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있던 뼈들이 살아나는 장면을
겔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 하더라
겔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겔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겔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37: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겔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겔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이 놀라운 장면을 목격해 본다면 그 장엄한 광경에 세상 모든 영혼들에게 계속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는 것을 원하며 전파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서 흩어져 있던 마른 뼈다귀들이 일어나는 장면은 바라보는 사람을 놀라케 하고 감격하여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기는 세상의 학문과는 관계없이 사람을 지혜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제 향유의 집에 관한 글을 쓰고 난후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지체부자유지만 그들이 우리와 정상적인 지체를 가진 사람들과 같으며 아름답게 사는 그들에 대해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당사자인 은주는 저에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동생 의정이를 사랑하며 칭찬하는 고백이었습니다. “우리 의정이는 다른 데는 전혀 돈을 안 쓰고 오직 헌금하고 자기가 선뮬울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로 감사를 표현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한 딸이죠. 본 받아야 하는데..그리 못해서 늘 부끄럽고 미안해요.” 저는 이 고백을 듣고 서로 사랑하는 친 언니 동생처럼 만들어주는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간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사실 친 동기간도 오랫동안 한 집에서 살면 싸우고 다투고 힘든 일이 있는데 전혀 다른 배경의 장애우들이 오랫동안 같은 공간에서 사이좋게 사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의정이하고는 메일로만 서로 의사가 소통하기에 은주 언니가 의정이를 이렇게 칭찬 하더라고 하니 의정이는 겸손하게 대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예요, 그저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인 것 뿐이예요”라고 하면서 자신이 뽐내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성경공부를 같이 하는 한분은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서 자신의 변화를 고백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친정엄마가 자라 날 때 동생과의 관계에서 또는 성격이 이러이러해서 상처받았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생기가 그 영혼속에 들어가자 이번 주에는 상처가 엄마 탓이 아니고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달았다고 하며 엄마에게 용서를 빌었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자신의 육체도 날아가는 듯 가볍고 기뻤다고 하며 동서하고의 관계에서도 자신이 먼저 가서 사과를 하며 화목케 하는 일을 하고 다음날 다시 전화를 해서 한번 끌어안아주고 왔어야 하는데 자신이 부족했다고 사랑을 표현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런 자유함을 주는 복음이 한 영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되어가는 모습에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었습니다.
매일 수시로 대화를 주고 받는 영균이도 어제 밤에는 오늘 기도회에 함께 못할 것 같이 하고 위가 아프기 시작하면 특히 밤에 잠을 못 잔다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전화를 통해서라도 기도를 랬습니다. 오늘 영균이는 나와서 함께 기도했고 방언으로 유창하게 한참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지난번 처음 왔을 때 방언을 받고 오늘 다시 시작할 때 “내가 방언을 받았다구요?” 라고 반문하더니 이어서 힘차게 방언으로 오랫동안 기도하고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용이도 함께 하면서 건장한 두 청년들이 군사로 일어서는 날의 장면을 그려보았습니다.
오늘 간만에 생명의 말씀 사에서 나의 책을 편집해준 정순화대리님이 함께 기도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서로 만나서 함께 차를 타고 기도회를 가던 중에 이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출판사에 있다 보니 수많은 내적 치유책을 읽어보았는데 그 내용의 대부분이 어릴 적의 배경과 성장과정으로 돌아가서 상처받은 이야기로부터 시작하였다고 저가 읽고 느꼈던 이야기를 함게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대리님도 그런 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것이 단순히 누구 탁이 아니고 인간의 죄의 문제가 아닌가 라고 다른분과 의견을 나누었다고 하면서 진정한 복음의 능력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머리로만 아는 복음이 아닌 가슴으로 내려오는 복음의 능력 말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생기가 영혼 속에 들어올 때 사람은 새 생명으로 꿈틀거리고 살아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인같던 사람도 “보라 내가 만난 메시야를 보라”고 즉시 외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주님은
얼굴이 상한 사람을
당신은 좋아하나요?
다른 사람보다 더 얼굴이
상한 모습이라 놀라게 한 모습
고운 모양은 전혀 없고
오직 하면 흠모할만한 것이
전혀 없다고 하였을까요
얼굴이 그렇게 상했으면
체격이라도 멋있으면…
하지만 풍채도 없고
아름다운 것이 없는 모습으로
내 주님은 이 땅에 오시었었네
그런 모습으로 오신 내 주님은
말씀하셨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란다
도리어 섬기려 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
내 생명까지 바쳐 너희를 살리려 왔단다.
이 귀한 생명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