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아십니까?
엡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한번은 말레이시아에서 홍콩으로 오는 비행기를 혼자 타고 온 적이 있습니다. 제 옆에 인도계 말레이시아 국적을 가진 사람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행기를 타자마자 앞에다 책을 하나 꺼내놓고 기도하는 것 같아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나라니까 무슬림인줄 알았습니다. 한데 잠시 후에 그분이 조심스럽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비행기를 탔고 홍콩 출장이 처음인데 음식은 어떻게 주문하는 것이고 값은 얼마냐? 홍콩에서 내려서 자신이 가는 호텔은 프라마 호텔인데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저보고 홍콩에서 사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무슬림이 아니고 그리스도인이었고 성경을 놓고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 하는 여행이라 두렵고 떨렸겠지요. 그분이 가려고 하는 프라마 호텔은 우리 집에서 십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곳이고 저는 비행기에서 내려서 어차피 그곳을 통과해야 하니까 그분은 따로 택시값을 낼 필요 없이 그저 저를 따라만 오면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비행기 안에 식사는 이미 비행기 값에 포함되어 있고 자신의 기호에 맞는 식사를 고르면 된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비행기 안에서 만난 인연으로 호텔에 내려 드렸을뿐 아니라 우리 집에 초대해서 식사대접도 했고 관광도 시켜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고 우리 아버지는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영광의 풍성이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당연히 누리는 권리입니다. 그러기에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그 기업의 영광이 무엇인지를 알기를 원한다고 사도바울은 중보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데 위에서 예를 들은 사람처럼 당연히 골라서 먹기만 하면 되는 메뉴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홍콩에 가서 길을 해매일까봐 바로 가는 길에 있는 제 옆에 앉혀 놓으신 것입니다. 거기에다가 그는 생각지도 못한 관광도 안내받았고 식사까지 모두 무료였고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싶으신 하나님의 계획이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 기업을 성령이 인치셨다는 말씀의 약속을 아십니까?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시중 은행보다 외국계 은행은 훨씬 더 일찍 은퇴하게 되고 실지로 외국계은행에서 59 세에 다시 재취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일하고 있는 사람도 밀려난지 오래되었을 나이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못하지만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시중은행과 합작을 한 외국은행에서 한국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은 많은데 외국에서 오래동안 근무하고 외국은행 구룹본부에서 경험이 많은 사람을 구하다 보니 나이가 많은 나이에도 상관이 없이 채용을 한 것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지내온 것뿐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것외에 돈을 잘 쓰지 않다 보니 하나님께서 직접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것을 보는 것이 경이로웠습니다. 저가 85 년도에 산 겨울 코트를 입고 다니는데 1 월달에 두 사람이 똑 같이 제게 겨울 코트를 사다주었습니다. 두분이 똑 같이 하는 말이 제 생일은 2 월인데 그때 되면 겨울이 많이 지나니까 생일 선물을 미리 사준다고 하였습니다. 올 겨울이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라는 말까지 붙여서 코트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한번은 비타민을 하나 살까 생각을 하다가 사지 않고 돌아왔는데 남편의 친구되는분이 남편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고 해어졌는데 저를 가져다 주라고 해서 가지고 왔다고 이게 무어지? 라고 남편이 물어서 같이 열어보니 저가 사려고 했던 동일한 비타민이었습니다.
프라이팬을 사려다가 말고 돌아온 날 밤에 퇴근을 하고 돌아온 남편이 큰 박스를 들고 들어오며 그날 은행 전 직원에게 다 준 선물인데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해서 열어보니 저가 사려고 했던 프라이팬보다 더 좋은 프라이팬이 들어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기초화장품이 떨어져서 필요한데 극동방송 김성윤차장님을 만났는데 제게 쇼핑백을 내미는데 그 안에 기초화장품이 들어 잇었습니다. 사계절에 한 벌은 다른 교회에가서 특강을 할 때 입는 옷을 그런 경우에만 입는데 주로 딸이 많이 사다주었습니다. 다른 옷은 이십년 이상 입는 것이 평균입니다. 속 내의는 십년정도 입는데 십년이 지나니 해어져서 더 입을 수가 없어서 버리는데 얼마 전에 제 속옷을 역시 생일이라고 선물을 받았습니다. 보통 손빨래를 하라고 하여도 귀찮으니까 세탁기에 그냥 돌리는데 속옷을 오래 입기 위하여 아침마다 사워 할 때 손빨래를 합니다. 귀한 속옷을 선물 받고 오래 잘 입기 위해서입니다.
동일하게 선교회에서도 그런 역사가 계속 일어났는데 한국인 어려운 분들에게 사골을 사서 돌려주려고 생각했는데 저희 예배에 처음 참관을 하러 오신 어떤 목사님이 오시면서 제게 바구니를 주셔서 이것이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그날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교인 중에 한분이 정육점을 하시면서 필요한곳에 나누어 달라고 하며 사골을 한 바구니 주셔서 저희에게 가지고 오셨습니다. 쉼터에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왔을 때 덮고 잘 것이 모자라서 동대문으로 가려고 할 때 어떤 목사님이 전화를 하셔서 그곳에 덮는 것 필요하냐고 하시며 13 장의 담요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 외에 쉼터에 이층침대가 필요하면 이층침대를 마련하게 하시고 외국인 예배에 오케스트라 연주하러 온다고 접는 의자가 50 개 필요할때도 너무나 재미있던 일이 있었습니다. 저가 교회에 접는 의자가 몇 개 있느냐고 교회 사무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서너 개 있다고 목사님이 제 전화에 답을 하는데 그때 누가 사무실 문을 두드린다고 목사님이 잠깐 기다리라고. 제 전화를 내려놓고 문을 열고 나가보니 바로 그 전주에 등록을 한 교인이 등록 기념으로 접는 의자 오십 개를 배달해 가지고 와서 문을 두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모두 간증을 하려고 하면 너무나 많아서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시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이런 경험을 이미 믿음의 선배인 화니크로스비도 집세가 없을 때 필요한 액수를 손에 쥐어준 경험을 한 날 “나의 갈길 다가도록” 시를 썼던 것을 기억하며 우리도 동일하게 그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