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82)
창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2:23-24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돕는 배필”을 주신 하나님의 디자인으로 부부가 생겼고 아내는 “뼈 중에 뼈, 살중에 살”이라고 아담이 고백을 하는 것을 보면 부부는 참으로 특별한 관계로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평생 원수”라는 말을 만들고 그 말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자들이지 남자들이 그리 사용하지 않는 언어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영원한 님”으로 살던 “평생 원수”로 살던 인생은 그리 긴 인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집 아파트에 사는 주민 중에서 두 가정이 아내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남편이 홀로 생활을 하며 한숨짓는 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늘 소녀같이 살던 한분은 언제나 남편이 출근하면 아파트 현관 밑까지 나와서 배웅을 하던 분인데 갑자기 쓰러져서 중환자실로 간지 일년이 넘게 깨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내게 가르쳐 준 분이 있는데 다른 분을 걱정하던 분이 지난주에 똑 같이 쓰러져서 남편이 아침 일찍 중환자실로 면회를 가면서 슬픈 얼굴로 그 이야기를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이것이 인생이고 인간의 한계입니다. 우리는 그런 여정을 걸어가는 인생이기에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약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그렇게 안개처럼 없어지는 생명을 살면서 그 짧은 시간에 서로 미워하며 싸우며 더러운 생각으로 자신의 속을 가득 채우며 살면 얼마나 허무한지요? 그 이유는 우리의 타고난 “죄성”이 사랑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이기심”이 불행하게 만드는 원인이지 상대방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다 똑같이 죄인이고 나 자신부터 부족한 사람이기에 우리의 본성대로 살면 그렇게 밖에 살수 없는 불쌍한 인생입니다. 문제는 스스로 자신은 잘 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이런 저런 나쁜 점으로 인하여 불행한 결혼이 되었다고 쉬지 않고 욕하고 투덜대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는 결혼을 한지 40 년이 되고 처음 대학을 입학해서 학교에 영자신문사에서 신입생을 뽑아서 그곳에 들어가서 남편을 처음 만났던 시간을 전부 합산하면 1967 년에 대학교 일학년이었기에 47 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결혼을 하고 난 후 처음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주신 황금률의 두 말씀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구원의 말씀이기에 그 말씀대로 우리가 순종하고 따라가야 자유 함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나는 어릴때부터 예수님을 믿었고 남편은 내가 전도하여서 장로가 되었기에 먼저 나의 태도를 바르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마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이 말씀이 가슴속 깊이 와서 박혔을 때 항상 자기를 스스로 높이는 인간의 본성, 사랑하기 보다는 사랑 받기 원하는 본성이 서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주범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할때 주로 들려주는 말씀이 “아내는 남편을 주를 섬기듯 주께 하듯이 복종하라(엡5:21)” 말씀이고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엡5:25)” 사랑하라고 처음 가정이 시작할 때부터 가르쳐 주는데 우리 모두 그 말씀을 콧방귀 뀌듯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버려서 불행한 일생을 살다가 쓰러져 버려서 세상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왜 내가 그렇게 해야 되?” 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신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원수지고 살아갈 때 지옥과 같은 시간들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고 바로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아버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자기를 높이지 않고 배우자를 먼저 높일 때 왕같이 섬기면 왕의 부인이 되어 왕비의 대접을 받고 살게 되고 종처럼 대우하면 종의 부인으로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왕 중 왕의 자녀이기에 왕의 가족이 되어서 지상에서 천국의 지점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가정을 계획한 대로 사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구원을 누리는 황금률은 우리가 대접 받고 싶은 것을 먼저 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마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내가 존중 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다면 먼저 심어야겠지요. 그러면 배우자도 나를 존중해주고 인정해 줄 것입니다. 나를 우선으로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을 우선으로 대접하면 그대로 된다는 황금률은 우리를 미움과 고통에서 자유 하게 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행복동으로 이사 오세요
사랑의 안경을 우리 부부에게 주신 주님은
우리의 거처를 행복동으로 인도하셨네
내가 있는 곳은 행복동이고 내가 없는 곳은 불행동이란다
너희는 반드시 내가 있는 행복동에만 살거라
그때부터 우리는 주님이 마련해준
행복동 주택에서 살게 되었네
행복동 주택은 내장을 모두 평강이라는
가구만 사용했네 현관문만 열면 평강이 넘치고
집안 전체가 평강이 흘러 나왔네
세상에서 힘든 고통 불안함 두려움은 평강가구에
묻혀 버리고 우리 마음은 평강으로 넘쳐 흐르네
세상의 어떤 가구도 평강가구와는 비교할 수가 없네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의 안경을 주시고
행복동 집을 주시고 말씀하셨네
이곳에서 살려면 옷을 갈아입으렴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옷으로 갈아입었네
그 옷은 하나님의 백성들만 입는 옷이라네
긍훌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이라는 옷을....
주님은 말씀하셨네 옷을 갈아입었으면
사랑의 띠를 두르렴
이 사랑의 띠를 매어야 온전하게 된단다
주님 우리 가정에 호주가 되어 주소서
주님은 말씀하셨네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아니하리라
주님은 나를 따르는 자는 목마르지도
주리지도 않는단다
우리는 목마르지도 주리지도 않는 행복동에서
항상 부족함이 없었어요
기쁨의 함성을 외치며 노래 불렀네
당신께 이 행복 전하고 싶어요
행복동으로 이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