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류 농부
디모데의 편지에 최일류 농부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디모데는 원래 표현력이 뛰어나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표현을 잘 해서 저를 놀라게 하곤 합니다. 디모데의 덧붙인 표현이 최일류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씨를 잘 뿌리고 거두기도 잘 한다는 표현이 더 멋졌습니다.
다른 표현을 사용한다면 최 일류 사람낚는 어부라고도 하겠습니다. 얼마나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요? 우리가 그렇게 되기만 한다면요. 주님은 천사들과 함께 늘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며 응원하실것입니다.
최 일류농부나 최 일류 사람낚는 어부는 못되지만 지금까지 해 온 것의 일부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정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특별히 세상의 눈으로 볼 때 “구제불능”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사람을 보기도 하고 세상의 수많은 것을 소유하여 전혀 주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또 주님이 필요하다고 하여도 주님 자체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문제에 해결사 정도로 필요한 사람들도 만나기도 하고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교회 문전까지 왔지만 전혀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을 다녔는데 주님을 모르고 자신은 믿음이 좋고 이미 구원 받는 사람이라고 자부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최 일류농부는 성경이 가르쳐 준대로 따라갑니다.
첫째: 때를 얻던지 못 얻었던지 전합니다. 특별한 때만 주님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삶 자체가 주님을 모시고 다니며 소개합니다.
둘째: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라는 말씀대로 될 때까지 전합니다. “아니 듣든지”가 걸린다고해도 콩나물 시루에 물이 빠지면 콩나물이 안자랄 것 같지만 자라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셋쩨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이번주에 저희 친척내외분이 함께 저희 집에서 기거하고 계십니다. 어제 밤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사람이 전도하면 “시끄러워 듣기 싫으니가 그만해”라고 대응하고 했다는 것입니다. 한데 저희가 말레이시아에서 살 때 저희 집에서 여행오셨다가 함께 지낼 때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일주일 같이 지내면서 생긴 열매입니다. 이번주에도 며칠 저희 집에 묵으면서 처음 외국에서 한국에 도착한 첫날은 얼굴이 불안해 보이고 초조해 보였는데 우리 집에서 잠이 계속 잘오고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저가 성령이 이곳에서 임재하고 계시고 우리 마음을 주장하고 계시다고 하니 그런가보다고 하는 것입니다.
전혀 믿지 않았던 사람이 예수를 믿고 지상에서 천국을 누리는 회복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사람낚는 어부의 기쁨입니다.
요즈음 새로 개발한 전도 및 격려 방법중에 하나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카툭을 매일 보내는것입니다. 한분은 지금 최절망 가운데 있어서 자신의 목숨을 끓어 버리려고 했고 또 심한 우울증과 정신적인 고통으로 아픈 사람이 저가 매일 보내는 시를 읽고 새롭게 용기를 갖고 털어내고 일어서는 용기를 가졌습니다. 오늘 아침 주고 받는 내용입니다.
기쁨의 구원의 우물
기쁨의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으리라는 약속대로
기쁨의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긷는 기쁨을 누린답니다
내 아버지는 나의 구원이시며
내 아버지는 나의 힘이시며
내 아버지는 나의 노래이십니다
나는 신뢰하며 노래하기에
두려움은 사라졌지요
당신은 이런 우물의
물맛을 보셨는지요
이 물맛을 맛보게 되면
나와 같이 고백할꺼예요
기쁨의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달려가세요
(사 12 장 말씀)
이렇게 보내주자 다음과 같이 답장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권사님~오늘은 첫새벽 부터 생명의말씀 과 더불어 생명의생수까지 먹여주시니 (알약)되어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은 어제 유방 검사결과(치밀유방)으로 나와서 또 다시 유방초음파를 찍으라고 하는데.. 산부인과에서 근종치료 받고 유방초음파는 다음에 찍겠다고 하고서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의 현실을 생각하니 기가막히더라구요.. 앞으로 들어갈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텐데..그렇쟎아도 남편 때문에 거의 폭파상태인 친정집에 계속 의지 할수도 없고.. 남편이라는 사람은 병이 걸렸던 말던 관심 없이 전화 한통 없고..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5시가 넘었더라구요 ㅠㅠ~그러다가 잠이 들어서 눈을 떠보니 조금 전이네요.. 얼마나 지쳐서 잠이 들었는지 보내주신 카톡소리도 못듣고.. 평상시면 새벽 6시에일어나서 식구들 아침부터 챙기는데 오늘은 그마져 소리가 없으니까 친정엄마가 제 방문을 열어보시곤 하도 곤하게 자서 깨우지 못하고 친정아버님과 아들 아침밥을 차려주셨더라구요..그래서 권사님이 보내주신 생수를 이제 마시게 되었어요..죄송합니다.. 권사님 오늘도 좋은일..기쁜 일..행복한 일.. 아름다운 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생명수 감사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 뉴스에 한국인이 스마트폰을 소유한 숫자가 3500 만이라고 하니 노인 아주 어린아이 그리고 아직 휴대폰을 바꾸지 않은 소수외에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300 명정도에게 매일 카톡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 200 여명에서 시작했는데 계속 스마트폰이 늘어나니까 그렇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카톡은 무료니까 조금만 부지런하면 할 수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일이 아니고 죽을 생명을 살리는 가장 귀하고 값진 일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말 바위를 대고 말을 해도 그보다 나을 것 같은 대상도 있지만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기르시는 분은 아버지의 몫이라는 것을요!!
고전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고전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