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30)
청지기의 삶(3)
성경만 직접 반복해서 읽은 사람과 성경을 해석하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의 차이를 나는 선교현장에 있기 때문에 너무나 다른 것을 보고 있습니다. 조지뮬러는 신학을 전공한 목사님이면서 그가 회심을 하고는 전공 책을 모두 치우고 오직 성경을 읽으면서 그런 기적을 소개하며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신학을 전공하였을 때 설교도 하고 모든 종교활동을 하였지만 그가 성경적인 사람이 되어 년간 현시대의 돈의 가치로 220 억이나 되는 물질을 공급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진짜 믿음이 있을 때였던 것입니다. 조지뮬러는 “믿고 구하는 것을 받는다(마21:22)” 는 것을 실증해 보여 준 모델이며 주님 안에 거하고 말씀이 그 안에 거할 때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는 원칙(요15:7)을 그대로 한 기도를 하며 실전을 통하여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사람이 돈이 없어서 하나님의 일을 못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을 누누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맨토인 조지뮬러의 모델을 보며 따라갈 때 내가 내린 결론도 같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지 아버지께서는 신실하고 측량할 수 없는 준비를 언제나 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가 믿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무지해서 그 말씀의 기준도 모르고 실전을 안 해보았기에 믿음의 삶을 전혀 보여주지를 못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선교회에서는 예산을 세우지 않을 뿐 아니라 우리 아버지가 우리의 쓸 것을 풍성하게 채운다는 말씀을 (빌4:19) 단순하게 믿고 한걸음씩 옮기는데 다른 선교사들이 와서 보면 모두 “어찌 이런 일이…”라고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어디서 후원을 받아 쉼터를 운영하며 세계 열방을 지원하죠?” 이것이 그분들의 첫 번째 질문입니다. 운영위원회나 다른 곳에서 구걸하며 내미는 선교회 후원계좌 번호가 없는데 어떤 비상사태가 생겨도 아버지께서 약속을 어기신 적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시시한 그룹의 회장 정도가 아니고 만물이 우리 아버지 것이며 아버지가 채우신다는 그 말씀 한마디면 우리가 걱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음은 당신 마음 안에 부재중” 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재벌을 만나 당신에게 후원하겠다고 약속하면 당신은 싱글벙글 하며 돈 걱정 없이 선교사역을 하게 되었다고 자랑하고 다닐 것입니다. 정말 어리석은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렇게 부자인 것을 모르고 부자의 자녀가 거지 행색을 하고 다니는 모습이 어리석지 않습니까?
쉼터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들이 종종 생깁니다. 하루는 밤에 중국 한족인 유종씨가 옆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그 모습이 이상하다고 다른 형제가 박정화전도사님에게 급히 연락을 했습니다. 유종씨는 갑자기 뇌졸증으로 쓰러진 것이었습니다. 정오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윤권사님과 함께 명지병원으로 그 형제를 옮기고 즉시 수술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났고 그런 경우에 보통의 사람들은 다시 노동을 할 만큼 회복하지 못하는데 그는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특권으로 다시 노동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밤 12 시에 생긴 비상사태는 그의 병원비가 600 만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구걸선교를 한적도 없을뿐더러 아버지께서 우리 쓸 것을 미리 아신다(마6:32) 말씀이 틀려본 적이 없는 것을 증명해 드릴 수가 있어서 너무나 영광스러운 이 경이로운 현장을 사랑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쩌다 한번이죠? 라고 반문할 사람을 종종 보기 때문에 미리 말씀 드리지만 선교회는 다달이 정기적으로 나가는 엄청난 경비 외에 이런 지출이 크고 작은 것 차이뿐이지 거의 매달 생깁니다. 한꺼번에 많은 학비가 필요한 달이 있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일들은 늘 생기기에 누가 안부 전화하면서 “별일 없지요?” 라고 물으면 “별별일 속에서 우리는 살아요”라고 나는 웃으면서 대답을 합니다. 한데 우리가 체험한 현실은 아버지께서는 어제나 오늘도 동일하시게 그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별별일들은 우리에게 믿음의 근육을 더 강화시켜주었고 더 높이 나르는 독수리로 우리를 키워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이미 제 삼 세계에 교회를 여섯 개나 지을 수가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꿈을 가지고 기쁨으로 우리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청지기의 삶은 믿음의 삶인데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바로 그 믿음을 유명한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요즈음은 서구 세계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자유주의 신학이 지배를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할 때 이런 주장들도 배웁니다.
성경에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글자 그대로 읽으면 보리떡 다섯개와 두 마리의 생선을 자기가 먹을 것을 계산하지 않고 내 놓은 소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적을 일으키는 원동력이었고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았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자신의 이성으로 그것을 해석하여 한 소년이 자신이 먹을 보리떡 다섯개와 생선 두마리를 내 놓았을 때 너도 나도 내 놓기를 시작하여 그렇게 많이 되었다 라고 하며 “기적 종식론”을 가르칩니다. 그렇게 배운 사람들은 그렇게 이해가 될뿐더러 하나님의 기적이나 능력을 믿고 행동할 산을 바다에 던지는 믿음의 훈련이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증인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어떤 특별한 신학을 전공한 사람만 주님의 증인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길을 걸어가는데 어떤 사람이 우리 쉼터에서 생긴 일처럼 갑자기 길에서 쓰러져 있고 그가 병원비를 전혀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만났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지요?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은 강도 만난 사람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의 예를 들어서 가르쳐 주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아시지요? 눅10:36-37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왜 당신의 기도가 응답이 안 되는지 아십니까? 바로 믿고 구하지 않았고 말씀이 당신 안에 거하지 않았기에 무엇이든지 구하면 받는 원칙이 적용이 되지 않은 것이지 하나님이 인색하거나 귀가 안 들리시지 않은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사람이 가르치는 강의는 권위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권위가 없는 것인지요? 만약 당신이 선교사라면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며 이 사람 저 사람 찾아 다니는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서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따라가야 믿음은 유치원의 믿음부터 점점 더 학력이 올라갈 것입니다. 선교사나 목회자가 아니라도 우리 모두는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면 우리도 믿음을 강화시켜주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훈련을 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롬10:17) 우리의 믿음의 기준도 성경이지 사람의 가르침이나 사람의 전통이 아닙니다.
유치원생의 믿음이 하루 아침에 대학생의 믿음으로 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훈련을 통하여 다져지고 또 다져질 때 어떤 상황에 부딪쳐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내가 그분들의 행동을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아침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같이 잠시 기뻐하다가 조금만 상황이 어려우면 낙심하고 슬퍼하기에 우리 나라 전체가 우울증환자들로 가득 차 있고 주님 주시는 평안이나 기쁨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성경 조금 읽다가 그만 중단하고 기도 하다가 걱정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믿음의 구조를 가진 의식구조를 가지려면 그렇게 아침에 커피 한잔 정도 신 구약을 먹고는 전혀 믿음이 가동하지 않습니다. 온통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며 마음 판에 다져지고 새겨져 있어야 마음을 지킬 수가 있는 진짜 믿음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믿음은 오직 아버지와 밀착된 교제를 하는 사람만이 배우고 소유하게 되지 “믿음 학”을 가르치는 신학교 교수는 없습니다. “믿음 학”은 학문이 아닙니다. 우리 앞에 가로막힌 산을 옮기는 실전인 것입니다.
청지기는 아버지의 것을 날라다 사용하는 사람이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중보기도 책을 쓴 리즈 하월즈는 표현하기를 식당에서 주문을 받는 일을 하는 사람은 주방장에서 받은 주문만 전해 주면 주방장이 음식을 만들어 주고 나르기만 하는 것같이 아버지께 전달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혀 믿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칭 그리스도 인이라고 하는 수 많은 안타까운 분들을 보며 주님께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공감을 합니다.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