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44)
청지기의 삶(17)
시간도 물질도 탈란트도 내 것이 아니라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청지기의 삶이 얼마나 행복하고 영광스러운지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먹으려던 도시락을 주님께 드렸을 때 나도 배가 고프지 않고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배부르고 오히려 남았던 열두 바구니의 결과는 어제도 오늘도 동일합니다.
그렇게 시간과 물질과 탈란트를 드려서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했을 때 새로운 전혀 다른 모습의 인생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기도 합니다. 어제 잠시 한국을 방문했던 김영훈 전도사님을 다시 중국 할빈으로 떠나 보내면서 공항에 같이 가며 그런 기쁨과 행복에 잠겼습니다. 이 세상에서 돈을 벌어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이 행복한 것을 원해서 한국 땅을 밟았던 삼십 대의 한 영혼은 자신의 가족만 행복한 것을 떠나서 기쁜 소식을 전혀 모르기에 땅만 바라보고 사는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대사가 된 것입니다.
우리 선교회 홈페이지 holynations.or.kr 은 영어로 행복동이라고 표시하였고 그곳은 행복동의 모습이 세계 곳곳에 있는 것이 보입니다. 김영훈전도사님이 사역하는 할빈에서의 모습은 중국의 행복동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직접 보시면 참 행복한 모습으로 주님께서 오신 것을 기뻐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행복동은 여러 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파키스탄, 몽골, 네팔, 영국, 러시아, 터키에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전진하는 청지기들은 함께 이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성경에서 기록된 말씀을 한번 묵상해 보시고 그대로 되는 것을 어느 날 보게 됩니다.
막4:26-28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 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처음 공장에서 만나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씨를 뿌렸습니다. 청지기는 그저 주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순종을 할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배운 것을 다시 전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한 영혼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 것인지 처음 우리는 알지 못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시간들이 갔을 때 씨가 나서 싹이 나왔습니다. 그 싹은 이삭이 되었고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오늘 신실하게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삼십 대의 건장했던 청년은 세월이 흐르니 어느덧 오십 세가 되어서 너무나 멋진 모습이 더 멋져 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전통을 따르는 선교사들과 전혀 다른 모습도 우리를 감동시켰습니다. 한국에 잠시 나올 때 박정화전도사님에게 항공료를 보내드리라고 하면서 금액을 물었을 때 자신이 지불할 것이니 우리 선교회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다익선”이라고 하는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은 역시 행복동에서 사는 주민다웠습니다. 중국에서 너무나 오래 써서 컴퓨터, 그리고 필요한 스마트 폰이지만 비싸서 사지 않고 지냈던 김영훈 전도사님을 위해 구입해 주려고 했더니 역시 사양을 하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직 간접적으로 기도편지에 “무엇이 얼마 필요하니 기도해 주십시오” 라고 기도라고 표현하는 그런 사람들의 요청보다는 사양하고 주님만 의지하는 그런 사역자에게 더 많은 것을 전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풍성하게 그의 손에 들고 갈수 있도록 인도하셔서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는 문서사역에도 필요한 컴퓨터를 준비해 줄수 있도록 해 주셨고 스마트폰 역시 우리가 매일 서로 카카오톡으로 글을 통하여 하나님나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세를 들어있는 교회를 사기 위하여 건축헌금도 매일 늘어가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마칠 것을 믿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는 것을 청지기는 잘 알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기대하는 마음일 뿐입니다.
만나기만 하면 계좌번호 내밀고 후원 요청을 하기에 만나기 부담스러운 사람의 방법대로 하는 사역 자 들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사람다운 모습이 잠시 함께 있으면서 더욱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의 설교는 신학교에서 Th.M까지 전공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일년에는 사독이상을 계속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성실함으로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성경이 줄줄 나오는 말씀이었습니다. 보통 전공을 하고는 그 다음부터 성경을 잘 읽지 않아 설교에 하나님 말씀보다는 세상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고 다른 사람들의 설교에서 배 껴서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하는 설교와는 다른 진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있는 주님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한 영혼 속에 함께 거하시는 주님이 보일 때 사람들은 너도 나도 그에게로 시선을 돌립니다.
삶으로 보여주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성경의 인물들의 모습처럼 우리를 가르쳐 주는 모델은 우리가 어떻게 걸어가야 천국 문에 이르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킬 수 있을지를 우리는 배워가며 행진을 하게 됩니다.
요즈음 우리가 토요일 성경공부 때 다니엘과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삿과 아벳느고를 통하여 배운 그들의 신앙의 능력을 다시 현실에서 적용하는 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실과 전혀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을 때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이방인나라의 왕이 하나님을 어떻게 대우하는지를 묵상하면 우리의 갈길 이 보일 것입니다.
단6:25-27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 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다니엘의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으로 보일까요?
다니엘의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으로 보이는지요?
다니엘의 하나님은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하나님! 나의 하나님도 그런 하나님인지요?
청지기는 그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이고 전하는 것이며 승리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미 주님이 이긴 승리를 확신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공항에서 해어지면서 육신은 해어지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안에서 함께 지낼뿐더러 또 하나의 열매를 계속 맺어나갈 것을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