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는 일 (13)
예수님이 제자들을 양육하신 모델이나 사도바울의 모델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예수님이 가르친 제자들은 소수이고 그들은 요즈음 말로 표현하면 가문도 학문도 전혀 없는 범인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생각할 때 세상의 학문으로 지위로 그 사람을 평가 하며 그 사람이 영향력을 미칠것이라 생각하면 참으로 오산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기 위하여 가르치는 시간은 삼년동안이고 그들은 일주일에 몇 번 만나서 배운 실력이 아니고 예수님께 직접 24 시간을 함게 지냈으며 수 많은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기적을 보고 배운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막상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생명을 내주기 위하여 끌려갈 때 그들은 오합지졸이 도망가는 수준밖에 되지 못했습니다. 거기 까지라면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실패라고 하겠습니다.
예수님께 배운 교훈은 예수님은 절대 포기 하거나 낙심하지 않으시고 부활후에 바로 제자들을 찾아가서 다시 세우시고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드디어 세계를 뒤엎는 군사가 되었던것입니다. 이런 시청각교육을 통하여 우리가 맨토로서 최선을 다했고 정말 심혈을 기울였는데 때로는 극상품을 심었는데 들포도가 열리는 것을 보게 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사5: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사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사5: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사5: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그런 순간에 포기 하지 않는 예수님의 제자사랑을 따라가다 보면 오합지졸같은 사람들이 놀라운 군사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런 순간에 이렇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처음에도 복음으로 낳았지만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바라봅니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제자 삼는 일이 끝나는 목표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이기 때문에 다시 그러한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일주일에 한두번 입으로 가르치는 성경공부가 아닌 해산 하는 수고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은 내가 희생을 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나를 참아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는 과정이고 우리를 위해 주님이 해 주신 일이 무엇인지를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몸소 체험해 보는 귀한 시간들입니다.
맨티중에 자라나는 과정에서 심한 상처로 우울증이나 수치심, 열등감이 강하고 속사람이 유달리 약한 사람들은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삶의 여정에서 실어증이나 감정을 전혀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의 맨티가 있는가 하면 자기 방어를 강하게 해서 아무도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심한 욕지거리를 하며 자신을 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을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며 해산하는 수고를 하면 할수록 그들이 회복되어 건강한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며 또하나의 열매를 맺는 것을 볼 때 더 기쁨이 넘치고 복음의 위대함을 자랑하게 됩니다.
목회자들의 입에서도 “사람은 변하지 않아” 라고 한숨을 짓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것은 비성경적인 생각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분명히 성경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쓰여 있는데 “사람은 바뀌지 않아”라고 하면 성경의 약속은 거짓말이 되던지 아니면 맨토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를 아직 확실히 전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자녀를 사랑한 사도바울은 유모의 심정이 되어 목숨까지도 줄 것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도 이러한 심정으로 맨티를 사랑한다면 변하지 못할 영혼은 없을 것입니다.
살전2:7-8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맨티가 도저히 소망이 없어보일수록 그 영혼이 살아날 때 우리는 복음의 위대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허잡쓰레 쓰레기 취급을 하며 자신도 그렇게 쓸모가 없는 사람들에게 암적인 기생충같은 존재라고 느꼈다고 하던 한 영혼은 자신이 이렇게 존귀한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 너무나 감격스러워 다른 사람들이 할수 없는 수준까지 뛰어나게 천재성과 천사성을 발휘하는 영혼을 우리 모두 함께 바라보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제는 단단히 세워 졌나 하다보면 또 넘어지고 하는 것을 반복하지만 어린 아이가 그렇게 넘어지는 것을 수없이 반복하다가 청년의 시간이 있는 것을 기다리며 우리는 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심전력을 할 수가 있을것입니다.