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시죠? 저도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하는 중입니다. 궤양, 당뇨와 혈압 때문에 3박 4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요즘 약을 먹어서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 입니다. 이번에 건강이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인것을 명백하게 경험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계속 읽을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가르치는 일과 교회사역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건강 때문에 다른 일은 거의 못하고 하나님의 사역에만 집중하라는하나님의 음성과 계획 같아요. 날마다 주님을 진심으로 찾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머니한테 기도 부탁합니다.
수도안의 슬럼가에 새로 예배 시작한지 거의 4개월 되었어요. 조그마한 집 하나 집세 얻어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거기는 저의 친척이모와 이모부가 예배를 인도 하고 있습니다. 그 곳은 담임 목사님(김영덕목사님)이 지난 번에 네팔 오실 때에 방문 하셨던 곳입니다. 그 때도 성도들이 그 곳에서 예배 드리고 싶다고 요청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같이 예배를 드렸거든요. 거리가 너무 멀고 이모와 이모부가 연세도 많이이 들어서 다른 일 할수도 없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에서 도와 주고 있습니다. 교회 이름은 Balkhu Immanuel Church, Balkhu, Kathmandu 입니다. (Balkhu 는 곳 이름 입니다) 많이 기도 부탁합니다. 슬럼가이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만 가난하고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기쁩니다. 홀리네이션스 가족 한테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한 달에 두 번 우리 교회 와 그 교회에서 성도들이 모여서 두 군데에 전도도 하고 우리 교회서 한분 전도사님이 그 쪽으로 가서 한 달에 한번씩 설교도 합니다. 저는 성찬식때에만 갑니다.
그리고 수도에서 100 km 쯤 떨어져 있는 Daman 마을에 새로 예배를 시작한지 두 달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 계속 학비 줘서 키웠던 한 학생이 학부를 졸업했는데 그 분의 교회 목사님이 그 학생한테 경쟁자처럼 행동을 해서 마을로 돌아가지 않고 수도에서 우리와 같이 사역을 하고 있었어요. 그 학생에게 부탁해서 다시 마을에 있는 자기 교회에 보냈지만 목사님이 그 학생을 전도사로 받아 드리지 않고 그 학생의 가족 까지 징계를 받게 됐어요. 노예 계급 때문에 사역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어 줬어요. 우리가 계속 용기를 줘서 그 마을 까지 가서 사람들과 교제와 전도도 해서 예배를 시작했어요. 그 곳은 2,200 m 높이에 있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성찬식을 해주고 있어요. 거기도 세로 집 얻어서 교회를 하고 있어요. 거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제가 새해 전날에 가서 약혼식을 해줬습니다. 2,200 m. 높이 꼭대기에 있어서 (꼭대기는 네팔말으로 Bhanjyang 번쟝) bhanjyang 이름으로 불려요. Bhanjyang Immanuel Church, Daman. 저는 건강이 빨리 회복 되어 메누카와 몇 명 성도들과 같이 그 곳에 방문하여 거기에 필요한 악기 와 방세와 교회의 간판을 가져가야되는 상황이에요.
우리 교회 전체 가족들이 홀리네이션스 가족과 삼위교회와 하나 마음 선교회 위해서 금요일마다 3개 교회가 함께 모여 금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네팔 사람에게 아무도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의 사역자로 만들어서 걱정 없이 기쁘게 재미있게 하나님의 사역을 할수 있는것이 너무 신기해요. 날마다 기도를 해주고 너무 귀한 헌금을 보내줘서 자기 민족에게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도 전하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 줄 수 있어서 어머니와 가족, 홀리네이션스 가족, 삼위 교회와 하나 마음 선교회 가족과 목사님, 권장로님, 권사님, 전도사님, 집사님과 모든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민희 치과선생님과 방도향 한방선생님, 그리고 정은실 집사님 가족 한테 특별히 안부 전해 줄 수 있습니까?
기도를 통해서 매일 만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안에서
Nepal Immanuel Church,
Gongabu-2, Baniyatar
New planning, Kathmandu, Nep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