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우리의 말도 안들으신다(기도가 막히는 이유)
잠28: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Prov.28:9 If anyone turns a deaf ear to the law, even his prayers are detestable.
조지뮬러는 우리가 먼저 아버지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우리가 기도로 우리할말을 할 때 안 들으신다는 것이다. 아주 상식적인 말씀이고 성경에 “먼저 아버지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을 계속 강조하지만 우리가 실패하는 부분이다. 기도를 가르쳐 주면서 조지뮬러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심이라”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데 성경을 통해서 알지 못하기에 기도 응답의 실패원인이라고 한다. 왜 기도하는데 응답을 조지뮬러는 전부 받고 우리는 그만큼 못하는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의 방법은 하나님께서는 성경으로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로 말씀을 드린다.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데 우리의 기도응답의 실패는 일방적인 우리 말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O 아버지의 말씀듣기에서 다음에 몇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다수는 성경을 거의 읽지 않는다. 주로 설교를 듣거나 큐티책을 읽는 것으로 대치한다. 이런 단계에 있는 다수는 일생 동안 전혀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살아계셔서 기도에 응답하기 위하여 귀를 기울이시고 계시다는 것을 모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직접 우리에게 딱 맞는 말씀을 성경을 통해서 매 순간 하시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들이 묵상한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에다가 자신이 아는 것 이상이 전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둘쟤; 성경을 처음 읽어보려고 시도하는 단계인데 몸에 배이지 않아서 성경을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익숙하지 않는 구약의 용어들이 걸려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하다가 도중에 중단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셋째; 두번째 단계를 넘어서서 몇 독을 하게 된다. 이제는 성경을 많이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그때부터는 더 깊이 알기를 중단하고 읽기 쉬운 책만 부분적으로 가끔 본다. 이 경우도 하나님의 날마다 교제에 실패한다. 신약만 읽으면서 지금은 구약시대가 아닌데 왜 구약을 읽는데 시간을 낭비하느냐고 주장을 하는 목회자도 있다. 성경 전체를 이해하기 위하여 반드시 전체를 함께 읽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열심히 읽다가 바쁜 일들이 생기면 성경읽기는 뒤로 밀리게 되는 경우도 본다. 성경을 읽지 않고 귀로 듣는 분들도 있다. 훨씬 더 쉬운 것 같은데 이 경우 묵상이 빠지는것을 아셨으면 좋겠다.
넷째: 조지뮬러는 성경을 제일 먼저 읽으면서 70 세가 넘어서부터는 무릎을 뚫고 하나님말씀을 청종했다. 일생 동안 깊은 교제를 했는데 그런 몇몇 분을 빼고 평신도로써 이 단계에 있는 사람은 딱 한명 중앙성결교회 장로님을 보았다. 그분은 일년에 28독씩을 하면서 지냈는데 그분이 대표기도 할 때 듣던 성경말씀에 근거한 기도는 심금을 울려주곤 했던 것을 기억한다.
O 평생의 성경 사랑정신(조지뮬러의 책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에서 인용한글)
가장 좋은 책 성경을 읽을 때의 유익:
첫째: 말씀을 읽으면 말씀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성경은 나를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해줄 그 귀한 책에 대해 무지했다. 나는 무지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면서 기도하며 말씀을 읽으면 지식이 늘어날 뿐 아니라 기쁨까지 커지는데도 성경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와 읽어도 별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성경 묵상하기를 게을리했다. 영감을 받지 못한 인간들의 저작들을 더 좋아했다.
둘째: 말씀을 읽으면 영적으로 성장한다
성경을 잘 읽지 않았으므로 나는 지식적인 면에서나 은혜 면에서 걸음마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참된 지식은 성령을 통해 말씀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다. 나는 하나님 말씀에 무지했으므로 우리의 거룩한 신앙의 기본적인 요점조차 깨닫지 못한 채 무지에 발목이 묶인 채 슬프게도 하나님의 길을 나아가 견고히 걸을 수 없었다. 1829 년에 하나님께서 그 기쁘신 뜻대로 나를 성경으로 이끄셨을때 내 삶은 물론 나의 길이 바뀌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나는 여전히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전보다 하나님께 더욱더 가까이 갈수 있었다.
셋째: 말씀을 읽으면 영적 진리를 깨닫는다.
누군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가장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오직 하나님만이 하나님의 영 즉 성령을 통해 가르칠수 있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읽어야 하며 성령이 가장 훌륭한 교사이며 가장 능력있는 교사이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릴 목적으로 빛을 구할 때에 성령께서 반드시 우리를 가르치실 것이다.
넷째: 말씀을 체계적으로 읽어라
또 하나 하나님 말씀을 깨닫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체계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약성경 일정 분량과 신약성경 일정 분량을 매일 규칙적으로 읽되 아무데나 뛰엄뛰엄 읽지 말고 한부분을 계속 이어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이 방법은 구약과 신약의 연관관계를 뚜렷이 조명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임으로 선택해서 읽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며 성경의 많은 진리를 깨달을 수 없다.
2) 우리가 육체를 입고 있는 동안은 영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자양분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며 주께서 은혜로 다양하게 공급하신 자양분을 말씀 속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말씀을 정연하게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것은 어떤 장만 읽고 어떤 경우 건너뛴다는 말은 곧 성경의 어떤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 가운데 어떤 것들은 유익하지 않다거나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4) 잘못된 시각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씀을 체계적으로 읽으면 성령의 가르침에 따라 전체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기가 특별히 좋아하는 몇 구절만 강조하는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다.
5)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가 성경 전체를 통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려면 성경을 처음부트 끝까지 통독해야 한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늘날의 수 많은 신자들 가운데서도 성경을 읽독도 하지 않은 상당수에 달하는 것을 알고 있다.
다섯째: 말씀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라
읽은 내용을 깊이 숙고하고 묵상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매일 매일 규칙적으로 묵상하되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기븐 마음으로 실천해야 한다. 성경학자들이 저술한 주석도 다양한 지식과 함께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주지만 우리의 심령은 성령께서 기도와 묵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가르치실 때에 비로소 영향을 받는다. 성경주석에서 얻은 지식은 우리를 고만하게 할 뿐 아니라 다른 학자들이 반론을 제기하는 즉시 소수 의견이 되고 만다. 더욱이 성도들의 실제 생활에서는 거의 무익하다. 반대로 성령께서 가르치는 지식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며 우리를 기쁘게 하며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데려가며 수월하게 행동으로 옮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