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새벽에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우리 주님 사망 권세를
물리치셨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주님이 사망을 이기셔서
우리에게 승리하게 하셨네
에스겔 골짜기에 널려 있던
마른 뼈다귀들이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된것같이
숨을 쉬고 있으나
죽은것과 같은 인생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부활하네
안개가 자욱한 앞이 보이지 않는 부활절 새벽이네요. 이 길을 걸으며 기도하니 마치 엠마오로 내려가는 슬픈 얼굴의 제자들이 생각나에요. 예수님이 부활하신것도 모르고 슬프기만 한 제자들. 눈이 밝아지자 그때야 주님인줄 알았던 제자들.
주님의 부활의 의미가 단순히 계란 하나 먹는 날이 아닐터인데....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기에 죽음도 두렵지 않은 우리의 새로운 신분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