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책이 필요하세요?
우리 수련회에 참석할수 없는 상황에서 내적치유 수련회 책자를 보고 정말 놀라운 치유가 된 고백을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필요한 분은 댓글에 주소를 올려주시면 무료로 보내드릴게요. 아래의 고백은 정말 벗기 힘든 죄의 멍에에서 자유를 누리게 된 성령의 역사임을 보게 되어 경이로웠습니다.
교도소에서 온 편지
참 많이 사랑하는 울 엄머께,
새로운 형제들과 함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전부터 알고 지냈던 형제, 또 새롭게 만나게 된 형제들 앞에서 제가 많이 변했다 예전의 제 모습을 다른 이들은 상상을 못한다는 등 저에 대한 무용담(?)을 늘어 놓는것입니다. 형제의 말을 중단 시킨 후에 앞으로 그런 말은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예전 같으면 저에 대한 무용담들이 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고 목에 힘주며 다른 이들에게 위화감을 주어 그들 위에 군림(?) 하려하는 자랑거리가 되겠지만 이제는 그런 말들 부끄러운 일로 여겨지고 혹시라도 다가가는 데에 방해가 될까봐 조심스러워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이 저를 통하여 나타나는 간증으로 고백될 때에는 옛날의 모습들이 자랑 아닌 자랑이 되겠지만 이제는 이전의 헛된 모든 것들이 부끄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
내적 치유 세미나를 위하여 또한 그 시간 동안 함께 기도드리는 중에 제 안에서도 주님의 치유의 능력이 임하셨음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너무 깊숙이 오랫동안 감추어 두어서 모르고 있을 뽑아야 할 쓴 뿌리들과 상처 자욱이 있겠지만 이번의 경험은 그동안 제가 그렇게도 부정하려고 했고 생각하기 싫어했던 혈육에 대한 원망과 미움의 쓴 뿌리가 뽑아지고 치유되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서렁허눈 율 엄마,
12 살이라는 어린 시절, 계모님이 무서워서 가출했던 때에 제게는 동생 두명 있었습니다. 한명은 저보다 한 살 어렸고 다른 한 명은 9~10 살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나는 남자 동생들이었지요. 아버지는 같아도 엄마가 다른 동생입니다. 저의 기억 속에 동생들은 제가 계모님께 두들겨 맞는 일에 일등 공신들처럼 그렇게 싫은 동생이었고 계모님의 사랑을 받는 부러운 동생들이었습니다.
가출을 하여 집과는 인연을 끊고 살았던 때문이기도 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형제간에 정을 나누어 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정이란 것이 쌓일 리 만무했고 그렇게 각자의 날들을 살아왔던 중에 둘재가 2004 년동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하려 찾아왔던 것이 서로에게 보여준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신장병등 속병을 앓으시다가 돌아가신 것은 저의 역할이 큰 것 아니겠냐며 형이라고 생각한 적 없으니 인연을 끓고 살겠다는 말과 함께 면회 시간을 마치기도 전에 돌아서는 동생의 뒷모습. 감당키 힘든 죄의 대가를 짊어지고서 참담하며 막막하고 외로웠던 시절에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그리웠던 때에 가족이 아닌 집안의 흉물을 바라보듯이 하고 돌아선 동생을 떠올리려면 더 절망해야 했고 저 역시 이제 내게 가족은 그 누구도 없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내적 치유 세미나 전 까지 지내왔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
내적 치유 세미나 두 번째 날이었던 지난 22 일, 엄마의 심김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중에 (새벽 제단때)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엇인가 알수없는 뜨거운 것이 목젖을 타고 올라와서 머리위로 올라오듯 머리를 아프고 뜨겁게 되어서 갑자기 북 받침으로 눈물이 나오며 잊고 지냈던 동생 생각이 기도를 방해할 만큼 떠오르는 것입니다. 또한 엄마가 저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기억되며 “주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만을 계속 고백되어 지는 것입니다. 눈물을 쏟으며 울고...그런 가운데 머리가 맑아지며 형제를 미워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라는 마음의 울림이 계속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온전한 사랑의 마음을 이루도록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질 줄을 믿습니다. 저의 온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제가 기억하지 못하고 감추워 두었던 상하고 치유되지 못한 모든 것들이 치유되고 고침 받는 은혜를 누리게 해 주시옵소서. 믿습니다! 믿습니다! 능력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나의 치유자시여 도우소서 도와 주소서....”
주님은 지금 제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무엇이 먼저인지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사랑하는 울 엄마,
처음입니다. 살아오면서 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그만큼 제겐 아프고 서러운 깊은 상처였습니다. 지금도 엄마께 편지를 드리면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말씀드렸는지 모르지만 어릴 적의 저의 별명, 아버지께서 울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을 만난 후엔 잘 울게 되네요.
예수님 안에서 살면서도 단 한 번도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 만큼 기억하기도 싫었던 형제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앞으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겠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향으로 우상을 섬기고 있을 형제들이겠지만 그 족어 가는 형제들을 살리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주님께서 마련해 놓으셨을 관계 회복의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엄마 저 예쁘죠?☺☺
사랑하는 울 엄마,
아들이 어떤 모습이라도 어여삐 보시는 울 엄마, 저의 회심의 고백 속에서 엄마를 많이 닮았을을 보였다는 올 엄마, 그럼요, 엄마의 아들인데 당연히 엄마를 닮아야지요. 엄마를 닮아가니 엄마가 아들의 상한 마음이 남김없이 치유되기를 바라시며 위하여 기도하여 주셨을테고 세미나에 참석했던 마음들이 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하고 치유되는 그 능력이 아들에게도 임하시어 엄마계시는 곳에서 멀리 있는 남쪽 땅에서도 치유의 은혜를 체험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사랑하는 아들의 영적인 바로 섬과 승리를 위하여 뒷바라지에 애 쓰시는 울엄마의 정성 때문에 울 하늘 아바ㅓ지는 저를 더욱더 사랑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고석만 선교사님께서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내적 치유 때의 감동을 담아 답장해 드렸는데 먼 타국 땅에서 섬김의 삶을 지내시기에도 힘드실텐데 귀한 시간 내 주시어 디모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주시니 선교사님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하며 도전이 되는지 모릅니다. 또한 “어두움에서 빛으로(예수를 업고 가는 당나귀)” 글을 많은 분량을 A4 용지에 담아 보내주셔서 그 정성 담아 주심에도 너무나 감사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리도 귀한 분들의 정성어린 사랑 속에 감사와 행복의 마음을 품게 하시고 사랑의 본을 체험케 하심으로 선한 싸움의 도전을 일깨우시는 우리 하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
올 한 해가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일들로 힘들고 어려운 나날들을 보냈을 테지만 제게 있어 올 한해는 주님의 사랑을 너무도 과분하게 누렸던 한해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둥지에 낳아놓은 새끼에게 모이를 물어다가 먹이느라 쉼없이 날아다니며 수고를 마다않는 어미새처럼 아들의 영적인 배부름을 위하여 먼길을 마다 않으시고 쉼없이 달려오시여 생명의 양식을 먹이셨던 울 엄마, 그리고 이모님과 장로님과 집사님의 수고와 사랑으로 행복했던 한해 였음을 고백합니다. 감사 도,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영육의 강건함을 누리시는 울 엄마와 행복동의 가족들이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계속 강력한 추위로 심통을 부리고 있는데 많은 곳을 다니시는 엄마이시니 만큼 길 다니실 때 각별히 조심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승리하세ㅔ요.
엄마를 참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