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승리를 보게 하신 주님
어린 시절, 고모와 작은 아버지는 결혼후 한 동네에서 살았습니다. 둘다 결혼을 하고 고향은 부산인데 신혼가정을 영등포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신기한것은 어릴적 이야기는 더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것입니다. 마치 지금 생중계 방송을 보고 있는 듯 기억이 선명합니다. 두 가정이 살던 집, 두 가정이 모여서 주고 받던 이야기 젊었을 때 그분들의 모습이 너무나 뚜렷하게 떠오릅니다.
당시 작은 아버지는 일본에 유명한 대학 출신이고 유학을 마친 후 일본회사에서 취업을 하고 있는 상태였고 작은 엄마는 한국 최초의 여자 전문 의대출신으로 의사였습니다. 고모와 고모부는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아주 열심히 인생을 살아서 고모부는 교장, 장학사를 후에 지냈습니다. 지금은 작은 아버지는 86 세가 되었고 고모는 82 세가 되었는데 내가 본 장면은 오십여 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당시에 쟁쟁하게 뛰어났던 인테리 남매간인데 너무나 가난한 조국의 모습 속에서 공부를 하였고 오직 잘 살기 위한 뛰어난 노력들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돈으로 인하여 남매간은 서로 다투던 모습을 어린 시절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로 결별해서 멀지도 않은 가까운 곳에서 살명서 오십여년을 서로 남남처럼 살았습니다.
몇 년전에 이미 팔십이 넘어가는 연세에 두 가족을 억지로 재회를 시켜서 서로 만남의 시간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원수 지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나쁜것인지를 이야기 하며 먼저 고모부를 모시고 작은 집으로 가서 만나게 해드리자 청춘에 해어졌던 모습의 가족이 쭈글거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만났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두 가족을 저희 집으로 초대해서 담화를 나누고 하였는데 모두 재회를 하고자 하는 가운데서 고모만 자신은 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반 강제로 함께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만났지만 그후 고모의 완강한 고집으로 다시 만나지 않은 채로 지냈습니다. 그리고 또 세월이 흘렀는데 이제 작은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을 하셨고 86 세의 연세에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니까 오늘 같이 가자고 권면을 다시 했습니다.
너무나 놀랍게 한마디의 거부감 없이 고모부가 다른 스케줄이 없으면 따르겠다고 하시더니 순순히 함께 병문안을 간 것입니다.
오십 여년전에 해어졌다가 몇 년 전에는 고모의 고집으로 어색하게 만났는데 이제 82 가 되어 그렇게 화려한 멋쟁이 고모 표현이 피는 진하다고 하면서 애정 어린 모습으로 오빠의 앙상한 손을 잡은 것이었습니다.
어제밤 전화를 해서 고모의 의사를 타진하려고 했을 때 조금 마음이 조심스러웠는데 단 한마디도 거부 반응이 없이 어디가 아파서 수술했느냐고 오히려 걱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병원 문을 나서면서 여러 가지 감사로 벅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외국에서 이사올 때 고모 고모부 사시는 바로 옆 동으로 이사 오게 하셔서 불교 골수 분자 회장님을 예수 믿게 하셨고 집안의 불화를 화목으로 회복시킨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사실 우리 고모를 바라보고 있으면 도저히 예수를 믿을것이라고 조금도 상상이 가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불교를 끔직히 믿는것도 믿는것이지만 우리 고모는 기독교인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고개를 절로 흔들던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그 마음을 움직이자 교회로 나오셨습니다.
지금도 놀랐던 그 시간이 기억이 나는데 교회 나온지 시간이 지난다은 아누 늦으신 나이 칠십대 중반에 세례를 받으실 때 목사님이 물으셨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에게만 있는 것을 아십니까?” 저가 옆에서 듣고 있쟈니 이렇게 대답하시는것입니다. “이 교회의 문턱을 넘어섰을대 그것을 이미 알고 왔습니다.”
넘치는 그물
밤새 물고기 잡으려고
애를 쓰나 헛수고만 하던 제자들
그들은 삼년동안 성경을 배웠으나
다시 본업으로 돌아갔네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순종하자 백쉰세 마리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수 없어
얼마나 놀랐을까 상상해보네
오늘도 혼자 애쓰는 인생들
주님이 가르쳐주시네
내 안에 거하라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못한단다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던지나이다
우리 주님은 못하실일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주는 평화 막힌담을 모두 허셨네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
염려다 맡겨라 주가 돌보시니
주는 평화 우리의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