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평화 막힌 담을 모두 허셨네
사람들은 시 월드 (시집에 관한 모든 것)을 싫어해서 시금치도 잘 먹지 않는다고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사둔 지간은 서로 어려운 관계이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잘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곳에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는 것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막힌 담을 모두 헐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들 딸 둘 다 결혼했기 때문에 며느리쪽 친가의 사둔과 사위쪽 친가의 사둔 모두 함께 교제하면서 주님이 막힌담을 허신 것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즐겁습니다.
며느리의 친가는 서울에 사시다가 노년에는 전원에서 사신다고 구레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시골에서 사시는 사둔은 그곳에서 나온 계란, 감사를 캘 때는 감자, 토마토, 감, 고사리 벼라별 특산물을 수시로 부쳐주십니다. 그래서 저가 우리 친정엄마가 돌아가신 후에는 친정엄마라고 부릅니다. 사둔은 그 말을 듣고 웃으시면서 좋은 것을 보면 제일먼저 생각이 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들 집에 성경공부를 같이 며느리하고 하기 위해 갔더니 사든이 와계셔서 “우리 친정 엄마 오셨어요?” 하고 끌어안았습니다. 사둔이 출석하고 있는 구레 교회에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해서 사둔 댁에서 함께 잠을 자면서 전한적도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랑을 저가 받습니다. 오직 한가지 예수님 때문에 막힌 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위의 친 어머니와는 명칭이 또 다릅니다. 저를 부를 때 “사부인 언니” 라고 부르고 저는 “사부인 동생”이라고 하여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사둔끼리 왜 그렇게 친하냐고 합니다.
처음 딸이 홍콩에서 한국으로 이사 올 때 저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 오라고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상치 못한 인도함으로 그렇게 이사를 왔습니다. 사둔은 사람들이 그렇게 친정 가까이 이사 오면 여러 가지 좋지 않다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막 울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한데 사람들의 이야기하고는 달리 아들집에 오시면 저하고 둘이 나가서 데이트를 재미있게 몇 시간씩 합니다. 함께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봄에 꽃 박람회때는 둘이 보트도 타고 사둔의 입장에서 대화를 하는 것이 아니고 진짜 언니 동생처럼 대화를 하니 몇 시간씩 대화를 주고 받게 됩니다. 그리고 둘만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를 하니 이제는 아들을 보러 오면서 저가 보고 싶다고 온다고 통보를 하는 것입니다.
며느리 하고 성경공부를 한지는 6 년이 되었고 싱가폴에 갔을때는 며느리 언니하고 성경공부와 기도하는 시간을 종일 며칠 동안 하였고 정말 예수님이 계시니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제공하십니다.
며느리의 친구는 자신의 친정어머니가 전에는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다니지 않고 믿음생활을 하지 않기에 어머니를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차려서 드리고 예수님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가 눈물을 주르륵 흘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 커서 결혼하고 자녀를 키우느라고 엄마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고 엄마가 있으므로 너무나 좋고 지금도 엄마의 사랑에 목이 마르다고 하니 노년이 되어 외로움을 타시던 엄마의 마음을 얻을 수가 있었고 그 복음을 듣고 엄마는 이모에게 그 들은 이야기를 또 전했다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고백하는 것이 전에는 늘 아팠는데 주님을 알아갈수록 몸이 아프지도 않고 힘이 생기기에 집안일도 더 잘 할 수가 있고 매일 스마트폰의 카톡을 통하여 복음을 나눈다는것입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복음의 위대함에 도튀하여 행복해 집니다. 그리고 더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정이 생깁니다.
미국에 방학을 이용하여 가족을 만나러 간 원미라집사님은 이제 일주일후면 한국으로 되돌아 와야 하는데 오늘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중보기도 제목 자체가 다른 사람들과 전혀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 해결이 주로 기도제목인데 두명을 한국오기 전에 전도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해서 함께 식사하고 전하려고 하니 중보기도 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 해 주시는 그 세계는 너무나 평안하고 참 자유가 흘러넘칩니다.
사랑 이야기
당신이 먼저 시작한 짝사랑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오
당신을 조금 알게 되었을 때
나도 조금 당신을 사랑하는척
하였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날이 갈수록
내 심장에 넘쳐 흐를 때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점점
뜨거워졌답니다
당신의 사랑이 목숨을 버리셨기에
비로서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 진한 사랑 속에서 살아가니
세상을 이길 힘이 넘쳐나네요
이 사랑으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