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것을 볼술 안다면(자기 관리2)
가진것을볼줄안다면
내 눈은 정상이 아니야
언제나 가잔 것은 보이지 않아
없는 것만 보이는 이상한 눈
시력검사를 받아보았나요?
내 눈이 안과 교정을 받고 보니
가진 것이 그렇게 많은 것이 보여
놀라서 함성을 지르네
이렇게 많은 것이 내 것이란 말인가?
늘 원망과 불평만 하던 내 마음은
감사하기 시작했네
봄의 향기가 내 마음에 퍼져나니
병원에 갈 일이 없어졌네
감사로 가득찬 하루 하루
모든 질병은 사라졌네
걱정을 끌어안고 살며 스트레스에게 늘 눌려사는 사람들의 얼굴은 풀이 죽어서 생기가 없어보입니다. 분노가 쌓이고 원망과 불평을 많이 하다보면 얼굴이 찌그러지고 그렇게 흉칙한 모습으로 굳어져 있는 것을 봅니다. 한번 거울을 잘 들여다보면 자신의 감정이 얼굴에 쓰여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지요. 외모를 가꾸기 위하여 남자들도 이발도 하고 면도도 하고 옷매무새를 신경쓰고 여자들은 특히 화장을 하며 자신의 모습을 곱게 보이려고 애를 씁니다. 남이 나를 볼 필요가 없다면 우리는 옷도 외모도 신경쓸 필요가 없을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처음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서 고운 모양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듣고 태어난 얼굴이 마치 마귀의 자녀와 같은 형상을 보인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정말 미인의 모습이었을 어떤 여인이 있습니다. 처음 그 여인의 얼굴을 보면 눈에서 살기 주파수가 쏟아져 나오는데 섬뜩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한데 복음이 들어가서 선한 마음을 잠시라도 가지면서 미소를 지을 때 보면 그렇게 고운 모습일수가 없습니다. 한데 다시 누구를 미워하고 자신의 주위에 모든 사람을 미워하며 욕을 할 때 보면 다시 그 살인 주파수가 튀어나옵니다. 어떤 남자도 원래는 아주 잘 생긴 얼굴이었는데 그 역시 살기가 도는 것을 그 사람이 지나만 가도 느껴집니다. 늘 한을 품고 용서하지 못하고 받은 것은 감사하지 못하기에 그런 모습으로 변해져 버린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얼굴만 보아도 따뜻한 봄 날씨가 갑자기 한파가 몰려오는것과 같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김포에 향유의 집에 갈 예정인데 그곳에서 우리가 뽑은 “무공해 그리스도인” 의정이를 보게 됩니다. 그곳에는 100 명이 넘는 장애우가 있는데 의정이는 자기 관리를 최고로 잘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우선 의정이는 엎드려서 생활하며 손과 발 다 사용하지 못하고 손가락 발가락 모두 마비되어 엎드려서 우리는 맞이하지만 의정이를 보면 우리 모두가 기쁨을 얻습니다. 그 안에 있는 기쁨이 우리에게 전달이 됩니다. 엎드려서 생활하지만 자신의 몸이 더 굳어지지 않게 복도를 구르는 운동을 한 겨울에도 쉬지 않고 함으로써 자신의 몸을 관리합니다. 겨울 세멘트 바닥이 마치 얼음짱 같은데도 의정이의 운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영적 정신 관리를 뛰어나게 합니다. 손을 못쓰기에 늘 성경을 입으로 넘기면서 읽지만 요즈음은 일년에 6~ 7 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남은 시간에는 극동방송을 듣고 지내면서 다른 장애우들은 외출하고 싶고 밖에 세상 사람들이 사는 것이 궁금한데 전혀 궁금하지도 외롭지도 않습니다. 의정이의 삶은 늘 주님과 사랑에 푹 빠져 있습니다.
또한 자기 관리중에 특별한 것은 우리가 남을 먼저 배려하고 많이 소유하지 않을 때 더 많은 행복지수가 높은 것을 아시는지요? 많이 소유할수록 그 가치는 희석이 되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탐욕으로 이끌어갑니다. 의정이는 동생이 면회와서 과자를 사다주고 가면 아껴두었다가 주연이에게 다른 선물과 함께 줍니다. 의정이는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기에 결코 사랑에 굶주려서 외롭고 힘들지 않습니다. 받는것보다 주는 것 더 좋아하기에 결코 마음이 공허하지 않습니다. 교도소에 디모데에게 양말이나 장갑을 사줄수 있는 마음, 북한 어린이에게 헌금을 보내는 마음, 자신의 외모보다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헌금을 하고 우리는 이곳에 백명이 넘는 장애우에게 갈때마다 떡을 해 가지고 가지만 의정이의 만남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지용이 생일에 볼펜을 하나 사서 선물을 주었습니다. 물론 이런것들을 혼자 사러 갈수도 언어도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해서 나와 의사소통은 컴퓨터 메일로 나무젓가락 자판이 서로 의사전달하게 하는데 그곳에서 일을 하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선물을 준비하려면 얼마나 힘들 것인지를 알만합니다. 그런데다가 자신을 도와준 사람에게 감사해서 수련회때 밥을 먹여준 몽골에서 온 학생 졸라에게 선물까지 준비하는 모습은 언제나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몸과 마음을 가장 잘 관리해서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라고 고백할수 있는 의정이입니다.
이달에는 의정이의 생일이 곧 다가오고 의정이가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를 이 글을 통하여 전하고 싶습니다.
의정이는 자신의 장애에 신세 한탄하는 대신 성경을 읽고 아름다움 시를 쓰곤 합니다. 그 시는 우리의 심금을 울려줍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오늘 현실에 가진 것이 없다고 불평하고 왜 나만 고통을 주는가를 속으로 외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영혼을 만들어주는 주님과 진찌 사랑을 나누어 보십시오. “예수에 관하여”아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귀신도 안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직접 나와 동행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밖에 세워 두지 마시고 문을 열어 들어오시게 하고 함께 동행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찬양할수 있을것입니다. “친구여 당신께 이 행복 전하고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