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55)
청지기의 삶(28) → 믿음의 싸움
오늘은 12 월 1 일이며 우리 홀리네이션스 선교회에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지출하고 물론 빚은 1 원도 없고 사람에게 구걸하지도 않았으며 남은 잔액은 정확하게 45,713 원입니다. 그것도 마지막 지출을 다 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채우시고 우리의 믿음의 행진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금년도에 새로 시작한 지출은 네팔에 인물이 새로 우리 학생으로 몇 달 전에 왔습니다. 한 학생을 지원하려면 일년에 두 번 지출되는 학비와 기숙사비, 그리고 다달이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차비와 책값 식비가 오십만 원씩 지불하기에 삼년 신대원의 경우라면 몇 천만 원이 들고 학부와 신대원을 하면 훨씬 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런 경우에 교회에서 지원을 받으려면 이 돈이 어디서 충당이 될 것이며 그 돈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많은 시간을 회의를 하는데 소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우리에게는 할 일이 없고 끝이 나는 것입니다.
새롭게 시작한 다른 프로젝트는 중국 할빈에 교회 건물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이미 반 이상이 채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곳곳에 필요한 손길이 많기에 빨리 끝내실 것을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믿는 것입니다.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이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어떤 부자가 약속한 것보다 엄청난 부자이신 만물이 주인이신 우리 아버지 약속인데 우리는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 말씀을 그대로 믿는 다면 우리는 늘 기대하며 행진할 것입니다. 하지만 끝없는 불신과 믿음의 싸움을 계속 해서 이기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승리의 믿음의 행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행위를 보일 때 아브라함에게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다”고 통과하는 도장을 찍어 주시고 하늘의 별, 땅의 모래와 같이 주신다는 큰 민족의 약속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들 한 명이 소원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한 명이 아니고 하늘의 별, 땅의 모래와 같은 후손인 것입니다.
어제밤 같이 외국인 전도를 하러 공장을 다니면서 함께 동행한 씨즈래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공장에 가서 만나서 교회를 나오도록 권면하고 믿음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 나중에 목사님이 된다는 것 생각할 수 있어?” 라고 물으니 웃으면서 “우리 엄마 아빠가 그렇게 됐으니까요.”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진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의 행진입니다. 씨즈래의 엄마 아빠는 지금 몽골에서 교회의 영혼들을 너무나 잘 섬기고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씨즈래의 고백이 엄마는 화를 내지 않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바뀐 것이 너무나 놀랍다고 고백하며 어릴 때 몽골에서 아이를 때리지 않는 집의 자녀가 가장 부러웠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같이 웃었습니다.
물질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새롭게 거듭나게 새 가문으로 입적을 시키시고 새 가문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사역을 할 때만이 우리는 이 믿음의 행진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함께 신대원을 공부하는 과정 가운데서 우리는 믿음의 행진을 계속 해야만 그 학비도 감당할 수 있을뿐더러 하나님의 약속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싸움은 거듭난 사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되어가는 날까지 서로 격려하고 참아내며 믿음의 눈으로 한 영혼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실패하면 우리는 교회 안에 불량품만 가득하여 사람들에게 지판 받는 단체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진짜 복음이 들어가서 믿음이 성장해 지면서 감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감사할 줄 알게 되고 나눌 줄 모르고 자신 것만 챙기던 사람들은 나눔을 하게 되고 쉽게 분노를 하던 옛사람은 사라지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바뀌어 날이 갈수록 그리스도의 인품을 닮아 가는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신학생들을 위한 성경공부는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고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하는 그 시간에 씨즈래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너무나 졸리고 그 시간이 힘들었다고 하면서 날이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의 깊이가 새롭게 다가온다고 어제 밤에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 그 영혼을 신학교에 보내고 필요한 모든 돈을 하나님께 공급받는 믿음의 싸움과 아울러 성숙한 믿음의 싸움을 또 다시 할 수 있도록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의 행진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먼저 믿는 자도 여전히 싸워야만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늘 넘어트리려고 공격해 오는 강적 블레셋은 오늘도 쳐들어 오고 있으며 반드시 하나님에게 물으면서 전쟁을 할 때만이 승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늘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고백하며 새롭게 전진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블레셋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강적 블레셋을
성경에 검색해보니 253 번이나
기록되어 있네
얼마나 쉬지 않고 괴롭히던
블레셋 같은 민족은
우리 모든 삶 속에 항상 공격하지만
오직 승리케 할 수 있는 비결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만이
이길 수 있는 승리의 길
우리 아버지 사랑하는 독생자를
내어주시며 승리의 길을
보여 주셨는데
우리의 믿음이 신실한
참된 믿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