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5)
주일날, 고향이 아닌 다른곳에 가서 예배를 드리러 교회를 찾은 한 흑인이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서려고 하자 안내를 보던 백인에게 쫓겨났습니다. 교회 건물 앞에는 “백인만 들어올수 있습니다” 라고 써 붙혀 있었습니다. 흑인은 다른 교회를 찾아갔으나 역시 마찬가지 였고 여기 저기 찾아도 그를 받아주는 교회가 없어서 마을 옆에 공동묘지에 앉아서 울면서 홀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 들어갈 교회가 없어서 이곳에서 밖에 예배를 드릴수가 없네요” 그렇게 기도를 하고 눈을 떠보니 바로 옆에 주님이 계셨습니다. “나도 들어갈 교회가 없어서 이곳에 있단다”라고 말씀하시는것이었습니다.
교회 건물을 다른 나라에 세우는 것은 돈을 주고 구입하고 건물을 짓고 하면 되지만 그 나라에서 정말 정직하고 성실하고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들을 보살필 주의 종을 키우는데는 하루 아침에 키워지지 않습니다. 한 영혼이 주님을 만나서 거듭나고 매일 신령한 젖인 말씀을 먹으면서 오직 주님의 영광께 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차려면 군사로 훈련이 되어야 하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서 늘 동행하려면 단순히 장학금을 주어서 신학부나 신대원을 졸업맡았다고 해서 전적으로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22 명의 신학생을 키우면서 여러가지 신앙 훈련을 시키고 자국으로 파송을 하였습니다.
한번은 모술림 나라인 터키에서 목숨을 걸고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를 하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모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그리고 며칠후에 그곳을 떠나 이스라엘로 건너가서 이스라엘에서 예배를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터키에서 예배를 드릴 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주 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를 고백하는 분들이 예배를 드릴 때 그분들은 한분이 대표 기도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다른 분이 또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를 드리고 해서 예배가 길어졌습니다. 나는 물론 터키어를 모르고 예배에 알아들을수 없지만 그 안에 앉아 있으면서 그분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열기가 느껴졌고 그곳에서 주님이 기뻐하심을 느낄수가 있어서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들은 서로 의논하여 예배가 너무 길어지니까 2 시간은 넘지 말자 해서 2 시간 예배를 드렸는데 말은 못알아듣지만 사랑은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의 감격을 느꼈습니다.
며칠후에 이스라엘에 가서 그곳은 토요일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모두 쉬기에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데 그곳에는 모두 이스라엘에서 신학을 전공하는분들만 가득차 있었습니다. 다 알아듣는 한국어로 설교를 하고 예배를 드리는데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목사님이 설교를 하자 팔장을 끼고 듣는 분도 있고 “뭐라고 하나 들어보자”라는 식의 태도였습니다. 그곳에서는 한시간에 끝이 났는데 터키의 예배와 너무나 비교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건물이나 형식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진정 구원의 기쁨을 감격 감사하며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영혼들이 모여서 드릴 때 그곳에는 주님의 임재가 가득차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은 기쁘게 예배를 받으시고 그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구하기 전에 이미 응답을 보내시는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임재앞에서 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인의 특권을 누립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이란
깨끗함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으며 오래 참음이 있고
성품은 자비하고 거짓이 없는
진실한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된
의의 무기를 좌우에 찼습니다
속이는 자가 아니고 참된 자이며
세상에서는 무명한자가 같지만
실상은 유명한자입니다
핍박을 받아 죽은 자 같으나
살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근심하는 자로 보지만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쁘답니다
가난한 자 같아 보이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 하게 한답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랍니다
만물의 주인인 그분이
바로 우리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고후6:6-10절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