에 결혼을 하게 되어 바로 임신을 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돌이 지나면서 애기가 아파서 병원에 가니 뇌종양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후 거의 일년이란 세월을 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받는 치료와 검사 진료과정을 늘 듣고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감당하기 힘이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둘째 애기를 임신해서 오늘 내일 출산을 해야 하는 가운데서 배는 부르고 힘든 가운데서도 첫 애기 치료를 다니는데 정말 단 한번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힘들다고 불평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놀라운 감탄사가 절로 나고 함께 기도하면서 이 과정을 잘 이기고 오히려 이런 고통 가운데서 남의 고통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남에게 위로자가 되는 사람이 되기를 우리는 힘을 다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애기는 아직 출산하지 않았는데도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하여 이름을 “축복이”라고 부르며 그런 가운데서도 감사를 계속 하는 모습이 정말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인 것을 우리는 고백합니다. 그런 모습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이고 하나님을 소망하는 모습인 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신앙의 점수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경외하는 모습으로 나타날 때 참 점수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나는 수 많은 어려움, 아픔 이런 시간들을 거치면서 더욱 감사를 배우면서 시를 써 보았습니다. 이 시의 내용들은 내가 모두 겪었던 어려움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내가 약햘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귀한 생명을 임신하여
두번을 유산하고 나니
세번째는 힘을 다해 기도했지요
아기는 덕분에 기도적금통장을
두둑이 받고 태어났지요
폐렴에 걸려 오 개월을 아플 때
죽음에서 다시 부활한 주님이
누구신지를 체험하게 되었지요
주님 부활 내 생명 부활
정글에서 벌레에 물려 걷지 못해서
일주일을 기어 다닐 때
걷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심정을
맛보는 시간이었지요
자궁암 수술을 받을때에는
죽음을 연습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약할 그때에 온 맘으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고 찾게 되기에
하나님을 만나니 천하무적으로
강하게 되는 이 기쁨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12:10 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