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36)
청지기의 삶(9)
성경을 자세히 읽고 묵상해보면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데 언제나 남고 풍성하였지 모자라서 구걸하고 다니며 한적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작정헌금을 하라고 강요하고 후원하라고 구걸하면서 피차 고통을 당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데 다윗왕이 하는 모습은 청지기로서 아주 모범적으로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전을 짓기 위하여 우선 다윗왕은 먼저 펌프에 물을 왕창 부었습니다. 백성들에게 요구하기 전에 그가 부은 펌프에 물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대상29:2-5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준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와 또 마노와 가공할 검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모든 보석과 옥돌이 매우 많으며 성전을 위하여 준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이 내 하나님의 성전을 사로하므로 내가 사유한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순 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성전 벽에 입히며 금, 은 그릇을 만들며 장인의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쓰게 하였노니 오늘 누가 즐거이 손에 채워 여호와께 드리겠느냐 하는지라
다윗 왕이 먼저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는 원칙대로 하자 다른 모든 사람들이 즐거이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뿐이라는 마음에 동기 부여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왕의 마음이 전달되자 다 같이 너도 나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장면을 비디오로 성경을 통해서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다욋왕이 “심히 기뻐하니라”는 고백을 함께 공감할 것입니다.
대상29:6-9 이에 모든 가문의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지도자들과 천부장과 백부장과 왕의 사무관이 다 즐거이 드리되 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만 다릭 은 만 달란트와 놋 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보석을 가진 모든 사람은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맡겨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드렸더라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 왕도 심히 기뻐하니라
어마 어마한 성전 건축의 일이 하나님의 원칙대로 할 때 이렇게 진행이 되는 것을 성경에서 읽는다면 우리는 왜 인간의 방법을 써서 한국교회는 지탄을 받고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며 진행하는 당사자도 따라가는 주위 사람들도 모두 고통 속으로 해매는지 진단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점에서 잠시 멈추고 묵상을 한다면 얼른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다윗왕은 왕이니까 그렇게 드릴 것이 많겠죠. 나는 심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이랍니다.” 다윗왕은 원래 왕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일개 목동이었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가지고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이 없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그는 수 많은 훈련 속에서 왕으로 세움을 받을 때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한번 성경을 통해 묵상해 보시면 그렇게 쉽게 말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죽음의 고비를 여러 번 넘겼고 굶주림과 사망의 골짜기를 넘나들면서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하나이다 라는 것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그는 자신의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모두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철저히 깨달은 사람입니다.
다윗의 감사기도는 항상 심금을 올립니다. 대상29:10-13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다윗왕은 수시로 하나님께 이런 고백을 하였습니다. 대상17: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청지기의 삶을 훈련 받으면서 이 경이로운 현장에 살아온 나의 고백도 똑 같은 고백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우리는 결혼 당시에 남편은 군 복무 기간 중에 결혼하여 공군 중위였습니다. 다윗 왕이 그저 목동에 불과한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을 자에게 심을 것을 계속 주시기 위하여 직업을 주셨고 우리에게 세계 열 방을 향한 꿈을 주셨으며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다는 철저한 훈련을 받았기에 다윗 왕이 하는 고백을 똑 같이 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대상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고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렸을 뿐인 것이 바로 청지기의 삶입니다. 우리는 너무 적은 것을 드렸고 많은 것을 심도록 아버지께서 인도하셨기에 드린 것이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싱가포르로 온 가족이 이사하는 과정가운데서 아들은 엄마 아빠가 전에 외국으로 발령을 받아서 이사 비용을 은행에서 받는 것까지 드린 것을 본받아 자신도 그대로 하면서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감사해서 기쁘게 드립니다”라고 청지기의 자녀의 고백을 따라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영적 자녀인 할빈에서 사역하는 김영훈전도사님은 오늘 같이 교도소를 방문하여 디모데를 면회하는데 기쁘게 먼저 디모데에게 주는 교도소 사역 비를 자신도 십만 원을 동참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주의 손에서 받은 것을 주께 드리는 고백이 우리의 찬양이며 감사입니다.
디모데도 여러분들이 기쁨으로 동참한 것을 전달 받은 것으로 또 다시 교도소에서 청지기의 직분을 잘 감당할 것을 믿습니다. 이년 동안 사 년에 마치는 학사검정고시를 어제 드디어 다 마친 천재성과 신실성도 보여주어서 기쁘게 다녀왔습니다. 한달 후에 합격자 발표하면 확인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남 광주까지 다녀왔지만 우리는 기쁨의 하루 여정이었습니다. 새벽에 안개가 자욱해서 길이 잘 보이지 않는 길을 단숨에 달려갔다가 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냐고요?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