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의 역할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한명 있을 때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 그저 놀랍기만 하다. 조지뮬러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도록 하였기에 조지뮬러가 쓴 책만 보고도 놀라운 성령의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부흥의 여정(김우연저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1856 년 11 월 맥퀼컨 이란 한 아일랜드 청년이 주님을 영접했다. 그는 내가(조지뮬러) 쓴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그 책을 통해 그를 축복하셨고 기도를 통해 얼마나 큰 것을 얻을 수 있는지 깨닫게 하셨다. ‘뮬러가 이룬 것처럼 나도 기도로 축복을 받을 수 있으리라’ 맥퀼컨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주님을 잘 아는 영적인 동지를 보내달라고 구했다. 그리고 얼마 후 한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두 사람은 코너에서 기도회를 시작했다. 맥퀼컨은 영적인 친구들을 더 사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주님께서는 두 명을 더 보내주셨다. 그 네 사람은 1857 년 가을 나의 책을 읽으며 기도가 얼마나 큰 능력을 나타내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확인 하자고 다짐했다. 네 친구는 시골 마을의 외 따른 집에서 기도회를 시작했다. 그 무렵 맥퀼컨은 미국에 큰 부흥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하고 하나님께서 조지뮬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그렇게 큰 일을 하셨다면 우리도 성령의 놀라우신 축복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1858년 1 월 기도에 첫 응답이 왔다. 일하던 농장의 일꾼 하나가 회개한 것이다. 이제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이가 다섯 명을 늘어났다. 그렇게 누룩처럼 조용히 하나님의 나라가 진행되었다. 변화된 사람 가운데 근처 여호일에서 코너로 이사온 청년이 있었다. 1858 년 그가 고향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그곳 신앙인 모임에 참석한 것이다 코너에서 일어난 영적 변화를 말하자 그들이 여호일로 맥퀼킨과 동료들을 초대했다. 어떤 이는 그들의 간증을 믿었고 어떤 이는 비웃고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다시 한번 기도모임을 갖고 싶어했다. 그래서 보름 후 다시 기도회를 열었는데 거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부흥의 불이 1859년 정확하게 말하면 1904 년 웨일즈 부흥 오십 년 전에도 영국과 웨일즈 스코틀랜드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유럽 전체가 이런 강력한 성령의 역사에 동참하게 되었다. 여호일에서 부흥이 일어났을 때 교회 난간이 부서지지 않을까 염려된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갔는데 약 3 천 명이 성령에 마비된 사람들처럼 서 있었다. 그들은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로마 가톨릭 등 모두 교단에서 온 사람들이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그들은 진흙 가운데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성령이 얼마나 강하게 임했는지 수 많은 이들이 땅에 엎드려졌다. 건강한 사람들도 양심에 찔려 비틀거리다가 쓰러지곤 했다”. “사람들은 소나기를 맞으며 자신 안에 있는 불의와 추함을 보고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외치며 눈물을 주룩 주룩 흘린 채 깊은 탄식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성령의 역사는 순식간에 펴저 얼스타를 강타했다. 그 땅은 가톨릭과 개신교도들이 극심한 갈등을 겪던 곳이며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냉랭한 영혼들이 사는 곳’ 이란 별명처럼 형식적인 장로교가 판을 치던 곳이었다. 그 땅에 성령이 오시자 거리에서도 사람들이 수없이 쓰러지는 강력한 영적 참회가 일어났다. 그러자 원수처럼 미워하던 가톨릭교도를 위해 기도하는 역사가 벌어졌다. 성령께서 그들의 강퍅한 마음을 풀어주시어 미움과 반복의 땅이 사랑으로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부흥은 성령님의 임재로 하늘의 사랑이 이 땅을 적시는 것이다 “ “그 하나님의 본질적 세계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결국 부흥은 성령님을 아는 것이요 그분과 동역하는것이다”
조지뮬러의 다른 책의 기록에서 이렇게 그 때의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 “그때 1859 년 이후, 하나님의 영이 강력하게 역사하기 시작했다. 회개하는 영혼들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그들 중에 누군가 영적인 불을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도처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번져 나갔다. 성령의 역사는 그렇게 시작되어 수 많은 이들이 회심했다. 1859 냔 이 불이 어떻게 아일랜드와 영국, 그리고 웨일즈와 스코틀랜드까지 퍼져 나갔는지 아일랜드에서 처음 시작된 이 복된 역사가 1874 년까지 유럽에서 어떻게 지속되었는지 기억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 영광은 어떤 통로 된 자들이 아니라 오직 성령에게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이 일을 소개하는 것은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풍성하게 응답하는지 확인할 수 있기 위함이다.”
1859 년에 문서를 통하여 세상을 흔들었던 조지뮬러의 영적 능력의 비결을 다시 배워보자. 우선 그의 아내에 대한 그의 태도를 보면 전혀 보통 사람과 다르다.
조지뮬러의 결혼생활의 모습
우리는 행복했을까요? 물론입니다. 해가 갈수록 우리는 더욱더 행복했습니다 브리스톨 어느 곳에서든지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사랑스런 아내를 만나면 기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고아원에서 만날 때도 역시 그랬습니다. 날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손을 씻으러 고아원 탈의실에서 그녀를 볼 때마다 즐거웠고 아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나는 수 없이 반복했습니다. “여보, 당신이 내 아내가 된 이후로 당신을 바라볼 때마다 기쁘지 않았던 적이 한 순간도 없었소”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참 가정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조지뮬러의 하나님과의 교제
성령님께서 설명하신다. 성령님은 과거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우리를 위한 교사이시다. 조지뮬러는 고백하기를 그때까지 성령님의 사역을 경험으로 이해하지 못했다. 성령님만 우리의 본성에 관해서 일러주시고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고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성경을 설명해주시고 설교를 할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O 성경읽기
새벽 일찍 성경을 묵상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위로와 용기 경계와 책망을 받을 수 있었고 묵상하는 동안 내 마음은 주님과 교제할 수 있었다.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하고 도 묵상하고 했다. 말씀을 읽는 목적은 설교목적도 아니요 묵상한 내용을 소개하기 위함도 아니고 내 영혼에 필요한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 였다. 이렇게 묵상하고 잠시 후에 내 영혼은 고백하거나 감사하거나 중보 하거나 간절히 간구하였다. 처음부터 기도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묵상은 거의 즉각적으로 기도로 바뀌었다. 계속해서 잠시 고백하고 중보하고 혹은 간구하거나 감사하고 난 뒤에 다음 낱말이나 구절로 넘어갔다. 그러면 말씀이 이끌어 가는 것처럼 내 자신이나 다른 이들을 위한 기도로 완전히 뒤바꾼다. 하지만 묵상의 목적은 여전히 내 영혼에 필요한 양식을 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묵상을 하면 늘 상당한 양의 고백을 하게 되고 영양을 공급받고 힘을 얻는다. 그렇게 해서 아침 식사를 할 때 즘에는 본래의 기분과 상관없이 즐거운 상태가 된다. 내가 묵상한 말씀은 나의 속 사람을 위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것이 다른 신자들을 위한 양식이 될수 있다는 것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쁘게 일어주신다. 그 결과 다음의 말씀의 의미가 깊이 전달된다.
사66: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사66: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사66: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O 아버지 막연한 벗과 대화하기
내가 주님을 섬기고 얼마나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 하는 것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었다. 내 영혼이 얼마나 행복을 유지할 수 있고 그리고 나의 속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 일이 중요했다. 이 진리를 깨닫고 나서부터는 나는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내 마음이 진리에서 양식을 얻고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고 있기 대문에 나는 항상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것을 누리지 못할 때는 종종 놀라기도 하고 낙심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친밀한 교제를 아버지와 나누고 부터는 그런 것이 사라졌다.
이 기쁨을 유지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길이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는 것인데 성경은 우리의 속 사람을 양육하는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이다. 성경을 이리 저리 옮겨 다니며 마음에 드는 곳만 읽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영적인 장애인밖에 될수 밖에 없다. 회심을 하고도 성경읽기를 게을리 했던 시간은 영적 성장이 없었다. 성경을 거듭해서 읽을 때마다 내 영혼은 신선해졌으며 평안괴 기쁨이 날마다 더 커졌다. 강한 믿음을 소유하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말씀을 조심스레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지혜가 무한하시고 자녀들을 기꺼이 도와주신다는것을 배움으로 믿음이 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