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이야기
생기 이야기는 실화랍니다
죽어서 마른 뼈만 가득한 골짜기
에스겔 골짜기에 그 광경
아버지가 연출하신 영화를
성경에서 먼저 보았어요
죽은 뼈들에게 힘줄을 주고
살을 입혀준 다음에
가죽으로 덮었답니다
드디어 아버지의 생기를
불어넣으니 죽었던 뼈들이
살아나는 그 장엄한 장면
용맹스러운 큰 군대가 되어
놀라버렸어요
아버지가 보여주신 대로
죽은 자 같던 영혼에게
아버지 생기를 넣어주세요
나도 따라 했더니
생기가 넘치는 청춘의 싱그러움의
영혼들이 살아나는 모습에
아버지의 생기의 위력을 보았답니다
당신도 외쳐보세요
아버지 생기를 넣어주세요…
(겔 37 장말씀)
매일 새벽 세시경에 잠자리에 드는 청년이 제게 잠자리에 들기전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권사님 JLPT 시험결과 나왔는데 합격했어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항상 힘이 되주신 권사님께도 감사해요. 열심히 할께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내 안에서는 엔도르핀보다 더 강력한 다이돌핀이 넘쳐 나옵니다. 정말 세상이 싫었고 희망이 없어 보이던 청년이 주님주시는 생기로 일어나서 일어 일급자격증 시험을 최근에 다시 보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청년은 처음 보았을 때 전혀 감정도 표정도 없는 손발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기 때문에 잠을 그렇게 많이 자고 때로는 우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는데 너무나 측은하게 울어서 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잘 생긴 이 청년이 눈물을 처절하게 흘리게 하는 사람은 모두 가족이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듣기에도 무섭고 표현할수도 없는 욕을 하기에 이 청년을 바라보며 “먹은 것이라고는 욕밖에 없구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느날은 너무 슬피 우는 청년을 데리고 멀리 광화문까지 가서 함께 청계천을 걸었습니다. 어느날은 함께 호수공원을 걷기도 했고 때로는 일산의 거리를 함게 걸었습니다. 차를 태워서 함께 가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그렇게 세월이 이제 오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24 세였는데 새해를 맞이해서 29 세가 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오랫동안 머리도 짜르지 않고 방안에서 출입을 하지 않아서 긴 머리를 하고 있기에 함께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자르기도 했습니다. 음악성이 뛰어나서 기타를 배우게도 하였는데 기타를 집에서 연습하느라 치고 있으면 시끄럽다고 욕을 먹고 성경을 읽고있으면 성경만 읽고 있다고 욕을 먹고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공부해서 뭐 할려고 하냐고 학벌이 짧으면 다른것이나 하지 공부한다고 욕먹고 온동하면 운동한다고 욕하고 정말 세상의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청년에게 속삭였습니다. 시27: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우울증이 심해서 약을 먹어도 듣지 않았고 대인기피증은 이 청년의 가장 고민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어디에 직업을 가져도 두달 이상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늘 인상을 쓰고 있으니까 편이점 같은 곳에서 일을 하다가도 손님이 청년을 보고 “왜 인상을 쓰고 있어?” 라고 시비가 붙어서 싸우기도 하여 일자리를 나오게 되고 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성경을 절대 놓지를 않았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속도를 늦추는 한이 있어도 성경을 계속 읽어서 12 독을 넘게 읽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의 생기가 그 어두움 속에서 빛으로 나오게 하였고 직업을 가지고 일년 반이상 일을 하는 가운데서도 고등하교 검정고시를 17 일 공부하고 합격했을 뿐더러 몇 달 전부터 전에 일어 일급 합격했지만 언어를 많이 잊어 먹을수도 있으니 다시 시험을 보겠다고 하여 매일 새벽 세시까기 공부를 하고 어제 합격통지를 받은 것입니다.
그제 밤에는 그 가족들과 또 어려운 일로 인하여 나와 전화를 통화하는데 그런 어려운 일 가운데서도 저에게 “권사님 저 잘 할께요. 조금도 걱정마세요”라고 하는데 청춘의 싱그러움과 힘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분위기였습니다. 운동을 해서 몸도 아주 멋진 청년으로 얼굴은 원래 잘 생겼었는데 생기가 들어나기 인물이 빛니기 시작한 것을 보게 됩니다.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이 생기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생기를 우리 모두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