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14)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무엇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사랑하는 친밀한 관계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것으로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하는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것을 늘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그분만을 전심으로 온 맘으로 찾는 사람은 무엇을 요청하기 전에 “네 소원이 무엇이냐?” 먼저 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실례를 들어보면 훨씬 더 공감이 될 것입니다. 한 외국인부부는 한국에서 난민비자를 취득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이 부부에게 병이 나면 우리가 비용을 내서 고쳐주는 것을 듣고는 수시로 찾아왔습니다. 입원 수술을 일인당 몇 백만 원이 드는 환자를 수도 없이 약 십 년 동안 데리고 왔습니다. 평소에는 교회에 나오지 않다가 꼭 환자를 데리고 교회에 웃으면서 오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병원비를 우리가 계산을 하고 나면 교회에 발을 뚝 끊었다가 다시 또 환자를 데리고 나타나는데 십년을 반복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십 년 동안 그 부부의 행동을 보다가 어느 날은 더 이상은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두 손 두발 다 들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다른 외국인은 한번은 우리 삼위교회 권사님들을 태우고 함께 가던 도중에 우리 집사님이 몰던 봉고차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함께 다쳤는데 자신도 아프면서 권사님들께로 달려가서 말도 통하지 않으면서 허리와 발을 주물러 주면서 병원에 갈 때까지 도와주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 가나 가난한 나라에서 왔지만 도움을 요청하기 보다는 힘들게 번 돈으로 십일조 헌금도 하고 늘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는 누구의 기도를 들으실까요? 자신의 유익만을 위한 것을 구하고 있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무슨 물주라고 생각하며 기도할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향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의 기도는 내용이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교훈을 한번 들어보실까요?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순종한만큼 하늘 문이 열린다”는 믿음의 고백을 한 신앙인의 고백이 옳다는 공감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을 자세히 가르쳐 주시고 결론을 이렇게 짓고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마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우리 집은 반석위에
상담자 되시는 주님은 말씀하셨네
인생이라는 여정에는 따뜻하고
밝은 날들은 많지 않단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고 이제는 쓰나미까지…
그러기에 반드시 반석 위에 집을 지으렴
사람들은 오래 걸리는 집보다는
뚝닥 뚝닥 빨리 끝나는
모래 위에 지었네 아름다움을 자랑했네
반석 위에 집은 기초도 끝나지 않았을 때
모래 위에 집은 멋있는 위상을 자랑했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은 비웃었지
멋있는 집에서 그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
비가 오고 창수가 나자 그만 무너져 버렸네
주님은 안타까워 말씀하셨네
모래 위에 집을 지으면 무너진다는 내 말을 왜 듣지 않았니?
반석 위에 지은 집은 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반석 되시는 주님이 계셔 요동치 않네
전혀 흔들림도 밖에 어떤 소음도 들리지 않는다네
내 안에 거하라 주님은 두 팔로 우리를 안으셨네
수고하고 무거운 짐도 내려 놓아라
세상이 줄 수도 알 수도 없는 평안을 주고 싶구나
아! 그래서 우리 집의 모든 가구는 평강가구를 주셨구나
홍수가 범람하자 사람들은 마실 물을 찾아 해 맸네
우리 집에는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이 계셔
그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으니
얼마나 맛있는지 생수의 강이 넘치고 있네
목마른 자는 다 오너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돈 없이 값없이 마시라 하네
반석 위에 집은 목말은자 돈 없는 자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