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자기 관리 5)
자신이 무조건적으로 사랑 받는 존재이고 이 세상에 존재할 중요한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결코 우울하거나 좌절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에 대고 말씀하십니다.
사66: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이 즐거움을 맛본 사람은 다른 사람과도 함께 이 즐거움을 누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기도회를 마치고 영균이과 김훈주집사님과 함께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젖을 넉넉히 빤 애기의 그 위로의 품에서 함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집으로 오기 전에 26 살 된 영균이에게 물었습니다. “영균아 너 집에서 요리해 본적 있니?” “아니요 짜파게티 만 끓여 봤어요.” “그럼 오늘 우리 집에서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먹고 작은 호수공원에서 산책하자. 한데 영균이가 요리 같이 해야 되.” 영균이가 기꺼이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해 주는것보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할수 있는 것이 훨씬 더 자존감이 생기고 똑 같은 장소에서 먹어도 자신도 무엇인가를 한것이라는 기쁨을 주기에 정신적인 좋은 선물이 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영균아 내가 가르쳐 준대로 너는 따라 하는거다. 그리고 이렇게 요리도 집에서 해 봐야 너는 결혼해서도 아내에게 사랑받고 존경받거든” 영균이는 호기심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김치볶음밥을 하는데 김치하고 오늘은 오리고기를 볶았습니다. 영균이가 먼저 오리고기를 잘 썰었습니다. 그리고 김치 써는 것도 보여 주었습니다. 너무나 솜씨가 좋게 쓸었고 다음에는 후라이팬에다가 잘 볶으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김집사님이 자신이 함께 하겠다고 해서 우리가 요리하는 동안 잠언을 읽고 계시고 설거지는 그쪽에서 하기로 당번을 정했습니다. 영균이는 오리고기를 넣고 김치볶음밥을 하느냐고 물어서 내가 그렇게 개발한것이라고 웃으면서 말하니 “그렇구나” 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밥을 볶은후에 내가 맛을 보니 호호 김이 날 때 엄청 맛이 있었습니다. 영균이에게 요리를 했으면 먼저 맛이 있나 먹어보라고 하니 맛있다고 뜨거운 밥을 맛있다고 먹었습니다. 영균이에게 접시 세개에다가 담아서 식탁에 갔다 놓으라고 하고 반찬을 놓았습니다. 그러니 그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디저트는 스승의 날이라고 강남에 초등학교 선생님인 이미숙 선생님이 보내준 것을 같이 먹고 나니 아주 훌륭한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물론 설겾이는 김집사님이 깨끗하게 고무 장갑을 끼고 마쳤습니다.
함께 작은 호수 공원을 가니 큰 호수공원과 달리 우리들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거니는 기분이었고 마침 철죽꽃이 작은 호수를 삥 둘러서 피어 있어 그것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깔것을 깔고 앉아서 하나님의 자녀의 자존 감이 어떤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상속을 누리고 사는 것인지를 한참을 나누었습니다. 그곳에는 푸른 하늘이 보이고 적당한 바람이 불어주고 우리를 사랑한다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영균이의 얼굴이 밝게 피고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작운 호수공원에서는 새벽마다 저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곳이라 그 행복이 전해왔습니다. 불과 한달 전에는 그곳에 나무는 푸른 잎이 오늘 같이 나오지 않아서 하늘이 나무 사이로 뻥 뚤린 것 같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십대의 아름다움 같이 연한 빛으로 살랑 살랑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영균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영균아, 나는 이 길을 새벽에 걸으며 푸른 잎이 나지 않을때 그 나무 가지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잎이 나오는 것을 그리며 걸어.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도토리 나무가 주렁 주렁 열리는 장면을 늘 상상하지. 그런것 같이 영균이를 볼때도 그렇게 보여.” “영균이도 그렇게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우리 계획을 세워서 할수 있는 만큼 자꾸만 연습해 보자” 영균이도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김집사님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주시고 자녀를 주시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고 싶고 우리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 그런 모습들을 말씀 속에서 찾는 매일의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자존 감이 무너지면 사람은 무기력해집니다. 자존 감을 세워주는 것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늘 말씀으로 듣고 강화하면 우리는 강건해 지고 세상을 이길 힘이 생깁니다.
전에 유태인들을 히틀러가 대거 학살을 하고 감옥에서 총살 당하기 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공포 속에서 죽어갈 때 생존자중의 한 명이 이런 고백을 한 것을 기억합니다. 요새는 전자 면도기로 면도를 하지만 당시에 그런 것이 없고 면도칼로 면도를 할때 매일 죄수복을 입고 유태인들에게는 면도칼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죄수복에 수염이 자란 모습은 더더욱 자신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데 생존했던 그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 감옥내에서 유리조각을 주워서 그것을 갈아서 날카롭게 만들어 면도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 스스로 세운 모습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귀한 자녀”라는 깨달음과 내가 필요한 존재라는 자존감을 서로 세워 주는 것이 한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함께 우리 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서로 역할분담을 하면서 하니까 더 즐거웠고 힘들지도 않았으며 아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이 기쁨을 함께 공감하며 멋진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는 모습을 박수를 치며 서로 좋아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읽고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앞에는 어떤 장애물도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