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8)
여러나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것도 참으로 좋은 공부가 됩니다. 홍콩에서 오랜 세월 살던 시간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무슬림 나라인 말레이시아에서 삼년을 살게 된것도 다른 나라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많은 것을 실지 경험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슬림 나라에서 살때는 새벽부터 나라 전체에 들리는 기도소리를 알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무슬림 나라라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우리는 라마단 하면 무슬림들의 한달 금식기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살면서 그들의 금식기간을 살펴보면 사람은 자의로 선택하지 않은 어떤것도 결코 경건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보통때 보다 슈퍼에는 몇배나 더 긴 줄을 서야 무엇을 구입할수 있는데 해가 떠있는 시간 전에 먹을수 있고 해가 지면 먹을수 있는 그런 금식을 하면서 자의가 아닌 강제로 금식을 하니까 더 배가 고프고 먹고 싶은 욕망에 많이 구매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직장은 그 기간동안 정부의 방침이 보통때보다 좀 일찍 퇴근을 하도록 해서 그 시간에 차를 가지고 나가서 운전을 하면 더 빨리 가려는 차량으로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가끔 개인 가게에 들어가면 몰래 무엇을 먹다가 깜짝 놀라면서 숨기는 것을 본적도 있고 곳곳에 그 기간 음식을 먹으면 아주 높은 벌금을 먹인다는 벽보를 보았습니다. 그때 느낀 것이 스스로 사람은 무엇이든지 선택하지 않으면 원래의 목적과 다르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하나의 말레이시아에서 특징지을 것 중에 하나는 일년 내내 추운날이 없는 여름 날씨이고 초원이 넓기 때문에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골프를 전혀 쳐보지 않던 사람들도 아파트를 세로 얻을 때 한국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헬스 장이 붙어 있는 것 같이 골프장이 붙어 있는곳을 한국인들은 선호해서 그쪽 지역에 거의 다가 몰려 살고 있었습니다. 한인교회에 가면 남선교회 여선교회 라는 명칭하에 주일 예배 끝나기가 무섭게 남선교회 친선대회 여선교회 친선대회 하면서 골프장으로 교인 거의다가 달려갑니다. 교회 주보에도 그런 광고가 실려 있었습니다. 주중에도 대 낮에 엄마나 아내를 찾으려면 그 골프장에 가면 언제든지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골프장, 그림 같은 녹색이 펼쳐져 있는 휠드를 바라보고 있어도 내게는 단 한번도 골프를 하고 싶다는 자의 적인 욕구가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골프 북킹하기가 어려운데 언제든지 널널한 골프장에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가끔 질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자유롭게 골프를 즐길수 있는데 왜 골프를 안치세요?” 때로는 한국에서 온 손님 접대로 골프장을 따라가지만 그분들이 골프를 치는 동안 나는 그늘의 벤치에서 책만 읽고 있으니 듣는 질문이었습니다. 내 눈에는 그런 그린이 전혀 어떤 충동도 생각도 느껴지지 않기에 하지 않았는데 복음을 전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이야기 할때도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금식도 자신의 선택이어야 하고 골프장이 좋아보여도 자신이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 느낌이 없는것 처럼 주님을 따르는 삶도 자신의 선택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것이 어떤 것이고 이 땅에서도 천국의 지점을 살아가는 복된 소식이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듣지 않으면 설사 신학교에서 학위를 딴다고 해도 주님과는 무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죄의 유혹에서 결코 나올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모태 신앙이라고 해도 스스로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야지 타의에 의한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것입니다. 성경공부도 할수 있고 더 나아가서 설교도 할수 있지만 “예수님에 관하여서” 이야기 하는것이지 “예수님 그분”은 전혀 모르는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봉사도 하고 여러가지를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참 자유를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보여 줄수는 없습니다. 매 순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한 살아계시는 그분의 임재를 전혀 느낄수가 없습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전혀 교회를 안다니는 사람들이 아니라 마당뜰만 밟는 교인인것입니다. 그리고 구원열차에 이미 몸을 담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고후13:5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사랑이야기
당신이 먼저 시작한 짝사랑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오
당신을 조금 알게 되었을 때
나도 조금 당신을 사랑하는척
하였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날이 갈수록
내 심장에 넘쳐 흐를 때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점점
뜨거워졌답니다
당신의 사랑이 목숨을 버리셨기에
비로서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 진한 사랑 속에서 살아가니
세상을 이길 힘이 넘쳐나네요
이 사랑으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