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리스도인의 롤 모델
참 그리스도 인은 정말 보기 힘이 드는데 박희천목사님(내수동교회 원로목사님)이 한상동목사님의 모델을 보고 쓰신 글이 감동이라서 우리도 보고 배우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나눕니다. 우리는 평신도들이기에 목사님들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반문하겠지만 우리 자녀들은 우리의 삶을 보고 정말 신앙을 지킬 가치가 있는것인가를 판단할것이며 주위 사람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박희천목사님은 한상동목사님의 삶을 보면서 그대로 배워서 목회나 신앙생활에 적용하셨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동목사님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감옥에 들어가셨던분으로 삼십대에 그 감옥에서 나올수 있는 확률은 전혀 없는데 만약 그 감옥을 나가게 된다면 하나님의 말씀만 잘 순종하는 주의 종을 키우는 신학교를 세우겠다는 꿈을 가지셨고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이 유명한 고신대를 세우게 되셨다고 합니다.
한목사님밑에서 부교역자로 있는시간 2 년 7 개월, 결혼전에는 그 댁에서 숙식을 같이 하면서 하루 세끼의 밥상을 같이 하며 그분의 삶을 지켜보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사실 어떤 유명한분도 가족에게 존경받기가 어려운 것이 그분의 말과 삶이 일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 더군다나 부교역자가 담임목회자를 한집에서 지내며 지켜보며 존경하여 그대로 적용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보게 됩니다.
첫째,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신앙
하나님의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고 나간다는 신앙입니다. 초등학교 학생처럼 순진하게 믿기에 말씀의 약속을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것을 보고 박희천목사님도 따라하신 것을 썼는데 “공중의 나는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입히시는 하나님”을 설교를 하는것뿐 아니라 단순하게 믿기에 다른 목사님들이 은퇴후에 어떻게 대우를 해줄것인가를 중간에 사람을 넣어서 교섭하기도 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믿고 살겠다고 다짐하셨는데 실지 박목사님은 88 세에 연세로 은퇴후에 내신 구약의 강해집을 포함한 여섯권의 책을 저도 구입을 했고 그 책을 보면서 성경에 많은 가르침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연세에도 한달에 한번은 강단에서 설교를 하시면서 책을 통하여 수 많은 후진을 깨우쳐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둘째, 연약한 인간, 주의 붙드심으로….
박목사님이 한상동목사님을 뵐 때 항상 “한상동, 너 인간이다. 너 천사 아니야, 어 인간인 사실을 잊지 말아라” “인간이 뭐냐? 잠시라도 주의 붙드심이 없이는 얼마든지 어두워지고 무지해지고 약해지고 무지해지고 무슨 죄라고 다 저지를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졌다는것이다” 그런 신앙의 굳건한 자세이기에 한국교회에 굉장한 위치에 있던분들도 넘어졌는데 아무도 한목사님을 비난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셋째,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힌목사님은 그분의 신앙철학가운데 사람이 영광받고 사람이 칭찬받고 사람이 높임받는 것을 제일 겁냈다고 합니다. 모든 영광은 주님께 돌리자! 이것이 참된 주님의 제자의 도리입니다.
넷째, “바라고 의지하라”
아무리 급해도 급하다고 내가 손대지 아니하고 이일을 우리 주님께서 어떻게 처리하시는가 두고 보자는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 바라고 따라가겠다는것입니다. 부교역자들, 누가 보더라도 당장 쫓아내야 할 사람인데 손을 안대고 끝까지 하나님만 바라고 의지하는것입니다. 한상동복사님과 함께 동역하던 부교역자중에 앙심을 먹고 나간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자신이 나서지 않고 인격적인 목회를 하셔서 그분의 인격적인 대우는 머리가 수그러지기에 박목사님은 생명을 걸고 도와드리고자 했다는 고백을 합니다.
다섯째, 평정을 잃지 않는 인격의 소유자이며 정직와 양심을 지키는삶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않는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직하고 양심을 지키는 삶은 철저하셨다고 합니다. 1955 년에 53 년에 한국전쟁의 휴전이 협정되자 미8군에서는 전쟁하려고 싣고 왔던 많은 군부 물자가 별로 필요엾게 되어서 그 물자를 한국의 교육단체나 의료단체, 양로원, 고아원, 교회들에게 무로료 이양해주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눈속임으로 건물을 지을 때 많은 물자가 들어가게끔 설계를 세워 미8군에서 건축물자를 이양받은후, 설계대로 안짓고 물자를 빼돌려 남은 물자를 팔아 주머니를 챙겼던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군에서 이 일을 알고는 수시로 설계대로 집을 짓고 있는지 검사하는 일들이 생겨서 미군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55 년에 부산의 고려신학교도 미8군의 혜택을 받아 부산시 송도에 신학교를 짓기 시작했는데 그 자리에 개인의 묘지 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개인 묘지를 옮기지 않고 학교를 지울수 없게 되자 담당집사님은 묘지주인과 타협을 해서 시멘트 몇 부대를 주고 무덤을 옮겼습니다. 그러자 한목사님이 이 보고를 듣고는 “안그래도 한국인들이 건축물자 받아서 팔아먹는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우리까지 팔아먹어서야 되겠는가? 그래도 한국에서 안 팔아먹는 정직한 단체 하나 있구나 하는 인상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묘지 주인에게 준 만큼의 시멘트를 내가 사 넣을 터이니 고려 신학교는 물건 팔아 먹는다는 인상을 절대로 주지 말자”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니, 인생중에 참된 사람을 들어쓰신다. 우리가 참되지 못하면 참되신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본인이 철저하게 정직하게 살명서 외치시니 남에게 주는 감동도 컸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그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살아서 믿는자는 영원히 산다라는 진리가 다시 생각이 납니다. 그 삶이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기 때문입니다. 과연 우리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어떤 그리스도인으로 보일것인지? 깊히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