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14)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먼저 간증하겠습니다. 사년전에 이랜드 윤재병 목사님께서 제게 소개 해주신 몇분이 계신데 그중에 김금옥집사님도 잘 걸음을 걷지 못하시게 몸이 편찮으셔서 따님이 부축을 해서 오셨습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약을 드시고 계셨는데 그때부터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약으로 처방을 받았습니다.
렘15: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사년이 지난 지금 마음의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주의 말씀을 그때부터 읽고 묵상하고 순종하기 시작하여 13 독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정말로 기쁨과 즐거움을 주셔서 건강을 찾아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건강을 많이 회복한 것은 다른 누구의 기도가 아니고 바로 자신이 얻어 먹는 주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렇게 건강해지고 그것을 보면서 남편분도 같이 주의 말씀을 얻어 먹기 시작하셨는데 더 많이 읽었습니다. 가끔 감기 몸살을 앓는 경우가 있어도 정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며 지냈는데 지난 6 월 26 일에 그만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오늘부터 날을 계산해보니 삼주가 조금 지났습니다.
남편분이 모는 차에 택배차가 김금옥집사님이 앉은 좌석을 부딪쳐서 남편분의 차가 패차가 될 정도의 대형사고였습니다. 남편분은 처음 그 사고를 당할 때 기절을 하셨다가 깨어났는데 김금옥집사님은 갈비뼈가 열대나 부러지고 뇌에 이상이 있는지도 검사를 해 봐야 되고 턱뼈까지 부러졌습니다. 소식을 듣고 중환자실에 누워 계신 집사님의 손을 붙잡으니 눈은 뜨지도 못하시고 얼음같이 차고 전혀 의식이 없었습니다. 얼핏 눈으로 보고 상황으로 보기에는 마치 돌아가실 것 같았습니다. 남편집사님과 가족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게다가 집사님은 외딸인데 친정 어머니께서 90 세가 넘으셔서 당시에 오늘 내일 돌아가실 것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형편이 넉넉해서 친정 어머니 장례비도 따로 저금해 놓을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중보기도 멤버 모두가 기도하면서 갈비뼈가 열대나 부러졌는데 수술하지 않고 저절로 붙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다시 중환자실에 집사님을 면회가니 의식이 돌아왔고 한쪽 눈을 뜨고 또렷이 말도 하시는것이었습니다. 첫날은 산소호흡기도 꽂고 계셔서 너무나 답답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의식이 돌아왔는데 친정어머니가 위급하셔서 같은 명지병원 응급실로 모셔왔고 온가족이 함께 예배도 드리고 나니 돌아가셨습니다.
교통사고에다가 장례가 나서 겹쳐서 어려운 상황인데 가족도 친척도 별로 없는데 삼남매가 있는 가운데서 교통사고 난 이야기를 들었기에 장례에 너도 나도 찾아와서 생각지도 않는 문상객이 많이 왔습니다. 그리고 문상객들이 낸 부의금은 장례를 거뜬히 치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김집사님은 병실에서 누우신 상태로 남편집사님과 삼남매가 상주 노릇을 했습니다.
그 다음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기도는 갈비뼈가 저절로 붙게 해 달라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주치의는 단지 턱뼈가 부러져서 두번 수술을 하면 한달동안은 전혀 식사를 못하기에 가뜩이나 체중이 안나가는 마른 체격에 더 빠지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반 병실로 옮긴 집사님의 얼굴에 손을 얹고 턱도 수술하지 않고 정상이 되게 해 달라고 우리는 기도했습니다. 옆에서 사랑하는 따님이 그런 기도도 하나 하는 표정이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의사도 놀랍게 수술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아물어 간다고 수술을 하지 않기로 결정이 됬습니다. 사랑하는 따님은 어제밤 내게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러면서 기쁨의 웃음을 지었고 우리도 모두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병원비는 택배차가 사고를 냈기에 그 차의 보험회사에서 지불하고 집사님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으로 아주 평안한 평강을 누리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얼마나 놀라운 양약인지요!!!
집사님은 67 세에 어머니 장례도 걱정이었는데 그 사이에 장례식도 잘 치루어졌고 온 가족이 다시한번 하나님의 손길과 전능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잠4:20-22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온 육체에 건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마음속에 지킬 때 우리는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게 됩니다.
마음 지키기
마음을 잘 지켜야
생명의 근원이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네요
성경을 눈에서 귀에서
떠나지 말고 마음 판에
새기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마음 판에 새긴 말씀은
당신이 우울할 때 다급할 때
기쁨을 준답니다
넘치게 주지요 맛 좀 보세요
마음 판에 새긴 말씀은
당신이 두려울 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도와 주리라 말씀하시며
동시에 문제도 사라져요
마음 판에 새긴 말씀은
소망이 없어 보여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우리 아버지가 보인답니다.
그러기에 말씀이 없으면
모래 위에 지은 집
듣고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가믐이 와도 걱정이 없는
시냇가에 심긴 나무
오직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지요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