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102)
“성경의 수 많은 약속들과 현실문제”
제자 삼는 사역을 잘 하기 위하여 22 명의 외국인들을 한국의 신대원에서 공부를 시켰습니다. 한국에 학비가 만만치 않기에 집안에 한 명 두 명이 대학을 다닐 때 대부분 보통 가정은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홀리 네이션스 선교회를 시작한지 일 이년이 지난 어느 날 학생들은 한 명 두 명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우리는 함께 양화진에 갔습니다. 외국인들에게 조선이라는 나라가 감추어진 나라라고 외국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라를 배를 타고 와서 그들의 청춘의 생명이 땅에 묻혀 있는 그곳… 어린 생명까지 데리고 와서 병원 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조선이라는 땅에서 어린 자녀들 그곳에 묻어야 했던 주님의 신실한 선교사들의 묘지 앞에서 다짐을 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앞서가는 교육을 전해주는 믿음을 전하면서 새로운 앞서가는 학문을 전해주는 학교를 세워 주기 위해 그들의 삶을 드렸던 사랑의 빚진 자로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비록 그런 미션스쿨을 세우지는 못한다 해도 열명은 장학금을 주어서 가르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곳에 묻힌 주님의 심복의 사랑의 빚을 조금이라고 갚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고백의 약속을 주님 앞에서 드리자 마자 주님은 이년 후에 10 명을 급속도로 보내서 외국인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공부하게 하셨고 모두 22 명이 금방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장학금을 일년에 두번 지급해야 하고 제 삼 세계에서 왔기에 다달이 그들의 생활비와 책값 등을 지불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감당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내게 주신 주님의 약속은 다음의 말씀이었습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이렇게 약속을 하신 주님께서 세월이 지난후에 누가복음에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질문을 다시 하셨습니다.
눅22: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장학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았고 다른 지갑이나 가방이나 신발도 없이 제삼세계 학생들에게 보냈는데 부족한 것이 있었더냐?” 주님께서 물으셨을 때 “현실적으로 사실 단 한번도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신대원에 담당자에게 학비를 연체한다던 지 사정한적이 없었고 모금하거나 구걸한적이 없습니다.” 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버지의 약속은 한번 약속하셨으면 전혀 변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작년 학기에는 지금 중국연변으로 떠난 김현길목사님, 이봉선전도사님이 졸업을 맡아서 갔고 이번 이월에는 몽골에서 온 졸라전도사님이 졸업을 맡게 됩니다. 22 명중에 이제 3 명의 학생이 남았습니다.
졸라전도사님은 몽골의 사랑의 궁정교회에서 나라목사님부부와 같이 사역을 하며 청년 부를 맡을 예정입니다. 이달에 돌아가면 이미 몇 년이 되어 잘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에서 동역을 하면 아가씨로서 사역에 더 잘 감당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빚을 지거나 모금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고수하면서 하나님께서 직접 진두지휘하시며 필요를 채우시는 과정을 바라보며 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교회에는 감동을 주는 헌금들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며 우리 동역자들은 모두 살아계신 하나님을 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2 년을 일을 하고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자신이 이곳에서 번돈을 모두 중국으로 보냈는데 그곳에 가족들이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해서 별로 많은 돈을 저축한 것이 아니었다고 조풍명 중국인이 떠나는 날 인사를 하면서 웃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외국인이 떠나게 되면 약간의 송별 금을 전달합니다. 그날도 그에게 송별금을 전달하였는데 그는 봉투를 받자마자 앞에 놓여있는 헌금함에 모두 넣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의 돈에 대한 태도가 너무나 아름답고 귀한 헌금이라 박전도사님한테 그 헌금은 할빈 건축헌금으로 넣으라고 전했습니다. 그의 헌신이 중국에 교회를 짓는데 사용되기 위해서였습니다.
청소부를 하면서 번돈 전체를 보내온 손길이나 식당 운영을 하면서 보내온 헌금, 또한 사르밧 과부에게 남은 것 더 이상 없는 상태에서 하는 헌금은 우리가 단돈 십원도 하나님앞에 부끄럽지 않게 사용해야 하는 선교헌금들입니다. 그런 헌금이 모여서 일년에는 수억이 되니 놀라울 뿐이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급하신다는 약속을 잘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원칙을 늘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주신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사용하기에 우리는 선교헌금을 받아서 교사회의를 하는데 단 7000 원짜리 식사도 그 돈에서 사용하지를 않습니다. 선교헌금 전체는 일년에 수억을 사용하지만 아주 투명하게 사용하면서 그 헌금을 낸 손길에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하여 60%는 해외 지원비로 사용하고 쉼터에 무료 숙식을 제공하면서도 투명하고 절약을 철저하게 하며 그런 가운데서도 나눔을 하나님께서 가르치시어 주신대로 사용합니다.
이월에 곧 학비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일월에 우리는 나눔을 하는데 전혀 남겨두지를 않고 해외에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했습니다. 회계를 담당하는 박전도사님이 학비를 위하여 좀 남겨두어야 하지 않느냐고 물어서 “하나님께서 내일 또 신선하게 내리시는 만나를 받기 위해서는 오늘 것을 잘 사용해야지요”라고 웃었습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제 삼 세계는 모두 가장 어려운 지역들이기에 한국에서 철저하게 아끼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하나님 앞에 불경스러운 태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때는 날 자를 맞추어서 주시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먼저 주시는 경우도 있는데 한번도 빚을 지거나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그런 신실하신 아버지의 약속을 눈으로 바라보며 우리는 이 길을 걸어가며 찬미하며 달려갑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