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9)
세계 어느 나라를 돌아보아도 인간이 만든 역사에 영원한 강대국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가장 일찍이 고대 4 대 문명의 발상지는 강을 끼고 일어났습니다. 세계4대문명이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문명을 발달시킨 황하,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이집트
등 4개의 문명을 가리킵니다. 4대 문명의 발생지들은 모두
큰 강을 끼고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기후가 온화하고 기름진 토지를 지녔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성경에서 접하는 바로왕이 다스린 이집트의 역사를 보면 왕은 스스로 신이라고 자처하며 오랜 역사상 그들의 문명을 자랑하였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앞서가던 그 민족의 후손이 다수가 문맹자였고 우리 선교회에도 이집트에서 노동자로 온 수 많은 노동자들이 거쳐갔습니다. 참 재미있는 역사입니다.
이집트문명은 BC 3000년경 나일강 하류의 비옥한 토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집트는
폐쇄적인 지리상 위치로인하여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비하여 정치, 문화적 색채가 단조롭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지리상 사막과 바다로 둘러 싸여 있었기 때문에 외부의 침입 없이 2000년 동안 고유문화를 간직합니다. 이집트문명은 일찍이 농경이 발달하였는데 나일강과
주변의 기름진 토양이 그 배경이 있습니다. 해마다 겪게 되는 나일강의 범람은 상류의 비옥한
퇴적물을 운반하는 작용을 하였고 나일강변은 풍요로운 땅이 되었던 것입니다. 홍수는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미리 예측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집트인들은 농사의 시기를 조절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기적인 범람으로 태양력, 기하학, 건축술, 천문학이 발달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러한 나일강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그들은 우로를 위하여 하늘만 바라보는 이스라엘과는 달리 하늘을 관계하지 않고 뛰어난 문명을 자랑한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띠어났고 앞서가던 나라의 자손이 문맹자가 대다수이고 우리나라 같은 작은 나라에 노동자로 온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있겠는지요.
모세와 파라오의 이야기를 생각하면 참으로 획기적인 있을수 없는 이야기로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 자신이 “신” 이라고 하는 파라오(성경에는 바로라고 기록되어 있음) 출애굽 당시에 바로는 람세스 2 세였는데 람세스 2세는 10대에 왕이 되어 67년 동안 이집트를 통치했습니다. 람세스는 다른 모든 파라오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신이라고 자처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통치를 끝내기도 전에 자신의 성공을 자랑했고 그는 수많은 벽면에 자신의 성공을 기리는 그림을 그리게 했습니다. 그의 모습은 돌로 만들어서 지금도 우리에게 과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습을 띤 신임을 자처했던 람세스는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신들의 명령을 받는 법이 없었으며, 야훼처럼 알려져 있지도 않은 보이지도 않는 노예들의 신에게는 더욱더 그러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던 몇 개월 동안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람세스에 대한 압력을 가중시키기 위해 피 재앙, 개구리 재앙, 모기 재앙, 등에 재앙, 가축전염병 재앙, 피부병 재앙, 우박 재앙, 메뚜기 재앙, 어둠의 재앙과 장자의 죽음 등 10가지 재앙을 내렸습니다. 처음에 왕은 완강하완 저항했을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불만을 품고 있는 노예들은 히브리인들만이 아니었습니다. 만일 람세스가 히브리인들이 나가는 데 합의한다면, 다른 집단들도 똑같은 특권을 요구할 것이었습다. 건설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노예들의 반란을 처음부터 억누르지 않으면 안 되었는데 그렇지만 그는 재앙의 결과를 도외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울며 겨자 먹기로 야훼의 권능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질서를 회복하려는 임시방편으로 그는 히브리인들이 고센에서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람세스는 히브리인들이 이집트 국경선에서 야훼에게 제사를 드려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광야로 3일 동안 여행하여 도착한 곳에서 제사를 드리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라오는 이에 대응하여 히브리인 장정들은 가도 좋다고 허락했지만, 이 제안도 거절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라오는 히브리인들은 모두 나가게 하겠다고 제안하고, 다만 그들이 되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보장책으로 가축들을 놓고 가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이 조건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파라오는 모세를 쫓아냈습니다. 파라오와 9차례 협상이 끝났어도 히브리인들의 해방은 가시화되지 않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회의와 좌절에 빠지곤 했던 과거와는 달리 모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파라오가 굴복하고 말리라는 내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열번째 재앙이 내리자 파라오는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에는 수 없이 출애굽을 읽으면서 느꼈던 감동이 람세스 2 세의 돌로 만든 동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100 만이라는 외국인 노동자가 대표를 세워서 어느 날 청와대로 들어가서 대통령을 만나고 자신들의 신의 명령이라고 어떤 협상을 요구한다면 그것이 말이 통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성경보다 더 역사적 교훈을 주는 책이 없다는 묵상을 깊히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능치 못할일이 없는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라는 것을 더욱 깊게 깨우쳐 줍니다.
출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스스로 있는자” 라는 표현은 인간에게는 듣도 보도 못한 표현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십니다. 시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그냥 빈손으로 이집트를 나가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은금 패물과 의복을 주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출12:35-36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