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69)
사실 성경의 사복음서만 깊이 묵상을 하고 바르게 적용하여도 주님보다 더 자세히 기도의 응답을 가르쳐 줄 수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뿐더러 넘치는 기도 응답을 종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는 무시하고 사람이 쓴 가짜 기도하는 법의 책을 읽고 기도하기에 날마다 응답하시는 주님을 소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늘 기도하는 모델을 보여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대로 사도요한은 적용을 하였기에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기 위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아버지 앞에서 살면서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요일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쉬운 말로 가르쳐 주신 기도의 결론은 이렇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께서는 처음 가르치시기를 시작할 때 산상수훈에서 이방인들이 구하는 가짜 기도를 하지 말고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 하신다는 약속을 아주 쉬운 말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한데 기도에 관한 대부분의 책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수준 정도의 책이고 우리는 그 말을 듣고 기도를 하고 주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데로 하지 않기에 기도를 해도 응답을 그래 체험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아버지의 계명을 기뻐하고 지키며 나아가는 것이 아버지를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이고 이미 주님이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나아가도록 길을 열어 놓은 것을 깨달은 사람은 세상의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선교회에 언제나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우시는 것을 상당히 경이로운 눈으로 바로보기도 하고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는 비결을 묻기도 합니다. 나는 여러 번 자신의 것을 먼저 펌프에 물을 부으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토래이는 이 부분의 이야기를 조지뮬러의 기도응답의 비결을 다음과 같이 기록한 것을 여기에 나눕니다.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 - 잠21:13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큰 기도의 능력을 발휘한 사람들은 크게 베푸는 사람들이었다. 조지뮬러는 누구에게도 손을 벌리지 않았고 모금이나 헌금을 시도하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정확히 필요한 돈이 들어왔다. 그는 계속 베풀었기 때문에 그에게 돈이 계속 들어온 것이다. 그는 돈을 자기의 금고에 한 푼도 넣어두지 않았다. 그가 죽었을 때 남긴 유산은 그의 장례식 비용뿐이었다. 우리는 쥐꼬리만큼 베푸는 인색함이기에 가난한 사람들의 부르짖음에 귀는 막는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지 않는다. 요일3:18-19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그러면서도 왜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을 하시지 않는가? 라고 묻는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에 따라 후하게 하나님의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하신다.”
주님과 주종관계로 억지로 하는 의무로써 영혼이 굶주린 사람이나 물질이 굶주린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 관계이기에 이러한 사람은 오히려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자기의 공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마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기에 모든 것은 주께로부터 왔고 주님 기뻐하시는 모든 것을 순종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아버지께서는 조지뮬러에게 넘치는 응답을 하신 것을 오늘도 보여주실 것을 우리 모두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계속 황충이 먹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모르고 하나님께서 먼저 주시면 나도 베풀고 잘 사용할 터인데 라고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순서가 정 반대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해야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면 오늘 황충이 먹는 것을 막을 수가 있을뿐더러 “나의 모든 소유를 맡기리라”는 약속이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버지의 모든 소유를 아버지께서 우리를 믿고 맡겨주시기에 우리는 오늘도 기쁘게 하나님의 택배를 기쁘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상으로 주시는 택배”를 배달하는 기쁨은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는자 (고후6:10)” 의 특권을 가르쳐 주셨고 약속의 말씀으로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