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
권사님 그동안 잘 지내시지요?
몸도 건강하신지요? 그리고 장로님도 잘 계시구요?
어느덧 추위가 가고 화창한 봄날이 다가왔습니다.
자연의 신비를 생각할때마다 항상 시편19장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됩니다.
세상은 점점 더 악해가고 사람들의 마음도 더 강팍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구촌 여러곳에서 발생한 천재인재들을 보면서
이 모든 것들이 다 사람의 죄로부터 온 것임을 또한 가슴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오직 복음만이 이 모든 것들을 치유할수 있음을 생각나게 합니다.
3월달부터 계속 분주하게 지내왔습니다. 중간에 장인께서 십장병으로 3주간 병원에 입원해서 시간이 있을때마다 병원에 가서 간호했습니다. 일정은 6월말까지 차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섬기고 있습니다.
성도들 일부분은 비교적 안정이 되있고
그 외에 일부분는 산발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수요기도회, 토요성경공부, 주일예배가 있습니다.
수요기도회는 시간이 있을때마다 참석하고 토요성경공부는 제가 찬양과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거의 년세가 많은 성도들이라 성경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는 저도 설교를 하고 6월달에 졸업하는 신학생들도 와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일에는 오전 예배를 마치고 오후에는 성도들과 신학생 다섯명 같이 주택단지를 위주로 전도를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주택단지는 인구가 거의 만명정도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오후에 많은 사람들이 중심광장에 나와서 운동도 하고 놀고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부터는 단지 정문밖에 매일 시장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고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문밖의 슈퍼와 버스정거장도 마찬가지구요.
모두 4개조로 나눠서 전도지도 나눠주고전도를 했습니다.
교회는 아직도 기존에 나간 신도들, 이단, 삼자로부터 방해를 받고 있어 성도들에게 영향이 있지만 별로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교회는 아파트일층을 임대한 것인데 6월까지 만기일입니다.
본래 임대계약서와 보증금문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집주인과 연락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러면 다시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하는데 주택단지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상하 좌우에 사는 주민들를 고려해서 가능한 일층이고 가장자리여야 하는데 적당한 곳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이런 것들로 인해서 성도들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하나님의 은혜로 한걸음 한걸음 저를 인도해 가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중국 김영훈전도사님 소식
마마킴||조회 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