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을 기록하세요
가장 인상 깊게 남는 것은 여수에 손양원 목사님의 묘비에 “생년월일 → 중생한날” “주소→주님 품속” 이라고 쓰여 있던 기록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거듭난 날은 특별한 날입니다. 그날은 인생의 최고의 날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영균이가 사람이 자신이 거듭났는지를 확실히 구분이 가지 않는다고 배웠다고 해서 그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나의 중생한날은 1986 년입니다. 사도바울이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고통을 한다고 기록한 것과 같이 내게 그 일주일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리즈 하월즈가 거듭 나기전 그는 선한 생활을 하였고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면 족하다고 하였지만 그가 거듭난날 갈보리가 보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내게는 2000 년전에 갈보리의 사건이 1986 년 그 시간에 일어난 것으로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감동은 나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기 때문에 몸 둘 바를 몰랐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내가 저지른 잘못대신에 엉뚱한 힘든 일을 남편에게 쒸워버렸다던지 다른 가족에게 덮혀 쒸었다면은 우리는 대성통곡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한 달을 회개하고 또 하고 울고 또 회개하고 다윗의 침상을 적시는 회개를 하였고 그때부터 주님을 만난 그 감격은 사마리아 여인이 내가 만난 메시야를 소개 하게 되어 오늘까지 왔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거듭난 날을 확실치가 않다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이 없다고 밖에 다른 할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적으로 동의를 하는것과는 다릅니다.
왜 주님을 만난 사람은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고백을 하는 것일까요? 그때까지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는지를 잘 구별이 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에 빛이비취어질때 햇빛 이 강하게 비췰 때 공기 속에 먼지가 나르는 것까지 보이는 것처럼 우리 속에 더러운 죄들이 들어나기에 저절로 회개하게 되고 그 하나님과의 분리되어 있는 그 상태가 싫기 때문에 수시로 주님의 보혈의 공로를 찬양하며 회개하고 죄짐을 다시 지고 싶지 않게 되고 성령의 다스림을 간구하다 보니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성품도 바뀌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제는 영균이가 성격테스트를 했는데 그것을 주관한 분이 이런 성격이 나올 수가 없는데 나왔다고 하여서 자신의 감정이 묘해지고 실망스러웠다고 호소를 했습니다. 나는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얼마 있다가 당시에 나는 유한양행을 다니고 있었는데 신경이 너무 예민해서 그냥 가만있어도 숨이 산꼭대기 까지 오르고 나서 헐떡거리는 같은 증세가 있어서 호흡이 곤란할 정도였습니다. 남편은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갔고 의사는 신경이 너무 예민해서 그렇다고 직업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한참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해지 않아도 될 어려운 일들을 자원해서 하면서도 평안을 유지하게 되는 것을 보고 놀라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별말이 아닌 것에도 상처를 받고 꽁꽁거리고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지금은 세상이 감당하기 힘든 그런 사람들을 만나도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을 보고는 성령의 다스림을 늘 간구하곤 합니다.
성령이 다스려 줄 때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정말 구속한 주만 보인다는 고백의 찬양이 나온 것을 아멘으로 공감합니다.
이행복당신께
내 본성대로 살아가면
형통한 날에는 교만하고
그러면서도 미래가 불안하기에
형통해도 참 평안은 없어요
내 본성대로 살아가면
곤고한 날에는 불안하고
아무 소망이 없어 보이기에
곤고한 날 더욱 평안은 없어요
주님께 내 마음을 드린 후에는
형통한 날에는 주님께 영광
주님이 하신 일을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도 주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기에 두려움이 사라져요
내 약한 모습은 사라지고
주님이 대신 살아주시는 인생
평안하고 행복한 인생
이 행복 당신께 전하고 싶어요
(갈2:20절말씀)
뿐만 아니라 아버지께서 일체 오래 참으시고 그 참으신 것을 깨닫게 하셔서 다른 연약한 영혼들에게도 참을수 있는 힘을 주시고 그 영혼이 귀하게 느껴지게 되어 이 복음을 계속 전할수 있게 됩니다.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