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민족교회 수련회 방문기(8)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성령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능 덧입힐 때 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기다려야 하는 이유를 날이 갈수록 더 깨닫게 됩니다. 성령을 받지 않았을 때 우리는 열정적으로 일을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변회 시킬수도 없을뿐더러 우리 자신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하디 선교사니의 발자취가 기억이 납니다.
“로버트 A. 하디 선교사는 윈래 카나다 토론토에서 출생해서 당시 세계 십대안에 꼽는 의과대학을 나와서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조선에 왔습니다. 그의 나이 25 세의 꽃다운 청춘이었습니다. 하디 선교사는 1890 년에 부산에 같은 캐나다 선교사 게일과 같이 한국에 왔습니다. 도착하여 의료선교사로서 열정적으로 일하였고 그가 한국에 와서 개인적으로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1893 년에는 그의 딸이 탄생한지 하루만에 사망하였고 1903 년에는 다시한번 6 살의 귀여운 딸을 또 양화진에 묻어야 하는 슬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두 딸의 묘지는 양화진의 묘지에 같이 묻혀있으면서 그의 삶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세브란스에서 의료선교사로 활동하였다가 그 후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로 소속을 변경한 후에 원산에서 교회도 짓고 의료 활동을 하였는데 별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는 조선인의 무지함과 완고한 탓이라고 생각을 하고 속으로 조선인을 무시하고 기쁨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선교사로서 자신의 무력함을 고백하는 통회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는 미개인 전도에 열을 올리면서 마치 상대방이 인격이 결여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반 선교사들이 갖는 선입견을 회개했습니다. 그의 회개에 가득 찬 고백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명과 은혜가 되었고 하디 자신에게도 놀라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였습니다. 원산의 부흥은 1903 년의 일이었고 그가 한국에 온지 17 년이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그 성령의 불길이 바로 1907 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일으키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후 그는 문서선교로도 활약하다가 기독신보의 사장, 신학세계라는 선교잡지의 편집 책임자로, “조선 농촌구제책”의 저서도 출판하였고 그는 한국교회의 부흥운동과 신학교육운동, 그리고 문서선교에 큰 공적을 남겼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은 그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지금으로 치면 아프리카 정도 되는 미개인들과 같은 조선인을 찾아 의사로서 편히 살수 있는 인생 대신 먼 길을 배를 타고 이곳에 왔고 두 딸을 먼저 천국에 보내는 어려운 일을 겪었지만 성령의 부으심을 받기 전에는 주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볼수가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육신의 몸으로 이곳에 계시지 않고 영으로서 우리 안에 계시면서 우리의 옛사람을 새사람으로 바꾸어 사랑할 줄 모르는 옛 자아를 버리고 지극히 작은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은 다른 사람의 탓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게 해줍니다. 성령은 우리가 용서받은 죄인인줄을 깨닫게 함으로써 다른 영혼을 볼 때도 긍휼을 덧입은 사랑을 알기에 긍휼한 마음으로 대하게 됩니다.
성령님은 직접 예수님을 증거해 주시기에 성령님의 능력을 덧입지 않고 하는 어떤 일도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열매를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자신이 고독을 씹거나 미움을 담거나 한탄을 담고 전한다면 어느 누구도 그 말씀 속에서 역사하는 생명을 살리는 기쁨을 볼 수가 없기에 귀를 막고 듣지 않을 것입니다.
아볼로는 열심이있었고 언변도 좋고 성경에 능통하고 잘 가르쳤지만 그에게서 들은 사람들은 성령을 몰랐습니다.
행18:24-25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히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에게 배운 사람들에게 바울은 질문을 했습니다.
행19:1-2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이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녀희가 믿을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져보면 성령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철저하게 회개를 하는 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앞에 우리 자신을 회개하고 환경 탓, 다른 사람 탓하는 대신 나의 죄를 고백하면 물밀 듯 내맘에 기쁨이 넘치는 찬양을 하게 되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 생수가 넘치게 되는 것을 바라보며 어떤 어려움도 기쁨으로 변하여 확신에 찬 전진을 주님만 바라보고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