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135)
자녀교육의 최고의 방법은 성경 안에 모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자녀문제로 골치가 아프다면 하나님말씀을 청정하는 훈련을 엄마부터 하면서 그렇게 가르친다면 정말 지혜롭고 선한 충성된 청지기로 자라날것입니다.
중학교 전교에서 1, 2등 하던 시은이는 한민 고등학교에 입시 전용으로 합격한후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한 달에 두 번만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1 학년이면 한참 잠도 많을 나이인데 지난 토요일 새벽 6 시 성경공부에 엄마 이민희 집사님과 함께 참석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모처럼 집에 와서 늦잠도 자고 싶을 터인데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기도도 하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집에 나오지 않는 다른 주일에는 엄마가 학교로 찾아가서 엄마하고 같이 예배를 드린다고 하여서 시은이는 사춘기도 비껴 가나 싶었습니다. 너무 기특해서 문자를 보냈더니 이렇게 답을 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려고 발버둥 치고 있어요. 기숙사생활은 이제 적응되서 좀 나아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훈련을 해서 그리스도인의 선한 청지기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할게요. 항상 기도 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어린 학생의 꿈이 이렇게 바른 꿈을 가졌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4:45-47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주연이는 담임선생님이 학원에 가지도 않고도 유일하게 산수를 만점을 맞고 다른 과목도 잘하고 특히 일기를 잘 쓰는 것을 보고 방과후에 특별히 산수를 가르쳐 주시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데 뛰어나게 잘하는 아이 한명을 뽑아서 컴퓨터를 새로 주는 상을 받았고 출판사를 하는 한 아이의 아빠는 주연이의 뛰어남을 보고 자신의 아이와 친하게 지내라고 책을 많이 주기도 했습니다. 주연이가 쓴 일기를 전에도 집에 가서 읽어보면 9 살난 아이가 성경을 많이 읽어서 뛰어나게 글을 감동적으로 잘 쓰곤 했습니다. 하도 감동적으로 잘 써서 여기에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우리 엄마에 대해 일기를 쓴다. 나는 우리 엄마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우리 엄마는 가정이 화목한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싫어하시는 것은 거짓말하는 것이다. 눈곱만한 거짓말도 못하게 하신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이시다. 우리엄마는 화, 목요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도와주고, 외국인들에게 온 힘을 다해서 한국말을 가르치신다. 엄마는 내가 실력과 인격과 헌신을 갖추기를 바란다. 나도 그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좀 힘들고 잘 안되지만 끊임없이 일어나 포기하지 않을거다. 내가
작가의 꿈을 꾼 것도 엄마 덕분이고, 우리 집이 도서관이 된 것도 엄마 덕분이다. 아참! 엄마께서는 독서도 좋아하신다. 특히 성경을 많이 읽으신다. 언젠가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성경을 읽으면 지혜,명철........좋은 게 다 따라와." 라고. 그래서 나 역시 성경을 열심히 읽고 있다. 가끔씩 따끔하게 혼을
내시기도 하지만 내가 반성하면 안아주시며 혼내서 미안하다고 하신다. 그럴 때마다 펑펑 울었다. 속상해서가 아니라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운 것이다. 이 밖에도
엄마의 장점이 있다. 돈을 펑펑 쓰지 않는 거다. 필요한
물건만 사고 나머지는 절대 안 산다. 옷이나 화장품 같은
것도 안 산다. 옷이 하나 고장 나도 입는다. 소박하고 수수하게
사는 모습이 ‘마리퀴리’ 와 같은 것 같다. 그렇지만 외국인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은 아끼지 않으신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한 장면 같다. 나도 어른이 되면 꼭 엄마처럼 살아야지!
라고 항상 다짐한다. 우리 엄마는 '인간에 대한
진정한 예의'가 있다. 마음을 진정한 예의가 환하게 비추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난 이 세상에서 하나님 다음으로 우리 엄마를 사랑한다.
엄마! 사랑해요.!!”
자녀가 이렇게 평가를 해 주는 엄마라면 얼마나 믿음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지 상상이 갑니다. 밖에서 존경 받는 사람보다 가족이 존경하기가 훨씬 힘든 사실 앞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천재처럼 뛰어나게 지혜와 명철을 보여주는 자녀를 만들고 싶으면 하나님말씀을 청종하는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한다면 절대 시행착오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