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잠27:1 네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성경에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권면하시고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 수 없다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이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라고 합니다. 보통 때 이런 말을 들으면 실감이 나지 않고 우리는 영원히 살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지난 4 월 16 일 진도 앞바다에 476 명을 태우고 가던 “세월호”에 탑승자들은 단 한 명도 그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주도 바다를 향해서 갔던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수학여행 가던 학생들은 기대에 부풀어서 배를 탔을 것이고 신혼여행을 가려던 신혼부부도 설레는 마음으로 그 배를 탔을 것입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배가 암초에 부딪치자 백 년 전에 타이타닉호가 장면이 영화 속에서만 보다가 현실에 생중계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신혼부부는 그 배를 타고 연착을 해서 내리려고 하다가 차 안에 자가용을 실었기에 그 차를 꺼내려고 하니 다른 차가 많이 있는 중에서 꺼낼 수가 없기에 그냥 타고 가다가 함께 이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가족들은 며칠째 행여나 구조될까 마음조리며 구조현장에서 있는 모습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왜 학생들은 죽게 하고 혼자 구조되었느냐고 하는 학부형의 불평을 듣고 교감선생님은 자살을 하고 유서를 남겼습니다. 죽기 전에 배에 갇혀 있을 때 어떤 학생은 “아빠 사랑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한국 전체는 공항상태에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모두 안타까운 심정으로 텔레비전의 장면을 보고 있고 가족들은 살기를 바랐다가 시신으로 돌아온 가족을 보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통곡을 하는 모습에 같이 가슴이 미어지듯 아팠습니다.
성경에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 것이 하루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우리는 연약한 인간들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만약 그 가족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떠나 보낸다고 하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그것 말고도 우리는 불치병이 걸려서 시한부 선고를 받을 수가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게 떠나 보낸다고 하면 우리는 그 귀한 인생의 시간들을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갈등하고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산다면 우리의 삶을 달라질 것입니다. 내 가족이 오늘 마지막이고 다시 보지 못한다고 하면 우리 태도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요일3:10-11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요일3:14-15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성경 전체는 “사랑”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십계명을 요약한 것입니다. 한데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이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렇게 살기에 어떤 집에서 살던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잠깐 우리가 하던 모든 것 멈추어서 내가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귀한 시간을 누군가를 미워하고 시간 보내는 것이 너무나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특히 가족을 아껴주고 격려해 주고 해야 하는데 우리는 사랑을 하기 보다는 상처를 주는 일을 더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간은 사랑할 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했는가를 알게 되고 나를 어떻게 용서했는가를 진정 깨닫는다면 우리는 내 주위의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하나님께로부터 배워서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랑하면서 살기 위해서 첫 번째로 나 자신이 알아야 하는 것은 내게는 사랑할 줄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은 항상 옳고 잘한 것만 기억을 하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전혀 모릅니다. 그러기에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고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은 가족이 사랑할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잇는 거울을 보게 되는것입니다. 만약 오늘 성경을 가족이 읽으면서 야고보서의 다음 귀절을 읽었으며 자신을 적용하는 것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약1:19-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가족이 함께 이 말씀을 읽으면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며 더러운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면서 실천한다면 서로 상처주고 미워하고 마음에 고통을 담지 않을것않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귀는 두개를 만들었고 입은 하나를 만들었을까요? 귀는 속히 듣기 위해서 입은 말을 절제 하기 위해서 하나를 만드셨을 것 같습니다. 주로 우리는 입으로 가장 죄를 많이 짓고 상처를 주게 되고 성을 내면 더군다나 입을 절제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말에 실수를 하지 말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나는 많은 사람들과 상담을 하게 되는데 상담의 대부분이 배우자가 나쁘기에 상처를 받는다는 것이나 자녀의 문제 등등 거이다가 내가 나빠서 그런 일이 생겼다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는
끝까지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결론은 언제나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게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개를 하게 되고 설사 상대방이 계속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해도 상대방을 사랑하려고 노력하고 용서하기를 주님이 우리를 용서한 것같이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럴 때 병에서도 자유 하게 되고 마음도 평안을 갖게 되는데 서로 같이 흉을 본다면 서로가 같이 마음에 더러운 것을 가득 갖게 될 것입니다.
다시 반복하지만 우리는 오늘 하루에도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 수 없는 인생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준비하고 대비한다고 해도 세월호 같은 사건은 세계 역사상 있던 일입니다. 우리나라가 안전 불감증이라 여기에서만 생긴 것이 아니고 선진국에서 만든 타이타닉호도 이미 백년전에 있던 일입니다. 테러로 인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미국에 9.11 사태는 세계 최대 강대국 미국에서 생긴 일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우리 모두 떠나야 하는데 오늘 이라는 날 서로 사랑하고 마음에 자유를 얻고 평안이 넘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내 마음속에 천국을 누리고 살아야 이 세상을 떠나도 천국, 우리의 본향에 가게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