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새벽에 아직 잠자리에 있을 때 가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데 오늘은 로마서 8 장 9 절의 말씀이 새겨졌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한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이라는 시를 썼습니다.
누구든지그리스도의영이없으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아버지 말씀에 놀래버렸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스도의 영은 열매가 있단다
사랑의 열매,
기쁨과 즐거움인 희락의 열매
화평의 열매
오래참음의 열매
자비의 열매
양선의 열매
충성의 열매
온유의 열매
절제의 열매
이런 아름다운 열매가
너의 삶속에 주렁 주렁
맺혀 있을 때 너도 다른사람도
감탄하게 된단다
불가능하지 않아요?
아니란다 너는 이미 죽었고
네 안에 그리스도가 대신
살기에 가능하단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란다
성령을 받으라
주님 다시 강권하시네
(롬 8:9, 갈 5:22-23절, 갈 2:20절 말씀)
십 년 전에 서울 신학대학교 강당에서 당시 13 대 총장이셨던 최종진총장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한국교회를 기도하던 중에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성령이 떠나는 것을 보았다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어떤 미국인 사역자는 한국대형교회를 다니면서 집회를 하고 나서 “한국교회는 텅텅 비어 있네요” 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그때도 놀랐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 왜 한국교회는 하루에 36 개나 문을 닫고 사회 속에서 지탄을 받으며 그렇게 많은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과 깨어지는 가정과 어두운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 못해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소금이 맛을 읽으면 밟힌다고 하는 현실을 보고 있을까 라는 안타까움 에서 기도하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총장님 말씀대로 성령의 사람이나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을 볼수 없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공감합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목말라서 생수를 찾아 헤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갈에 걸려 목마르고 허기지고 힘이 없어 쓰러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국의 언어는 온통 욕지거리로 변했습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에가면서부터 끔찍한 욕들을 배우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지적이 욕이 아니면 언어가 없다고 할정도로 되었습니다. 이 조국을 살리는 길은 성령님의 재조명으로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깨닫게 되어 진정한 회개 운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바쁜 시간들, 일에 바쁘기에 영혼이 보이지 않고 성과 위주, 눈에 보이는 실적을 멈추고 주님의 영이 하시는 음성을 듣고 다시 평안의 길로 성령의 열매를 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일란 레드파스가 쓴 “여호수아 강해” 책인 “그리스도인의 승리생활”이라는 책에서 나온 아름다운 기도시가 있어서 여기에 나눕니다.
조용히 내리는 당신의 이슬로
나의 갈등 멈추게 하시고
내 영혼의 긴장을 풀어주소서
끝없는 나의 일손 잠시 멈추고
당신의 평화를 찬미케 하소서
당신의 고요와 향기로
내 소원의 열기를 식혀 주시고
육신의 느낌을 뒤로 제쳐 주소서
지진과 폭풍과 불을 지나서
고요히 들여오는 저 세미한
정적의 소리에 귀를 기우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