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지키기
여러 가지 댜양 질병을 많이 걸려 보았는데 저를 무척이나 아끼시는 한 목사님이 제게 질문을 했습니다. 제가 얼굴 한면이 돌아간 질병의 원인이 무엇이냐구요. 그래서 저가 병에 걸렸을 때 원인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아팠던 경우에 대형 사고나 났던 한층 계단에서 굴렀기에 이마를 다친경우나 청원에 직장예배를 인도하러 새벽 여섯시에 출발하려던 순간에 카니발 차에 손가락 네 개가 끼었던 경우에 전자의 경우는 어두운 새벽에 교회 일층에서 지하를 내려가면서 전기를 아끼는 것이 습관이 되어 전기를 키지 않고 그냥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딘 경우이고 카니발 차에 손가락 네 개가 부서질 뻔한 경우에는 저의 과실이 전혀 아니고 앞에 탄 분이 저가 손으로 차를 잡고 올려 타려는 것을 모르고 차문을 닫은 경우 생긴 사고였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은 왜 하나님일을 하러 가는데 그런 사고가 났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허리 디스크에 결렸을 경우에도 전혀 심한 일을 한 것도 아니고 무리하게 무거운 것을 든 것도 아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 정글에 가서 벌레가 물려 일주일을 걷지 못하고 기어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도 저의 과실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글에 복음을 전하러 간것뿐이었습니다. 손을 벌레가 물어서 왼손을 들지 못했던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경우에 한 가지 분명하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질병 때문에 하나님께 불평을 하거나 원망을 하지 않았고 질병으로 인하여 얻은 것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이마를 다쳐서 교통사고 난 사람처럼 보였을 경우에도 어떤 상황에도 질병이 제게 마이너스를 가져온걱이 없습니다. 그로 인하여 저는 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었고 아픈 사람들이 저를 보고 오히려 힘을 얻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걸려서 꼼짝 못하고 지나다가 하나님이 고쳐 주신후에 가족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할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축복이라는 감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가끔 오른손을 쳐다보며 지금도 오른손으로 캄퓨터를 치면서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손이라는 감사가 있습니다. 만약 그때 오른 손가락 네 개가 부러졌으면 저는 아무것도 못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을 기어 다녀 보았을 때 그렇게 걷지 못하는 처지에 사람들의 마음을 억만분지 일이라도 체험해 보는 시간이었고 한손 밖에 쓰지 못하고 왼손이 물렸을 대 다시 두손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더욱 감사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암에 걸린 환자들이 심한 좌절감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도 내가 전에 그런 병을 걸렸다고 하면 휠씬더 설득력 있게 위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얼굴 한면이 돌아가서 갑자기 낯선 얼굴이 거울에 비치게 되는 사람들에게도 명의사 되시는 우리 아버지의 손길을 소개 할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그리 두려운 일이 아니고 우리 아버지의 손길은 넉넉히 고칠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들은 다른 사람들이 질병이라는 고통을 당했을 때 상당히 설득력 있는 힘을 발휘하는 것을 체험하곤 했습니다. 몇 년 전에 어린이 중환자실에 있다가 완전해 건강하고 예뻐진 여섯 살 난 지우의 엄마는 제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당시 초신자였던 지우 엄마는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 ‘는 말씀을 보고 “지우가 아플 때 바로 제가 너무나 약함을 절실히 깨닫고 엎드려 기도할 때 가장 강한 함울 체험했습니다. 권사님 시가 정말 제 마음에 와 닿네요. 항상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해요. 권사님이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견뎌냈을까 가끔 요즘도 생각하는걸요~~ 지우 보면 권사님께 늘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요!!”
수 많은 환자들을 가진 가정에 저의 질병의 경험이 오히려 위로와 격려가 되면서 그들이 질병을 이길 버틸 힘을 함께 버틸목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남편이 암을 앓고 있어서 너무나 힘든 상황을 넘기는 아내도 저가 시를 써서 보내면 시를 여러번 읽고 또 읽으면서 힘을 얻는다는 고백을 하곤 합니다. 그러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지키기
사람의 마음은 육체의 병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지요
하지만 마음이 상하면
몸도 마음도 쓰러진답니다
두려워 떠는 우리들에게
두려워 말라 내 사랑하는 자녀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단다
아버지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놀라서 무서워하는 우리들에게
놀라지 말라 내가 도와 주리라
너를 굳세게 해 주리라
아버지의 음성을 들어보세요
아무것도 염려 말아라
너가 할일은 오직 감사함으로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
감사할 때 내가 주는 평강이
네 마음을 강하게 지켜준단다
(잠18:14,사41:10,빌 4:6-7절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