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름다운 핑크빛 장미
당신은 아름다움 핑크빛 장미
꽃잎을 만지면 너무 부드러워요
당신의 향기는 얼마나 매력적인지
먼데서도 느껴집니다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
내 시력은 좋지 않아 아름다움 못보고
내 코는 막혀서 향기를 못 맡았죠
내 품에 보듬으려고 하니
가시는 찔러서 내 손에서 피가 나고
당신의 아름다움을 미처 몰랐죠
내 시력이 좋아지자
그렇게 아름답고 부드러운데
보지못한 나를 탓하게 되었죠
내 코가 좋아지자
당신의 향기는 행복한 내음새
당신의 가시는 강한 개성으로 보여
당신을 사랑하며 보듬을 수 있게 되니
아름다운 자태가 기쁨을 주네요
한 영혼을 사년동안 교제를 하니 처음에는 가시만 보이던 장미가 정말 부드러은 꽃잎과 향기가 있는 것이 보여서 모든 피곤이 씻겨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어제 주일 오전에 함께 교회를 갈 때 아무 말도 없던 그분이 밤에 외국인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에 그분의 전화번호가 떠 있었습니다. 제게 전화를 걸 시간이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우리 집 앞에 내리니 그분이 우리 집앞에 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분도 저를 보고 놀라며 집 앞에 식혜 두 통을 놓고 그냥 가려던 참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그 아름다움만 보아도 주일 새벽 3 시에 잠이 들어 많이 졸리던 그 시간에 졸리던것도 아무런 피곤함도 느껴지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가 사랑을 하게 되면 희락이 넘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기쁨과 즐거움은 “매마른 땅을 종일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찬송시가 이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늘 사나운 것 같이 보이던 그 얼굴이 새로운 영안으로 바라보니 아름다움이 비취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수줍은 듯 웃으며 “어제밤에 식혜를 만들어서 오전 예배때는 아직 뜨거워서 식기를 기다렸어요.” 라고 하며 문앞에 놓고 가려는데 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 영혼을 향하여 윤권사님이 제게 한 말이 있었습니다. “권사님 저분이 바뀌는가 한번 해 보세요. 그러면 우리도 따라갈께요”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전혀 모르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북극의 얼음도 남극의 얼음도 녹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의 심부름을 하면서 뜨거운 사랑이 만약 북극의 얼음이 아무 반응이 없다면 더 뜨거운 것으로 그래도 반응이 없다면 더 뜨거운 것으로 계속 아버지로부터 받아와서 그가슴으로 스며들게 하는 일이 할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내 눈이 좋지 않을 때 보지 못하던 부드러움과 아름다운 자태의 꽃이 있다는 것을 아는데는 4 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내 코가 막혀서 맡지 못하던 향기도 4 년이 지나니 아주 매혹적인 향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단지 도중에 포기하면 찾을 수 없는 보물찾기를 끝까지 소망을 가지고 하는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그과정을 통하여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변화는 그쪽이 아니고 제 자신이 변화가 조금씩 아주 조금씩 주님의 마음을 알아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욕으로 들리던 강한 언어들이 속에 숨어있는 아픔의 고통의 외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님이 먼저 참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계속 할수 있도록 또 힘을 주시곤 하셨습니다. 그렇게 따라가다 보니 눈이 오면 그 영혼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넘어질까 걱정이 진심으로 되고 피곤할까 마음이 가게 되곤 하면서 그 입장을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사랑의 속성에 연결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가 주님의 제자라는 말씀을 조금씩 알게 된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그러할 때 우리의 기도가 능력이 있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송학 파주에 가서 말씀을 전하는데 새벽에 기도하면서 그분을 향한 시가 쓰여지고 그 시를 그 시간에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분에게 문자로 전달하였습니다. 그분은 너무나 감동하여 제게 이런 답을 보내왔습니다.
“언니, 새벽에 일어나서 저를 생각하시며 정말 가슴에 와 닿은 귀한 시를 쓰셨네요. 고맙고 감사해요.♡♡♡♡♡♡♡♡ ” 우리는 어느 날인가부터 언니와 동생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