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사람이될꺼예요
내일이라는 시간이 언젠가는
오지 않는 다른 것을 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꺼예요
오늘의 모습이 매일 매일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꺼예요
오늘의 건강이 항상 있지 않다는
사실을 터득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꺼예요
물질의 소유자도 내가 아니라는 것을
일찍 깨닫는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꺼예요
모든 소유가 내것이 아니고
빌려서 사용하는 것을 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꺼예요
내가 가진 모든 것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이것을 고백하며 살수 있다면
지혜로운 사람이 될꺼예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의 소유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인생 전반에 참으로 여러 가지 동영상을 직접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반복 반복 말씀하시고 가르쳐 주신 것이 제게는 너무나 행운이라고 고백하겠습니다.
삼십대 초반에 딱 6개월동안 같은 교회 묘지를 여러번 가면서 보았던 시청각교육은 참으로 잊을수 없는 교육이라 여러번 고백을 하게 됩니다. 십대 고등학생의 갑작스런 암으로 죽었던 죽음, 이십대 초반의 청년의 교통사고, 삼십대 우리 친구인 남편의 고속도로 교통사고로의 이별, 같은 또래 친구인 남편의 심장마비 등 등 이런 현장에서 보는 교육은 아직 젊었을 때 내일이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는 진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돈을 관리하는데 귀재였던 가까운 지인의 삽시간에 사라지는 돈을 바라보고 그 후 그 가족이 걸어간 길을 지켜 보았고 “달려라 출세길”에 잡지에 실렸던 잘 아는 사람도 사십대 후반에 암으로 그의 임종 직전에 보았던 개구리 같은 모습은 사람이 자랑할게 없다는 것을 깊게 가르쳐 주는 교훈이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방실 거리는 애기가 며칠 지나면 어린이가 되어있고 잠시 보지 못하다 만나면 청년으로 훌쩍 커버렸습니다. 젊음을 마음껏 자랑하던 신록의 시간도 금방 쏜살같이 가버리고 얼굴에는 주름살이 그려지기 시작하는가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 인생이라는 것을 일찍 깨닫는다면 우리는 위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원하시는대로 위의 것을 찾았을터인데 오직 땅만 바라보고 살았기에 수 많은 시행착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왕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길(왕하 2:2)”이라고 고백하고 베드로는 “장막을 벗을 날이 임박했다(벧후 1:14)고 세상을 떠나는 것을 담담하게 고백했습니다.
죽을 때 따라다니는 것은 단 한가지 세상에서 무엇을 했느냐는 일만 따라다니지 다른 어떤것도 따라다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동행하는 것이 아니고 혼자 떠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 체험을 해 본 것은 자궁암 수술을 할 때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밖에서 기다리며 있던 그 시간에 침대에 실려서 수술실에 들어가서 마취를 하기 잠시 전에 그런 생각을 깊게 했습니다. 세상에서 소유한 어떤 것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데 단지 하나님 앞에 어떤 일을 하고 살았는지만 계산을 철저히 하게 되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쉼터에서 살던 이집트 사람 야베스가 폐렴으로 이삼일내로 세상을 떠나서 그의 시신을 만졌을때도 그런 배움이 강했습니다.
죽음에 관하여 연속으로 원주희목사님이 호스피스 사역을 하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면서 가르쳐준 내용을 여기 다시 나눕니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작정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죽음을 이기는 지혜로운 삶의 자세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축복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것은 당황하지 않고 죽음을 평안하게 맞이 할 수 있는 길이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인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죽음을 준비하는 길은 삶을 더욱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는 일이 된다.
죽음은 준비한다고 다가오는것도 준비하지 않는다고 오지 않는 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곧 나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애써 죽음 준비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다음 세상, 천국에 가서 만날 것이라는 믿음만 있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고 천국을 소망하게 될 것이다.“
이런 피조물의 한계된 삶이기에 우리는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아름답게 나이를 먹고 아름답게 세상을 떠나는 시간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