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님 인생 덕목 9 가지
첫째, 말 -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둘째, 책 -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해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진가를 품고 있다.
셋째, 노점상 -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깍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넷째, 웃음- 웃는 연습을 생활화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젊은이를 동자로 만든다.
다섯째, TV(바보상자) -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 게 마비된 바보가 된다.
여섯째, 성냄 -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일곱째, 기도 -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지성을 찾게 하며 인생을 유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여덟째, 이웃 -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취어 보는 큰 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한다.
아홉째, 사랑-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사람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참 좋은 인생의 덕목을 가르쳐 주시네요. 이중에서 몇가지 경험을 이야기하면 책을 사는데 투자를 했을대 적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그 책에서 얻는 것은 좋은 옷이나 물건과 비교할수 없는 것을 체험합니다.
지금도 계속 좋은 양서를 구입하지만 이십 여년전에 산책도 책꽂이에 있다가 그 책을 다시 읽어보면 이십여년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보물을 그 책에서 많이 발견하곤 합니다. 책값이 2000 원, 3000 원 비싼 것은 4000 원인데 중요한 것은 최근에 나오는 책중에서 그런 좋은 책을 구입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책이 낡아서 색깔이 종이가 벌건 책으로 변질했고 글씨도 투명하지 않으며 먼지를 털어도 오랜 시간에 쌓인 먼지가 있어서 그런 책을 읽고는 손을 꼭 씻어야 하는데 그 안에서 진주를 캐곤 합니다. 바보상자 텔레비전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에 책을 읽으면 우리의 삶의 질을 전혀 다르게 만들 것입니다.
홍콩에서 살 때 우리집에 있는 책들은 대여하는 도서실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빌려주느라고 잊어버린 아까운 책들도 있지만 모두 쇼핑과 외식에 정신이 없는 그곳에 잠시라도 생각하게 하는 역할을 책이 하는 것을 보곤 했습니다. 옷 한 벌 값이면 엄청 많은 좋은 양서를 구입하고 시청을 하면서 보면 금방 잊어버리는데 책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역할을 하게 합니다.
전에 외국에 살 때 당시에는 인터넷 구입으로 책을 살수가 없기에 한 번씩 한국에 오면 기독교서점에 가서 책을 많이 사가지고 갔습니다. 부치는 짐무게는 무게를 달고 손에 들고 가는 가방은 크기를 보면서 큰 가방이 아니면 무게를 달지 않기에 부치는데 부칠 수 있는 만큼 부치고 손가방에 책을 들을수 있는 만큼 사가지고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신비할 정도로 저에게 끊임없이 책을 추천해서 읽도록 하셨기에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에 도움이 되는 수 많은 책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책을 읽기 위해서 장거리를 갈때는 꼭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운전을 하고 가면 운전 한가지 밖에 못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같은 시간에 두 가지 일을 할 수가 있기에 시간을 활용하는데도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성경을 최우선으로 읽도록 가르쳐 주신 것은 정말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성경을 계속 사랑하다보니 늘 사랑하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아버지의 러브레터가 늘 손에 있으미 그 러브레터는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보석입니다. 계속 드려다 보는 보석....내가 가는 곳에는 반드시 보석이 따라갑니다. 그 황금률을 인생에서 직접 살았고 그 말씀을 따라가다보니 놀라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힌 사람들이 쓴 책에서 또한 많은 것을 배우는데 언제나 일 순위는 성경말씀입니다.
어떤 때는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에 그 책의 다음이 궁금하여 먼저 읽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언제나 성경을 일순위로 하루 40 장 이상을 깊히 묵상한다음 다른 것을 읽는 것으로 정해 놓고 하다보니 그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외모를 치장하는데 쓰는 돈의 조금만 책을 사는데 사용하시고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값진 진주를 얻게 될것이고 그중에 최고의 책은 성경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