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111)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면서 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볼 수 있는 훈련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기도에 수 많은 가르침을 주셨고 실지 기도를 보여주셨고 기도의 능력을 사복음서에 자세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면서도 우리의 믿음에 관하여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18:8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이렇게 믿음을 볼 수가 없기에 금보다 귀한 믿음을 소유하기 위하여 믿음의 훈련이 필요했던 선교 27 년동안의 기간을 어제는 되돌아 보았습니다. 벧전1: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1985 년에 홍콩으로 가족이 이주를 하여 그 다음해에 어릴 때부터 믿던 믿음이 아니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시작한 선교사역에서 처음 몇 년은 우리 가족이 후원하는 돈으로 선교사역은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은 그 정도의 수준의 사역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공급하시는 열방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선교사역을 감당할 믿음의 담력을 키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훈련이 내가 직접 시작한 선교사역이 아니고 다른 선교회에서 하는 것을 도우면서 이 훈련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금 지나온 모든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그때 받은 훈련은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강력한 훈련의 첫 코스였습니다.
집 앞에 위치한 가난한 작은 개척교회에서 선교를 한다고 비전을 가지고 제삼세계 목회자를 초청하는 훈련 선교센터를 구입하기 위하여 그 교회에서는 선교관을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지금부터 25 년 전에 작은 빌딩에 한 층을 구입한 선교센터는 당시에 1 억이었고 그교회 교인이 아닌 한 분이 작정하여 자신이 구입하겠다고 시작 한데서 훈련은 내가 계획한 것도 작정한 것도 아닌데 강권적으로 훈련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은 한달을 지불하고는 자신이 작정한 것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시작한 복음을 전하는 일은 홍콩에서 도우미로 나온 필리핀 여성들과 홍콩 대학에 가서 학생들을 전도하는 일들은 우리 집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물질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다시 와서 삼 년 동안 머물고 다시 홍콩으로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때 일년 동안 물어야 하는 선교센터를 구입한 그곳에서 돕는 과정에서 받은 믿음의 훈련은 그 후 홀리네이션스 선교회를 세계 열방에 나아가기 위한 훈련의 전초전이었습니다.
25 년전에 일년에 1 억을 지불하는 그 선교센터는 한달에 천만원씩이 필요했는데 전혀 낼수 없는 가난한 교인들 소수가 있는 교회였고 새벽기도를 그곳에 가다보니 그 선교사역을 돕게 되었습니다. 지금 선교회에서 13 년동안 수십억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훈련이 없이는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믿음의 행진”을 하는 매 순간의 훈련이 불가능했을 것을 지금 이 시간에 돌이켜 보면서 고백하게 됩니다. 선교회에서 길지 않은 시간에 약 7 억이라는 장학금을 지불한 것 외에 입원 수술을 지원한 외국인 환자들은 수 백명이 되었고 그런 병원비는 우리 가족이 충당할 수 있는 수준의 이상이 필요했습니다. 그러기에 한 마음으로 선교를 같이 할수 있는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불러주셨는데 이십 명도 안되는 동역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직접 내가 그분들의 감정에 호소하면서 모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직접 하신 일이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선교사역에 동역을 시작하고 같이 한 사람들은 그때 다른 교회 선교센터를 구입하는 사역을 돕는 데부터 시작하여 25 년을 함께 한 것입니다. 그곳에 있다가 다시 홍콩에서 사역을 하였고 말레이시아로 옮겨서 사역을 하고 다시 한국에 홀리네이션스를 하였는데 그 긴 세월을 같이 동거 동락한 세분이 있습니다. 십 년 이상을 한 분들도 그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는데 선교의 초창기부터 이곳 저곳을 다니는 선교사역을 기억하며 함께 한 그 귀한 동역자들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선교관을 짓는데 다달이 천만원을 지불해 가다가 몇 달후에 케냐에서 첫 훈련생이 도착할 시기가 삼 주밖에 남지 않았을 때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왔지만 천만원외에 내부에 숙소나 세미나실등을 꾸밀 돈이 전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과 선교위원들은 몇주내에 시설을 해야하는 긴급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선교관 일부를 막아서 세를 주기로 결정했는데 하나님께서는 하필 나를 택해서 선교센터를 줄여서 세를 주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마음을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조용이 옆에서 지켜보면 아무 부담도 없을터인데 그런 마음을 주셨고 그렇게 세를 주어야 한다면 딱 나흘만 기다렸다가 시행하자고 건의를 했습니다. 그렇게 건의를 하고 주일아침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왔는데 외국에 사는 한 권사님이 집으로 전화를 해서 남편이 갑자기 며칠 한국에 출장을 오게 되어서 주일 아침 같이 예배를 나와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날 그 권사님이 묵으시는 곳에서 태워가지고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우연히 선교센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터가 비어있는 것을 보고 사연을 물어보고는 즉시 시설비 US$10000를 헌금하여 딱 며칠만 기다리자고 이야기 하자 마자 그대로 시행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이 권사님은 지금까지 선교사역을 돕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곳을 떠나서 다시 홍콩으로 또 말레이시아로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의 동역자가 긴 세월 동안 같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분은 하나님의 기쁘신 일을 위하여 자신에게는 철저하게 검소하게 살아온 분입니다. 외국에서 살면서 절대 택시를 꼭 필요한 경우를 빼고는 타지 않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헌금을 하는데 그런 검소한 삶 속에서 헌금을 한다는 것을 다른 분들은 잘 모릅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함께 동역을 하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이분도 우리 가정이 그렇게 자신과 비슷한 삶속에서 우리 가족도 최선을 다해 절약하고 하나님께 드리고 또한 자신이 한 헌금을 보내도 전혀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것을 믿고 기쁘게 동역을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25 년을 함께 동역한 세 명은 두 명은 외국에서 살고 한 명도 한국에서 제주도에서 살기에 몇 년에 한번 정도나 얼굴을 보게 되는데 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여 함께 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십 년 이상을 선교회에 후원하는 소수의 회원도 거의 같은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찬양 팀과 동역자와 같이 수련회를 인도하러 가는데 어디에 가도 사람에게는 사례비라는 것을 받지 않기에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셔서 경비로 충당이 되곤 하였습니다. 특히 해외에 갔을 경우에는 영국에 두번 갔을 때 각각 천만 원이 들었습니다. 여름에 수련회를 했기에 비행기 값이 경유 하는 것을 탔었는데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한데 사람에게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것으로 갔기에 우리는 그때 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놀라곤 했습니다.
반년 전에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이민교회의 목사님이 된 박목사님을 한국 방문기간에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삼십 여년전에 고등학교 1 학년 고등부 교자였을 때 우리 반이었고 사모님은 이십육년전에 대학부를 맡았을 때 대학 부 제자이면서 아주 친밀해서 그 후 저희 남편이 미국에 출장을 가고 딸이 뉴욕에서 공부할 때 삼십여 년이 지났지만 계속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반년 전에 다시 만나고 목사님이 자신의 교회에 초청을 하였는데 꼭 가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언제 오겠냐고 다시 다짐을 하며 꼭 강의를 듣고 싶다고 하여 기도를 하면서 이제는 가게 되면 오월에 가겠다고 약속을 하였는데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우리 기도 팀에도 기도를 부탁하고 기도를 하는데 결정을 내리지 않는 이유는 경비는 늘 하나님께서 우리 필요를 채우셨기에 동일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내 개인적인 다른 이유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련회를 위하여 미국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이번 주말까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싸인을 보여주세요”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말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월요일에 그 싸인을 너무나 확실하게 우리 필요한 경비를 몽땅 보내주셨습니다. 목사님께 오월 초에 가겠다고 하니 목사님이 우리에게 사례비를 어떻게 지불하는 것이 좋은지를 말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혀 그런 것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니 “그러면 교회측에서 죄송하지요” 하는 것입니다. “나는 안받는 것이 아니고 단지 하나님께 받는 쪽을 택하는 것뿐이랍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선택을 하는 것을 배우기 위해 선교 시작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훈련을 시켜 주셨고 하나님은 단 한번도 실망 시킨 적이 없으십니다. 성경을 펴 보면 수 많은 약속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리려면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정도의 길도 성경에 자세히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가까이 있는 성경을 마음으로 읽고 묵상하면 해답이 있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