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100 독 마친 독후감(4)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가 얼마나 넘치게 응답해 주시는 것을 잘 경험하지 못합니다. 엡3:20에는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보다 넘치게 하시는 아버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엡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이 말씀이 사실대로라면 우리의 기도는 상상도 못하는 것만큼 기도가 응답이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한데 왜 그런데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보통 기도에 관한 책은 금식기도, 철야기도, 작정기도등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데 그것이 우선이 아니고 우리 주님과 친밀한 관계가 우선입니다. 우선 한 가족이 되어야 하고 친한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가족이 될수 있는 사람과 친구가 되는 비결을 다음과 같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눅8: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요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님과 친한 친구가 되어 함께 동행하고 한 가족이 되는 비결은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넘치게 받은 조지뮬러나 그의 모델을 따라 또 다른 책을 쓴 인물들은 “순종한 만큼 하늘 문이 열린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리는 응답이 없는 것이 답답하고 기도해도 무슨 소용이 있느냐 한탄합니다. 성경을 100 독을 넘어서 또 200 독으로 달려가면서 늘 감사 또 감사하는 것은 성경을 읽도록 강권하여 주셨고 성경 속에서 기도응답의 모든 비밀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할수 있도록 열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소한 일 큰일 불가능한 일 모두 응답을 해 주셔서 수를 셀 수도 열거할 수도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고 부르고 기적은 어제도 오늘도 끝임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수련회를 인도하러 가거나 다른 곳에 특강을 하러 갈 때 저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중에 어떤 것 나눌지를 늘 고심합니다.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 회중에 맞는 간증을 골라야 회중에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원하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그들이 가장 관심분야를 간증하고 한국인 가정에 직업이 없어서 고통 당하는 분들에게는 하나님이 어떻게 직업을 알선하셨고 물질은 어떻게 공급하셨고 인력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역시 거기에 맞는 간증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옛날에 있던 이야기를 다시 써먹는 것 아니고 매일 새롭게 신선한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가운데서 생긴 일입니다. 우리 선교회에 8 년동안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마리린에게 옆에 다른 외국인들이 듣도록 어제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 외국인쉼터가 지금 지은 건물 전에 몇 군데 세를 옮겨갔는지 아느냐고 하니 세군데 이었던 것을 대답했습니다. 두 번째 쉼터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주니 외국인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이층집이었던 그 쉼터는 우리가 일층을 사용하였고 방이 네 개가 있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와서 우리는 그 쉼터가 좁아졌습니다. 이층에는 한국인 가정이 세를 들어 살고 있었는데 내가 기도하기를 건의 했습니다. 이층에 사는 한국인은 더 좋은 아파트로 이사 가도록 하나님께서 해 주시고 우리가 이층을 사용하도록 기도했습니다. 기도한지 딱 몇주만에 기도한대로 그 가정은 우리가 가서 이사 가기를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도한대로 행하셔서 아파트로 이사를 갔고 우리는 이층을 사용할 수 있게 다시 방이 네개가 더 생겼습니다. 그럴 때 얼마나 기쁨이 넘치는지요!!! 그 가정이 이사를 간 이층을 청소하러 올라가면서 “우리는 점령군이다!!” 라고 내가 큰 소리로 말하자 함께 청소하던 우리 동역자들이 기쁘게 웃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와 이웃사랑은 우리 기독교의 기본 윤리인데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주 희박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받아야 되고 경외해야 되는 우리 아버지라는 생각이 전혀 없고 욥의 아내가 욥에게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을 함부러 뱉게 하는 것처럼 함부러 생각나는 대로 뱉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주제만 가지고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성경의 말씀을 나누면 주님은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눅10:27-28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말씀하시고 결론을 맺은 것이 아니고 이를 행하면 살리라 하시며 말씀을 마치신 것을 성경을 묵상해 보면 금방 아는데 우리는 순종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가지 못합니다. 그것이 기도응답이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최우선으로 대접하고 경외하면 동일하게 내게도 그렇게 해 주십니다. 시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나도 사랑받고 싶단다
우리는 끝없이 받기만 원해
사랑해주세요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나는 너를 아낌없이 사랑했고
넘치게 사랑한단다 변하지 않고…
내 아들을 아끼지 않고 너를 위해 죽게 했지
아버지는 당연한 것 아니예요
이것 필요해요 저것 필요해요
감사는커녕 끝없이 투정하고
우리는 기도했다고 자랑하네
아버지는 다시 타이르시네
내 아들을 아끼지 않았는데
무엇을 못 주겠니? 만물은 다 내 것이란다
풍성한 삶을 주려고 내 아들을 희생했단다
나는 짝사랑에 너무 외로워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아버지가 사랑이 필요하시다고요?
나는 사랑이란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기록된 것
우리는 왜 몰랐을까
끝없이 네게 주었지
나도 사랑 받고 싶단다
어떻게 사랑해요? 놀라서 물었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한 사랑을 나도 받고 싶단다
전혀 몰랐어요 죄송해요
아버지는 그저 주기만 하는 분인지 알았어요
그렇게 아버지는 사랑을 호소하네
우리는 받기만 원해 언제나 만족함이 없이
나는 너의 사랑을 끝없이 간구하고
기다리고 있단다 짝사랑은 이제 그만
우리 서로 사랑하자
아버지 마음 전혀 몰랐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사랑할게요
아버지는 너무나 감격하셔
구하지 않는 모든 것 넘치게 주시네
그 사랑 안에 하나가 되니
나는 고백하네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