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의 집
장애우들이있는 이곳을 다닌지도 몇 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고 그곳에서 은주를 만난지는 거의 심년이 지났기에 우리는 한 가족 같습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한달에 한번 만나서 기도회를 하면 우리가 만나는 은주나 의정이나 규석씨나 다른 장애으들 자신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묵고 있는 다른 영혼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것으로 바꾼 지 오래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곳에 갈 때 100 명 넘게 그곳에 사는 그분들을 위해 떡을 준비해 가지만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우리가 도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것을 얻고 온다는 사실입니다.
신체가 멀쩡하고 젊은 청춘들의 속사람의 허약함을 날마다 보고 듣고 그들을 일으키려고 수 많은 날들을 기다리는데 오히려 이들이 더 속사람이 강건합니다. 향유의집은 숙소는 따뜻한 난방이 들어오지만 복도는 한 여름에도 얼음짱 같이 차겁고 콘크리트 바닥에 비닐장판을 덮어 놓아서 그렇게 냉기가 올라 올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주에는 영하 십도 밑으로 매일 강추위가 계속 되는데 이런 복도를 굴러서 교회까지 오는 운동을 의정이는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발바닥만 닿아도 마치 얼음바닥 디디는 것 같은데 그것을 맨몸으로 굴러서 운동을 하는 의정이를 보고 영하 십도가 넘으면 좀 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홀리 식구들이 외국인 학생들도 포함해서 한번 교회로 오려면 옆 건물 긴 복도와 이층에서 지하 일층까지 굴르는 것을 따 같이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모두 어지럽다고 정신을 못차렸는데 손발이 전혀 자유롭지 가 않은데도 그렇게 용감하게 운동을 하는 의정이의 속사람이 우리보다 아니 이십대의 청춘 건장한 남자보다 더 강건합니다.
은주의 한쪽 발가락으로 무엇을 집는다던지 손가락 역할을 하는 것은 또 대단한 스킬입니다. 오늘도 그 발가락에 헌금 봉투를 끼어서 제게 헌금을 주는것입니다. 의정이는 여전히 지갑을 허리에 둘르고 와서 헌금 봉투를 건네고 그들이 주는 헌금을 받으면 늘 예수님이 칭찬하는 전 재산을 드린 과부의 동전 두 랩돈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런 귀한 헌금이기에 더 잘 아껴쓰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데 쓰여야 된다는 생각이 늘 들곤 합니다.
점점 더 밝아지는 은주의 얼굴 모습과 목소리가 더 정확 해져가는것도 기쁜일이구요 또한 의정이가 금년에 성경을 7 독이나 해서 우리는 도전을 주는것입니다. 의정이가 입으로 성경을 넘겨가며 하루에 10 장 이상을 읽어서 우리가 12 장이상을 정했는데 의정이도 우리가 열심히 읽는것에 다시 또 도전을 받아 아침 저텩 읽어서 금년에만 7 독을 했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더 격려하며 더 빨리 달려갑니다.
은주의 시집의 책 제목은 “하나님의 공주”라고 지어 주었는데 우리모두가 과거의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공주 왕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다른 디모데의 사진을 보여주니 은주가 의정이가 오빠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함게 웃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가족입니다. 과거의 모든 것은 주님의 십자가앞에서 사라졌고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천국의 깊은 맛을 음미하며 함께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2013 년을 준비하면서 말입니다.
천국의 언어를 가르쳐 주소서
한국에서 살려면 한국어를
미국에서 살려면 영어를 배워야 해요
천국에서 살고 싶기에
천국의 언어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천국의 언어는 소금에 고르게 함 같은
은혜의 말이랍니다
천국의 언어는 덕을 세우는데
선한 말이랍니다
천국의 언어는 깊은 샘물과 같고
지혜의 샘에서
솟구쳐 흐르는 시냇물과 같지요
천국의 언어는 꿀 송이 같이
마음에 달고 양약이 되는 언어
온순한 언어기에 생명나무 같아요
천국에 언어는 경우에 합당 한말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사과랍니다
천국의 언어를 가르쳐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