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대천덕신부님의 성령론에서 발취한 내용)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우리는 여지껏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하면 암송을 하지만 “갈5:25 절 말씀대로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라는 말씀은 그리 귀담아 듣지를 않았다. 성령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외형적인것에 내적인 열매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 외형적인 결과에 자신의 공로인것처럼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오히려 성령의 사모함을 막게 하는 결과가 되었다.
지난주에 우리는 구원의 단계에서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살펴보았다. 같은 구원의 세계를 설명하면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어린아이가 어떻게 성령의 인격적인 열매를 맺는 것인지를 말씀을 통하여 함께 묵상해보자.
영적으로 자라는 나무
사52:14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사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예수님은 이런 외모를 가지고 세상에서 사시다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모습은 어떻게 보이셨는가?
요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요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예수님은 모습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다른 사람들보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분이 부활하시자 모습이 변하여서 마리아는 동산지기인줄로 착각을 하였다. 그 이전의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지난주에 우리도 예수님과 연합하여 함께 죽었고 영화로운 모습으로 함께 부활한 것을 살펴보았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습도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처럼 변화되는 것이다.
시144: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나무로 비교하였을까? 다른 것들은 성장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중단하고 더 이상 자라지 않는데 나무는 계속 성장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에 가면 레바논의 백향목은 솔로몬 시대에서부터 아직도 크고 있는 나무를 대천덕신부님은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얼마나 둘레가 크고 높게 자라났는지 잴 수가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나무는 계속 성장을 할뿐 아니라 열매를 또한 맺게 된다. 이제 우리가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룰 볼수가 있기를 고대하자.
사랑의 열매
하나님의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을 말한다. 요한은 “하나님은 아가페이시다”라고 성경에 기록하였다. 그냥 우리말로 번역할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기록되어 있기에 우리는 일반적인 다른 사랑과 정확한 구분을 별로 하지 않고 생각하지만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사랑은 하나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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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의 사랑은 아무 조건이 없는 사랑이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성령께서 우리마음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전혀 할 수가 없는 사랑이다. 성령이 우리로 하여금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되게 하므로 가능한 사랑인 것이다. 아가페의 사랑은 전혀 나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요 15:12 말씀을 이렇게 바꾸어 들어야 정확한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아가페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아가페 하라” 마 5:44 절 말씀은 “너희 원수를 아가페하라”라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받을 수 없는 아가페의 사랑을 보이셨기에 우리도 원수를 아가페하면 원수가 변하게 되든지 혹은 원수에 대한 나의 태도가 변하게 된다. 그 사람의 입장을 보게 되고 불쌍히 여기게 되고 전에 있던 나의 태도가 조금씩 따뜻한 마음이 나오게 된다. 상대방은 그런 태도를 보고 그는 “내가 그토록 대했던 사람이 나를 그렇게 대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미안한 마음과 놀라운 반응을 가지고 “역시 나도 진심으로 예수를 믿어야 된다”고 변화되면서 한 형제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원수는 나를 해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내가 함께 어울리기에 싫은 사람인 경우도 된다.
리즈 하월즈가 실천한 이야기가 여기에 딱 맞는 예화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 여기에 나눈다.
“월 배터리라는 사람을 위해 성령께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몇년전 뇌막염을 앓고 나서 몸이 아주 쇠약해진 상태였는데 날마다 술에 빠져 지냈다. 술 취해 다니다 아무데서나 잠을 잤고 좀체 씻을 줄도 몰랐다. 양말도 신지 않고 신발 끈이 풀어진 채로 돌아다녔다. 아무도 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사람은 없었다. 성령은 이 사람을 위해 제 정신으로 돌아와 구원을 받게 되도록 쉬지 않고 기도하라고 리즈에게 강권 했다. 또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만”했다. 리즈는 이렇게 고백했다. “내 생각으로 했다면 절대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실 때 그리스도의 사랑도 함께 가지고 들어오셨다. 나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목숨도 내어 줄수 있을 것 같았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 나왔다.” 리즈는 그와 친구가 되었고 주일이면 하루 종일 그와 함께 보냈다. 리즈는 교회에서 신자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이 한사람을 얻기 위해 애쓰는 일이 훨씬 큰 기븜이었다고 말했다. 성탄절이 되기 10 일전쯤에 성령은 리즈에게 무슨 선물을 받고 싶으냐고 물으셨다. 리즈는 서습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그것은 윌 배터리가 복을 받는 것이었다.
그후 배터리가 구원을 받는 사람으로 변하는데 3 년이 걸렸다. 그는 회심한 사람으로 돌아갔는데 그 전에 그는 일자리를 얻어주었고 하숙집을 얻어주었을 때 하숙집 주인이 화가 잔뜩나서 그가 광부복을 빕고 장화를 신은채로 잠자리에 들었다고 하는데 리즈는 그 세탁비용을 다 담당하였고 이 사람이 회심한 깔끔한 사람이 되어 어머니에게 돌아가는데 인내와 사랑의 연습이 필요하였다. 그의 고백은 “이렇게 하여 나는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 한 사람을 진정 사랑할줄 알아댜 비로서 많은 사랑을 사랑할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대 모든 사람을 사랑할수 있다.”
나 자신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름을 받으면서 참으로 여러 계층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교제를 하면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데 정말 오랜 시행착오를 하였다. 주님이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자신의 죄에는 관대하고 타인의 죄는 더 잘 보이는 것이 본성이다. 그런데 성령님은 정말 감당할 수도 함께 할수도 없는 사람들을 맡겨 주시면서 “아가페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고 싶어 하셨다.
윌 배터리는 술에 취하고 잘 씻지 않아서 냄새가 나는 사람이었지만 내가 더 견디기 힘든 사람은 온갖 욕을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었다. 성령님은 내게 그 영혼들이 상처받은 대서 나오는 언어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고 그 안에 숨어있는 원래의 부드러운 하나님의 형상이 숨어있는 것을 보게 하셨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해 주신 인내의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희락의 열매
하나님의 뜻대로 내 이웃을 대하고 사랑하며 순종하면 희락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속에 계신다면 내가 행할 수 있으며 바나대로 내가 주의 뜻을 알아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실행할수 없는 것이다. 성령의 도우 심을 힘입어 태도를 올바르게 가지고 따라가면 마음에 기쁨이 온다. 그 기쁨은 세상의 어떤 것과 비길수 없다. 그것은 간접적이고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다. 감적적인 기쁨은 있다가도 없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희락은 없어지지 않는다. 일이 잘 되든지 안 되든지 하나님께서 나에대한 좋은 계획이 있으신줄 알고 나쁜 것으로도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신뢰하기에 마음속에 항상 희락이 넘치는 것이다. 항상 이 기쁨은 우리와 함께 있으며 어려운 것을 보고고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보게 하는 기쁨이다.
리즈 하월즈는 그러한 영혼들이 회심하여 새 사람이 되었을 때 한 마리의 양을 찾아 해매다가 그 양을 찾아서 기뻐하는 기쁨을 이루 말할수 없다고 고백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고 나아갈 때 성령은 할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그 순종의 결과를 보기 때문에 저절로 희락이 넘치는 것이다.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은 헤아릴수 없도다” “큰 기쁨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이런 찬양의 고백을 우리도 늘 할수 있기를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