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전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복음을 전파하며 주님의 증인으로 부름을 받는 자리는 최고의 영광스러운 자라입니다. 진심으로 한 영혼이 복음을 들었을 때 죽어가는 사람이 살아나서 밝은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보는 놀라운 이 영광스러운 자리를 무엇과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일대 일로 복음을 전할 때는 한명 한명 씨가 잘 자라고 있는지 알수가 있지만 여러 대중앞에서 말씀을 전할 때 그 결과를 자세히 알수가 없습니다. 송학식품에서 말씀을 전한지 오년째 되어 가면서 파주 본사에는 한달에 두 번 청원에는 한번씩 가게 되는데 파주 본사에는 예배 드리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것을 느낄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깊히 잘 모르는데 직원들에게서 제게 문자를 보내오면서 그분들의 열매가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순간, 마음에 갈등이 생기는 순간, 감정을 다스릴수가 없는 순간, 힘들어서 마음이 답답할 때 말씀을 들으면서 그것을 이길 힘이 생겼다고 제게 직원들이 문자를 보내는 것을 받으면 할렐루야 찬양을 하게 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어려운 이야기들을 털어 놓고 신앙적인 상담을 할뿐더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법을 지켜나가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청원에서 지난달에 한분이 생산직 일을 오래하다가 팔이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날 그곳에 이사님이 그 직원을 제게 데리고 와서 기도 부탁을 해서 함께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은 예배를 드릴 때 마다 하도 경청을 하고 스폰지 흡수하듯이 들어서 저는 교회에 열심히 나가는 신자인줄 알았습니다.
한데 어제 이사님이 그분이 교회에 나가시 시작을 했다고 들려주셔서 깜작 놀랐습니다. 그분은 공장예배에서 말씀을 듣고 금방 교회를 혼자 나가게 되지 않았는데 수술을 받게 된후 이제 두 번째 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다고 하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교회도 안나가던분이 그렇게 열심히 말씀을 들을수 있을까 라는 놀라움이 생겼습니다.
어제는 청원에서 예배를 드리고 광주교도소로 갔다 오는 도중에 최장로님이 흔들리는 봉고차안에서 게속 성경을 읽으셔서 같이 가셨던 신앙생활을 오래하신 권사님이 보고 놀라는 것입니다. 사년만에 이제는 60 독을 성경을 읽고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안경도 안쓰고 작은 글씨 성경을 읽을수 있는 장로님을 경이로운 눈으로 보시는 것입니다.
오늘 기도회를 마치고 영균이와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데 영균이의 고백이 전에 담배를 끊으려고 여러 가지를 시도 해 보았다는것입니다. 담베 끊기 위해 약도 먹어보고 팔에 부치는것도 해보고 많이 시도해 보았지만 다 실패했는데 12 월부터 술 담배를 끊고 게임도 다 끊게 된 이야기를 해 주어서 놀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일인 것 같습니다.
잠4:23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복음이 한 사람의 마음 깊히 박힐 때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는 마음을 지킬 능력이 되는것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서 복음을 전하였어도 바뀌지 않는 영혼을 4 년동안 하고나서 지난 주일에는 “이제는 손발 다 들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성령님은 오늘 내 생각을 교정시켜 주었습니다. 그 영혼이 안 바뀐다고 내가 보기에 그랬지만 밤새 일을 하고도 택시를 타고 토요 성경공부에도 온 적이 있었으며 자신이 잘못했다고 깊히 뉘우치며 편지로 사과 편지를 (그런 표현을 할 분이 아닌데) 한적도 있고 정말 보기도 싫다고 하는 자신의 가족을 하루지만 음식을 해 준적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눈물을 흘리며 기도 한적도 있었고 기도해 주어서 고맙다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 생각은 저가 포기하려고 하는 마음에 성령이 생각나게 하셔서 나무나 신기한 생각이었습니다. 이 생각이 들자 나는 다시 그 영혼을 포기할수도 없고 다시 그 영혼의 입장에서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한 오늘 하루 였습니다. 다시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부탁드리며 손을 거두지 말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39 년전 결혼을 하고 시집 식구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는데 먼저 믿은 사람도 있고 아직 믿지 않던 큰 시누이는 이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출석할 교회를 찾아보았고 자신은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결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믿음직 스러운 고백이었습니다.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둘다 잘 될는지 우리는 모르기에 씨를 뿌리고 손을 거두면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