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관계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하면 인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행복한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유를 누리는 완전한 구원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참으로 많은 가정의 이야기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간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등등....사람이 사는데 가장 어려운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사는 것인가 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그것이 스스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게 되고 풀게 되어 해답이 있는 것을 오늘 보내 온 간증을 여기에 나눕니다.
“다락방교재 아브라함에 대한 예습을 하면서 싱글 때의 영적전쟁을 피부로 느끼며 살던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며 살았던 순간들이 여러 장면이 떠오릅니다. 정신질환을 이십여년째 앓고있는 오빠와 오년을 함께 살면서 생명의 위협과 평생 들어도 못다들을 더럽고 악한 욕설을 매일 들으며 죽지못해 살며 산소망이 무엇인지 그때까지만해도 잘 알지 못하고 하루하루 버텼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강한 소망을 품게하시고 눈물로 기도의 씨를 뿌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에 대한 기도제목과 배에 손을 얹고 앞으로 만날 아이를 위한 기도도 더불어 했었지요. 기도제목대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평생 건강한 가정을 경험해보지 못한 제가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된 것 입니다. 저의 삶을 가까이 지켜보던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때 저의 고백을... 광야를 지나 드디어 가나안에 입성합니다... 결혼은 제게 가나안 입성이었습니다. 결혼 후 그냥 쉬고 싶었습니다.., 치열한 영적전쟁으로 지친 저에게 스스로, 남편 뒤에 숨어서 영적인 것도 다 맡겨 버리고 아..이젠 좀 쉬자, 맛난음식 먹고 여행도 다니고 이제까지 누리지 못한 것 누려보자.. .점점 눈에 보기에 좋은 것 혀끝의 즐거움...편한 것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또 다시 정복해야할 가나안 일곱족속에 대해 생각지도 못했고, 예배드리고 헌금도하고 종교생활은 하고 있었지만, 뒤를 돌아보니 황폐해진 내 가정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녀의 아픔과 이혼의 위기와 내 육체는 병들고,허망한 말과 허망한 생각을 쫒고있던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영적전쟁터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탄은 제게 이제 좀 쉬어...넌 누릴만한 자격이 있어..이렇게 저에게 거짓으로 속삭였습니다.
어떤 분이 옥한흠목사님 설교 중 기억나는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면서 말씀을 멀리하고 더 좋은집 더 좋은차 더 좋은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며 사탄은 빙그레 웃고 있다는 표현을 하셨답니다..작년..남편에게 눈물로 편지를 썼습니다..우리가 예수님을 잊고 살아온 것 같다고..그리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남편에 대한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는 대신 성령께서는 저의 죄를 먼저 회개케 하셨고..그 동안의 상처와 눈물이 다시 기쁨이 되게하셨습니다. 다시는 뒤돌아 보지도 않을 것이며 혀끝의 즐거움과 눈에 보이는 즐거움을 쫓아가지 않겠다는 고백을 드리고 오늘도 마음을 말씀 앞에 추스리고자 합니다.
선교사역을 위해 삼십여년을 헌신하시고 청지기적 삶을 살고 계신 어떤 분의 고백이 제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뒤돌아보니 사람의 속엔는 죄밖에 없으시다고..주님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삶을 살고계신 분의 고백입니다..날마다 성령께서 우리를 비춰주시면 타인의 허물과 죄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죄된 본성을 더 깊이 볼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우리 죄를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어두워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 주일설교 말씀에도 우리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할 대상은 나를 괴롭히는 그 누군가가 아니라 내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듯이 날마다 순결과 순종을 사모함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욥기 42장 5절6절에 욥의 고백을 봅니다..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하나님을 눈으로 내 인생 속에서 몸부림치며 만나지 않는 한 우리는 죄를 깨달을 수도 없고 현재 직면한 고난의 이유를 알 수도 없습니다..우리 주님을 오늘 모임의 말씀 가운데서도 다시 깨닫기를 소망하며 따스한 봄햇살만큼 행복하고 평안의 하루 보내시기늘 바라며..“
저는 가정이 행복하게 회복되는것울 보는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고통은 관계를 잘 이루지 못하는데서 오는 고통입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잘못한 것을 지적하면 그것을 들을수 있는 귀가 있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사람들의 기억에는 자신이 잘한 것만 있지 잘못한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성경에서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것이 황금률입니다.
마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7: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어느 분이 남편이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며 술을 마시고 와서 남편에게 그러지 말라고 편지를 쓴 것을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그분과 대화를 나누면서 남편이 전에는 안 그랬는데 그런다는 것입니다. 저가 밖에서 힘든일이 있을때나 건강이 좋지 않아질때나 어려우면 남편이 신경이 날카로워 지니까 같이 맛서면 일은 더 커진다고 하니까 편지에는 남편의 행동을 지적해서 그렇게 하면 자녀들이 교육상 나쁘다고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가 그분에게 저가 그런 경우라면 남편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이렇게 편지를 쓸것이라고 내용을 써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봄이라고 해도 매섭게 언제 바람불지 모르는 것처럼 직장에서 우리 가족위해 너무 수고해서 덕분에 잘 지냈어요. 그런데도 마음으로는 감사하며 수고했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사 표현 못해서 글로 씁니다. 참 수고 하셨어요.
요즈음 경기도 안 좋은데서 일하다보면 당신이 자신도 모르게 예민해졌나봐요. 우리가 기도할께 힘내세요 아이들이 우리가 사랑하는 것보고 성숙하게 자라겠지요. 많이 사랑해요.“
이 편지를 보고 많이 회개하면서 기도하고 있다고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결혼 39 년을 살아온 남편에게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 남편을 위한 시를 썼습니다. 그 시를 카드에 써서 주니 남편을 막 웃게 만들었습니다. 길지 않은 인생 서로 갈등하고 살기에는 시간이 길지 않답니다.
나는뻔뻔이
나는 뻔뻔이를 싫어하는데
내가 가장 뻔뻔이네요
사람이 받으면 갚을 줄 알아야 하는데
당신에게 너무 많이 받다 보니
갚을 길이 없어 뻔뻔이가 되었네요
인생의 긴 시간을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진 시간
당신의 넘치는 사랑은
언제나 새날을 달리는
에너지가 되었답니다.
만입이 다 있다면
감사 감사 감사 감사
합창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래도 나는 뻔뻔이를 면할 수가 없어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