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과 헌금
바르게 정직하게 물질을 관리하여 하나님의 것을 구분하는 것과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야하는 것은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의 자녀로써 당연한 해야 할 일입니다. 며칠 전에 신문에 헌금을 아주 많이 한 분으로 알려졌던 분의 이야기가 사회면 한 면을 크게 장식하고 나왔습니다. “37 억 체납 000씨 17 억 집엔 돈다발. 명품시계” 문 잠가 열어주지 않는 그 집을 세금 징수 팀은 출입문, 안방문등 열쇠공 불러 따고 들어가서 나눈 대화가 쓰여 있었습니다. 현금 다발이 나오자 “이 돈은 하나님께 헌금으로 낼 돈이예요. 가져가시면 벌 받으실 겁니다” 라고 아내가 이야기하자 징수팀은 “세금 내시면 하나님도 잘했다고 좋아하실 겁니다.” 라고 응수를 하는 것으로 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우리에게 세금을 정직하게 낼 것에 대하여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금은 세금대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대로 바치라”
마22:17~21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하나님께서 점수를 주시고 기뻐하시는 헌금은 무엇보다도 정직하게 벌고 깨끗한 물질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헌금액수로 점수를 주시는 것이 아니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돈을 벌었으며 술수나 거짓을 행하며 빚을 진 돈으로 하는 헌금은 하나님께 전혀 상달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모든 사람들이 아는 특별한 왕의 자녀들이기에 우리의 일 거수 일 수족은 모든 사람들이 다 바라보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이름의 명예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해서는 안 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감옥에 들어간 적도 있는데 자신이 많은 헌금을 해서 자신의 사업을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간증을 하는 분들도 더러 들어보는데 그런 경우 본인 뿐 아니라 후손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며 유익을 주는 직업정신을 가져야 하며 그 직업 현장에서도 바르고 정직하게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생의 결과들을 보면 우리 모두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한때 국가의 높은 자리에 있다가도 세금을 내지 않고 모든 것이 노년에 압류가 되고 가족들이 등장을 하는 불명예스러운 모습들이나 정말 수치스러운 불명예로 좋은 직책을 제대로 해 보지도 못하고 물러서야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게 되는 것이 교인일 경우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이름까지 모욕을 당하게 된다는된다는 것입니다. 롬2: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우리 가정은 월급을 타서 세금을 먼저 원천징수 하는 것 외에 일년에 한번 종합소득세를 자진 신고하여 모든 것에 대한 세금을 냈었는데 한번은 세무서에서 세금이 잘못 신고되어서 더 내야 한다고 통지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것 큰 것 모두 신고하여서 세금을 잘 내는 시민이 받는 혜택을 소개한 공문이 온 적도 있었는데 추가 세금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바쁘기 때문에 제게 부탁을 했습니다. 세무서에서 계산 착오인 것 같으니 한번 알아봐 달라고 하여 세무서에 갔더니 공무원이기에 한마디로 잘라서 전산 작업을 해서 그럴 일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번 다시 해 봐달라고 부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통지서가 나오고 말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세금이 할증 액이 붙는데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과연 그 작업을 다시 해 줄지는 미지수였습니다.
마감 날자 가 얼마 안 남은 때 우리 집 사서함에 세무서에서 날라온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 세금계산이 잘못 환산되었으니 환불하여 찾아가라는 통지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불명예스럽게 할뻔 했는데 오히려 환불 액을 받게 되어 기뻤습니다.
1 억짜리 명품시계를 집안에서 나오는 것을 보며 우리 집 장롱을 뒤졌을 때 저가 간직한 물건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남편 앞에 꺼내 보여주셔 함께 웃었습니다. 지금부터 42년 전에 결혼하기 전에 남편은 군복무 기간중에 공군 중위 월급을 타서 열심히 저축을 해서 태옆을 감는 시계를 제게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 성의가 너무 감사하고 그 마음이 감동이라 태옆을 감는 시계는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고물인데 언제나 간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무엇을 했느냐 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시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때 우리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하늘 나라를 바라보고 걷는 사람이 명품을 과연 구입할 수가 있는지 동의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무엇을 걸치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의 신분의 등급을 올려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