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에게는..(자기 관리6)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에 걸려 있는 사람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는 일은 한 사람을 책임감 있고 어떤 일을 해 낼수 있는 사람으로 바꾸어 줍니다. 또한 자녀가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면 잘 들을 수 있도록 해 줄수 있는 길은 동기 부여를 해 주면 잘 듣게 됩니다. 돈을 열심히 벌지 않는 배우자가 있다면 동기 부여를 해 주면 의욕이 생깁니다. 의욕을 불어 넣어 주는 비결은 상대방을 인정해 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은 없습니다. 반대로 의욕을 없애버리는 언어와 그렇게 대접을 받는 남편은 무기력해지고 자녀는 말을 듣지 않아 머리를 싸매게 될 것입니다.
어젯밤에 9 시가 다 되어 갈 때 지용이가 전화를 했습니다. 그 목소리는 청년의 힘찬 목소리였습니다. 보통 때는 전화를 거의 받지도 않고 문자도 역시 받지를 않아서 지용이를 보고 싶다면 찾아가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찾아주거나 인정해 주지 않기 때문에 전화를 무음 상태로 두는 것이었습니다. 찾아가서 만나면 그렇게 잘생기고 건장한 체격을 하나님께 선물 받았지만 땅속에 들어가면 쓰러져 버릴 것 같이 힘이 없고 눈동자는 슬픔에 가득 차 있곤 했습니다.
그런 지용이가 자기 집에서부터 우리 집까지 걸어서 오는 중이고 더군다나 엄마가 만들어준 식혜를 우리 집에 가져다 준다고 오는 중이라는 이야기 인데 목소리가 얼마나 힘차고 즐거운 목소리인지 듣는 나도 기쁨이 전수 되었습니다. 의정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를 썼는데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썼다고 감동이라고 그의 재능을 인정하고 칭찬해 주니 그런 에너지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한 대인기피증으로 두문불출하고 누구하고도 대화를 먼저 거는 일이 없는데 간밤에는 밤을 새워서 편의점 주인과 대화를 나누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지용이를 마중 나가러 밖에 나가보니 때를 맞추어서 원미라 이민희집사님이 함께 우리 집에 오고 계셔서 깜작 놀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집에 들어와서 가지고 온 식혜를 마시며 한 시간 정도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우리 세명은 지용이에게 다시 뛰어난 재능이 있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힘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영균이는 만난 지 오 개월이 되었는데 전날 밤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보낸 시간을 보니 밤 12 시가 넘었는데 “나 이제 집에 들어가지만 꼭 나올꺼예요”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영균이와는 일주일에 두번 만나서 같이 기도회에서 기도하고 따로 시간을 내서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영균이는 밤에 잠을 잘 못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때는 아침 아홉시 반에 나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을 인정애 주고 믿어주는 사람의 말을 들어줍니다. 거의 몸부림 칠 정도로 자신의 몸을 콘디션을 물리치고 약속 장소에 나옵니다. 그러면 나는 칭찬해주고 고마워 하고 대단하다고 이야기 해 줍니다. 비록 어떤 때는 내가 운전을 하고 가는 도중에 눈을 감고 졸리는 몸을 이기려고 하면서도 “권사님 내가 눈을 감고 있어도 귀로는 다 듣고 있어요.”라고 우리의 대화를 계속하는 것을 원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인정해 주고 믿어주고 격려해 주면 남편은 나가서 열심히 일을 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받고 피곤함을 물리치고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서 달려가는 에너지가 생깁니다. 자녀도 자신을 믿어주고 인정해 주는 부모를 순종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 주면 “나 그렇게 다 해 본거예요.” 하면서 절대 자신의 과실을 모르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자신이 하는대로 열매를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교육청에서도 한 사람의 지능지수보다 동기화지수가 더 공부를 잘하게 만든다는 발표를 우리 들어서 아는 바입니다. 우리는 우리 속에 잠재하고 있는 능력을 거의 발굴하지 못하고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도 아주 조금 개발한것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숨어있는 능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한 존중해 주는 마음으로 인정해 주면 “고민 끝” 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우리 애기들이 성장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계단을 내려갈때는 넘어질까봐 손을 잡고 내려갔었는데 언젠 가부터는 딸이 민서가 혼자 걸어가는 것 좋아한다고 옆에서 지켜보며 민서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잘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해 주면 한 인격은 다져져 가며 자라게 됩니다. 우리 아들이 “우리 엄마는 나 한테 공부하라고 말을 한적이 없어.” 라고 며느리에게 이야기 했더니 옆에서 듣던 사둔이 “잘 하니까 그랬겠지.”라고 하셨다고 며느리가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아니고 “공부해”라고 명령형으로 이야기 하면 부담감이 생겨서 제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런 단어 하나 하나가 일생 동안 수동형으로 사는 인간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것보다는 설사 실수해서 점수가 좋지 않았을 경우에도 믿어주고 인정해 주고 “너는 점점 더 잘하는 아이지?” 라고 야단 치는 것보다 동기부여를 주면 사람은 믿어주는 대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한두 번 하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고 인격으로 다져지고 뿌리 박힐 때까지 옆에서 격려해주고 힘을 주는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우울증이나 대인 기피증에 걸린 사람도 기도해 줄뿐 아니라 더불어 사랑하며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마음으로 한 인격체를 만날 때 천재성이 살아나는 것 보게 됩니다.
지호가 고등하교 검장고시를 17 일만에 합격하는 놀라운 천재성을 보였을 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험을 보면 보고 말면 말지 라고 간절한 마음이 되지 않았었는데 저가 지호를 붙잡고 기도할 때 제 기도소리에서 자신을 믿고 있는 것을 듣고는 “권사님이 믿고 있네…”라는 마음이 생기면서 집중을 해서 17 일만에 놀라운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고등학교 중퇴하고 군대갔다올 때 까지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았던 지호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같이 박수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힘을 공급해 주어서 기쁨으로 인생을 함께 달려가게 만들고 자녀에게 사랑의 동기부여를 주고 주위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으로 서로 격려해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법칙입니다. 이것은 바로 복음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