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법을 배웠느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여서 하나님의 자녀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나님의 자녀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사람들은 사랑하는 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난자만이 사랑하는 그 신의 성품이 우리에게 들어옴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조건 없는 사람을 살리는 아가패 사랑을 조금식 배우게 되며 사람은 사랑 만으로만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파트에 코너에 “행복이 가득한 호수마을 3 단지”라고 대리석으로 크게 써 놓은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일어나는 지옥의 생중계 방송을 날마다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비단 우리 아파트뿐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아가패 사랑을 배우지 못한 사람의 모두의 이야기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 아파트 뿐 아니라 제게 상담을 하기 원하는 사람의 다수의 이야기가 그런 이야기입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이 아파트에서 98 년부터 살았으니 모두 15 년을 살면서 이 주민을 위하여 중보기도나 전적으로 복음을 많이 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면서 내 이웃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전체를 한 바퀴돌면서 계산을 해보니 이 아파트 주민이 17 개 동으로 되어 있고 4 동은 40 가구 13 개는 80 가구 씩 있고 한 가족당 3~4 명으로 쳐도 4000 명이 넘는 인구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아파트를 한 바퀴 돌고 우리 집이 있는 아파트는 일층에서 20 층까지 계단을 올라가며 양쪽 아파트 앞에서 기도를 하며 올라가서 중보기도를 마치는 것입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 내에 3 개의 교회가 있는데 4000 명이 넘는 인구이고 다수가 교회 팻말이 없는데 세군데 다 교회가 별로 부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동만 집중적으로 계단을 오르내리며 기도하며 사랑으로 그 주민들을 품기만 해도 교회 숫자는 중간정도 교회가 될것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많은 인구 가운데서 아파트의 특징은 위의 창문에서 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도로에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반상회를 하고 반상회에 나오지 않으면 벌금을 물려서 집집이 돌아가며 한 달에 한번 반상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그 반상회에서 여자들이 모이면 주로 경비원을 험담하고 잘라버리는 일을 하곤 해서 반상회에 앉아 있기도 거북했습니다. 어느 날인가부터 반상회도 없어지고 사람을 보기 힘들고 서로 교제도 없는데 싸우는 육박전의 소리만 심각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오늘도 어떤 분이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이분을 한번도 얼굴을 본적이 없는데 가끔 전화를 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사십대면서 결혼을 못하고 있으면서 늘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권사님, 안녕하세요? 나는 우울증 환자도 아니고 큰 꿈을 가지고 있는데 누나와 매형 때문에 내 인생을 망치고 있습니다.”라고 한참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분도 역시 교회를 다니고 있고 덧붙여서 하는 말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졌다가 다 손들고 가버렸거든요? 난 몇 년 교회 다녀서 알 것 다 알아요.” 하면서 한참 전화로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늘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주니까 그래도 한 번씩 또 전화를 합니다. 오늘은 저가 그분에게 권면을 했습니다. “우리 서로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면 어때요?” 그분의 대답이 “나는 한번 나갔다 오면 전체를 다시 다 씻어야 되요. 그렇지만 권사님과 같이 만나죠”라고 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는 늘 패배자고 실패자 라는 마음이 들어요” 자신의 고통을 털어놓습니다. 역시 한참을 대화를 주고받고 함께 시간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그 영혼의 고통을 듣습니다.
“전혀 실패자도 패배자도 아니고 너무 멋진 것 알아요?” 라고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생각들이나 습관을 조금씩 고쳐 나갑니다. 그렇게 몇 년을 같이 지내다 보면 어느새 전혀 다른 피조물이 우뚝 세워져 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상처가 심한 사람들의 특징이 잠을 많이 자거나 아니면 잠을 못자고 그리고 결벽증이 많이 있는것도 보고 있습니다. 비누 하나가 얼마 못가서 전부 닳아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습진이 생길정도로 딱는다는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이 거북해서 식사를 해도 밑을 내려다보고 하고 똑 바로 펴서 앉지를 못하고 구부정하게 앉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길수록 상대방은 마음문을 열게 되고 평안을 느끼며 어떤 이야기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털어놓는 것을 듣게 됩니다. 이 사랑하는 훈련 코스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듣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집중해서 듣는 것이 17 초 밖에 되지 않고 그 동안도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 오랜 시간을 듣는 것은 사랑의 첫 걸음중에 하나입니다. “네,네”라고 밖에 말을 안한다고 우울증 걸린 한 청년을 이야기 하는데 “제 말을 들어주신다고 했지요?” 라고 하더니 몇 시간을 지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입니다. 주님이 어떤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는지를 조금씩 배우는 것입니다.
그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하는이여 아파하지 말아요.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속고 속는 일 어디 한 두번 이겠습니까 ?
잃은 것 있으면 반드시
얻어지는 것도 있더이다.
그 허무의 늪에서 한 조각 지혜를 얻었다면
삶의 의미를 새롭게 하십시요.
사랑하는 이여 눈물 흘리지 말아요.
미워해야 할 것들 보다 사랑해야 할 것들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터지려는 울음 끝내 참아가며 역경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으로 초라함 딛고
단단해져야 합니다.
사랑하는이여 몸과 맘을
상처투성이로 만들지 말아요.
새로운 모험엔 고통이라는 대가가
따르나 봅니다.
고통도 우리들 삶의 재산이기에
조용히 끌어안고 묵묵히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사랑하는이여 더 이상 아파하지 마세요.
더 이상 눈물 흘리지 마세요.
더 이상 깊은 상처 새기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얼룩진 가슴 부벼 가며
함께 웃고 울어 줄 편안한 친구로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습니다.
(이 글은 퍼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