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115)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 주님(1)”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께서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간곡한 부탁을 하시고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는데 항상 함께 계셨고 지금도 항상 함께 계신 주님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역자가 함께 해 나가야 일이 진행이 됩니다. 외부에서 선교를 하는 분들이 가끔 우리 선교회에 찾아와서 많은 질문을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어떻게 동역자들이 14 년째 같이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진행이 가능한지를 놀라워합니다. 주일 예배 각 나라반 교사, 찬양 팀, 식당 봉사팀, 의료 팀등입니다. 우리 선교회는 다른데 피라미드식의 조직으로 되어 있지 않고 선교회장님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진두 지휘하시고 따라만 가면 동역자들을 서로 만나게 해 주시고 물질의 필요는 채워주시고 우리가 하는 일은 단지 선교회장님인 예수님을 바라보며 놀라고 감탄하고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이미 물질의 필요는 우리 필요를 풍성하게 채우신다는(빌4:19) 약속을 늘 신실하게 지키셨다고 사례별로 말씀 드렸습니다.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우리들에게 한 마음을 주셔서 진행하신 일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홀리네이션스 외국인 노동자 선교를 처음 시작할 때 첫날부터 같은 마음으로 한 분을 만나게 하셨는데 그분은 바로 박윤태집사님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박집사님 가족이 일본에서 십여 년을 지내시다가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우리 가정과 같은 날 같은 교회에서 등록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홍콩에서 말레이시아에서 살다가 귀국하였기에 첫날 등록자가 우리 두 가정이어서 자연스럽게 친밀한 마음으로 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 새벽기도를 갔는데 박집사님께서는 남자집사님이시고 직장이 바쁜 가운데서도 그곳에 와 계셨습니다. 새벽기도 인원이 별로 많지 않아서 우리는 늘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선교회의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주님께서 회장님이시니까 이런 모든 일은 특별한 우연한 일이 아니고 모든 동역자들을 만날 때마다 있던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첫날부터 지금까지 동역자가 되어 14 년째 함께 지내면서 우리는 단 한번도 마음에 갈등이나 어떤 불협화음이 없었습니다. 참 믿어지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첫날부터 시작을 하여서 선교회가 시작이 되었는데 당시에는 동역자가 지금보다 적었기에 나혼자 외국인 전도나 외국인들을 취업 알선하러 공장에 데려다 주는 일 병원에 데리고 가는 일 등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일을 직장 다니시는 바쁜 박집사님께서 어떤 날은 외국인들을 태워서 공장까지 나 대신 일을 해 주신적도 있고 의료서비스를 일산복음병원에서 해 준적도 있는데 그때도 아픈 외국인들을 차에 태워서 함께 동행하기도 해 주셨습니다. 외국인 숙소를 찾아가서 그들을 만나주기도 하셨고 여러 가지로 한 마음이 되어 기쁘게 지금까지 동행했습니다.
우리는 회의를 길게 한적이 없습니다. 회의는 아주 간단하게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함께 기뻐하며 영광을 돌려드리면 끝나고 대신 기도는 진지하게 깊이 합니다. 다른 데는 회의는 길게 하는 이유가 성경에 자세히 쓰여있는 주님의 지시대로 하지 않고 인간의 방법대로 하기에 서로 갈등이 생기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함께 저희 부부와 권진동장로님과 박집사님은 네팔에도 같이 갔었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님이 진행하시는 것을 관람했습니다. 네팔의 교회가 서기전에 다른 나라에도 교회는 세워졌고 지금은 할빈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산을 세우지 않고 결산만 하기에 해 마다 예산을 세우는 회의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학생을 몇 명을 받을 것인지 경비를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등등 모두 선교회장님이신 주님의 지시만 따라가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상당히 무식하고 어이가 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우리는 이미 22 명의 외국인 신학생을 가르쳤고 수백 명의 환자들의 입원 수술비를 충당했고 수십억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을 함께 바라보고 왔기에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이 사실인 것을 증명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직업은 간호사
우리 직업은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죽어가는 수 많은 환자들은
살고 싶어 몸부림치네
의사는 딱 한분
그분은 환자를 만드신
우리 아버지
간호사는 오직 잘 들어야 하네
아버지가 지시하는대로,,,
아버지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환자들은
벌떡 벌떡 일어나네
생기가 돌고 힘이 넘치는
사람들이 큰 군대를 이루었네
너무 기뻐서 중환자실 간호사
피곤함을 잊어버리고
아버지의 지시를 따라간다네
당신도 아버지의 지시를 순종하면
함께 놀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